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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초여행 116년, 한의사 최철한이 圖와 表로 唐宗海 선생의 뜻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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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간호 계열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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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99쪽 | 176*248*30mm
ISBN13 9788988895641
ISBN10 898889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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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당종해
당종해(1846∼1897) 선생은 字가 容川인데, 사천성 彭州市 三邑鎭 출신이다. 16세에 수재(秀才)가 되었고, 23세부터 의학을 깊이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24세에 『醫柄』을 처음으로 저술하고 이후에 『醫學一見能』을 저술했다. 同治 12년(1873년)에 부친이 血證을 앓았는데, 백방으로 치료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이에 血證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는데, 11년의 연구 끝에 마침내 『血證論』을 저술하였다.
선생은 전통 한의학 이론을 기초로 하고 서양 해부학과 생리학 지식을 흡수해서 『中西匯通醫經精義』 2권을 편찬하여 “中西匯通派”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후에 『本草問答』『金?要略淺注補正』『傷寒論淺注補正』을 연이어 간행한 후, 이상 4권의 책과 『血證論』을 총서로 만들어 『中西匯通 醫書五種』을 간행하였다.
역자 : 최철한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본초학 박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대치 본디올 한의원 원장으로서 본디올 한의원네트워크 약재탕전 이사, 대한형상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 달에 두 차례씩 동감약초연구회의 한의대생들과 전국 산야를 돌면서 생태 관찰을 통한 약성 공부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本草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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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을 끌어당기는 것은 정전기이고, 철을 끌어당기는 것은 자기이다. 정전기 현상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가 양의 가죽으로 호박을 닦을 때 생긴 현상을 적어 놓은 것이다. 이 때문에 영어로‘전기’를 뜻하는‘electric-’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인 ‘호박(electron)’이란 단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보통 상태에서는 전자와 양성자의 숫자가 서로 균형을 이루어서 전체적으로는 중성을 띠게 된다. 그러나 물체가 외부와 마찰이 있거나 다른 특별한 힘을 받게 되면 이것들이 어느 한곳으로 몰려서 그 물체가 양(+)전하나 음(-)전하를 띠게 된다. 이 전하들이 전선 같은 도체를 타고 흘러 다니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전기이다. 그런데 이 전하들이 흘러 다니지 못하고 한 곳에 고여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정전기인 것이다. (32쪽)

問曰 凡藥根之性多升, 實之性多降, 莖身之性多和, 枝葉之性多散. 請示此何以故.
약재를 보면, 뿌리는 상승하는 약성이 많고, 열매는 하강하는 약성이 많으며, 줄기와 몸통은 조화하는 약성이 많고, 가지와 잎은 발산하는 약성이 많습니다. 왜 그런지 가르쳐 주십시오!
答曰 根主上生 故性升, 子主下垂 故性降, 莖身居中 能升能降 故性和, 枝葉在旁 主宣發 故性散. 然每一藥性 或重在根 或重在實 或重在莖 或重在葉, 各就其性之所重 以爲藥之專長, 未可泛泛議論也.
뿌리는 싹과 잎, 줄기, 꽃을 위로 키워내야 하기에 약성이 상승하고, 씨는 공중에서 맺혀 아래로 떨어져 땅 속에 들어가야 하기에 약성이 하강하며, 줄기와 몸통은 그 중간에 있으면서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어야 하기에 약성이 조화롭고, 가지와 잎은 옆으로 뻗어 자라야 하기에 약성이 발산한다. 그런데 약초마다 약성이 몰린 곳이 다른데, 어떤 약초는 뿌리에 몰려 있고, 어떤 약초는 열매에 몰려 있으며, 어떤 약초는 줄기에 몰려 있고, 어떤 약초는 잎에 몰려 있다. 약성이 몰린 약용 부위가 주치 작용을 나타내는 것이니, 대충 연구해서는 안 된다. (170-172쪽, 三十四問)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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