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검고 소리
리뷰 총점9.7 리뷰 18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298g | 153*223*20mm
ISBN13 9788971846414
ISBN10 89718464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허허벌판 나라에서 온 악기 ‘칠현금’
허허벌판 나라의 왕은 사신 훈바를 시켜 가우리 나라에 칠현금을 보낸다. 궁극적으로는 가우리 나라의 풍부한 물과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위해 허허벌판 나라의 악기를 보낸 것이다. 가우리 나라의 왕은 궁중 악사장 해을에게 칠현금을 연주해 보도록 하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나라가 위기에 빠진다.

훈바의 귓가에 탁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칠현금의 마지막 줄에는 허허벌판 나라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이 소리는 가우리 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미움과 원망을 심어 줄 것입니다.”
처음 가우리 나라로 칠현금을 보내자고 말한 것은 허허벌판 나라의 대신인 탁산이었다. 탁산의 말에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만약 칠현금을 연주해 내지 못하면, 그것을 핑계로 가우리 나라에 쳐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허허벌판 나라에 비가 내리지 않은 지 여섯 달이 넘었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마른 땅에는 늘 먼지가 날렸다. 땅에 묻어 둔 항아리의 물도 거의 다 떨어져 갔다.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은 딱 한 곳, 가우리 나라뿐이었다. 칠현금을 보내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왕이 훈바에게 명령했다.
“칠현금을 가지고 가우리 나라로 가라.”--- pp. 13~14

나무와 이야기하는 떠돌이 소년 ‘다루’
해을은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기 위해 산을 끼고 있는 작은 마을 더진골로 간다. 그곳에서 악기의 재료로 적합한 나무를 찾아내어 베려고 하는데, 이미 그 나무와 깊은 교감을 나누던 소년 다루가 나무 앞을 막아선다.
해을은 다루가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신통한 재주를 지닌 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루를 설득해 함께 악기를 만들기로 마음먹는다.

“나무야, 잘 잤니? 어젯밤 비 때문에 놀랐지?”
다루는 맑은 목소리가 울리자 나무가 움직였다. 나뭇잎이 바람을 일으키듯 나부꼈다. 해을은 천천히 나무를 살펴보았다.
“이 나무는 악기가 될 운명을 타고난 것 같구나.”
그 말에 다루가 물었다.
“악기가 될 운명요?”
“그래, 아름다운 소리를 담는 악기 말이다. 네가 신기해 했던 피리처럼…….”
순간 다루의 눈이 반짝였다.
“그럼 이 나무가 피리가 되는 건가요?”
“아니, 그건 아니란다. 피리와는 또 다른 악기가 되는 거지.”
순간 다루의 눈에 실망하는 빛이 서렸다. 해을은 다루를 다그치지 않았다. 다루는 나무를 베려는 걸 알면서도 순순히 따라왔다. 다루의 마음이 궁금했다.
“그러면 나무가 죽는 거잖아요.”
다루의 풀 죽은 목소리에 해을은 큰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어쩌면 영원히 사는 것인지도 모르지. 다루 너만의 나무가 아니라, 가우리 나라 백성 모두의 악기가 되어 그 사람들 가슴에 희망과 평화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말이다.” ( - 47~48

해을과 다루,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다
해을과 다루는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드는 데 온 정성을 쏟는다. 3년 뒤 악기를 완성했지만,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아 해을은 초조하기만 한데……. 그 순간 다루가 장난을 치듯 나무 막대기로 줄을 훑는다. “스르렁!” 울림통 전체를 울려 나오는 악기 소리를 들은 해을은 이제 비로소 왕을 찾아가 악기를 바쳐야 할 때가 왔음을 깨닫는다.

해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루의 손가락이 줄을 훑었다.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였지만 힘이 조금도 없었다. 해을은 고개를 저었다.
“이 악기를 연주해 가우리 나라를 지켜야 하는데, 악기 소리가 너무 순하고 약하구나.”
가우리 나라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악기였다. 그 악기가 가우리 나라 사람의 품성을 닮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담겨 있어야 했다.
‘도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삼 년 동안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는 듯한 기분이었다. 해을은 벌떡 일어나 방 안을 서성였다.
(……)다루의 눈에 쓰다 남은 나무 막대기가 보였다. 가는 붓처럼 한 손에 쥐어졌다. 다루는 나무 막대기를 움켜쥐고 악기의 줄을 쓱 훑어보았다.
“뭐 하는 짓…….”
해을은 말을 마칠 수 없었다. 악기에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놀라기는 다루도 마찬가지였다. 막대기를 든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스르렁!”
해을은 깜짝 놀라 뒤로 넘어졌다. 그것은 울림통 전체가 울리는 소리였다. 막혔던 물줄기가 한꺼번에 터지는 것 같은 소리였다. 다루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 참을 수 없는 열기에 다루는 숨을 훅 들이마셨다.
해을은 새로운 악기를 내려다보았다. 허허벌판 나라에서 온 악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해을과 다루는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를 마주 보았다. 해을이 먼저 입을 열었다.
“사람의 손이 아니다. 이 악기의 줄을 어루만지는 것은…….”
--- pp. 64~66

하늘신의 악기, ‘검고’
해을은 다루와 함께 가우리 나라 궁으로 돌아가 왕에게 새로운 악기를 바친다. 왕은 그 악기를 보고 ‘검고’라는 이름을 내린다. 하늘신의 악기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왕은 곧 하늘신의 제사를 열 것이며, 그날 해을에게 검고를 연주할 것을 지시한다.

“검…… 고…….”
해을이 신음하듯 그 글자를 읽었다. 다루는 ‘검고’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악기의 이름이 마치 원래부터 알고 있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근엄한 표정으로 방 안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두 손을 하늘 높이 치켜들었다.
“‘검’은 가우리 나라의 옛말로 ‘하늘신’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검고’란 ‘하늘신의 악기’라는 뜻. 이 악기에 ‘검고’라는 이름을 내리니, 검고는 가우리를 위기에서 구해 줄 가우리의 새로운 악기가 될 것이다.”
“왕의 뜻이 하늘에 가닿을 것입니다.”
방 안에 있던 모든 대신이 머리를 숙였다. 해을과 다루도 바닥에 이마를 붙이고 왕의 뜻을 받들었다. --- pp. 74

하늘신의 제사가 열리던 날, 붉은 달이 뜨는데…….
드디어 하늘신의 제사가 열린다. 해을이 검고를 연주하는 가운데 왕이 노래를 부른다. 허나 웬일인지 하늘신에게 제물로 바칠 돼지가 사라지고 하늘에는 붉은 달이 뜬다. 불길한 징조였다.
급기야 왕이 발작하며 쓰러지고, 겁을 먹은 백성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당황한 다루는 이내 해을의 당부를 떠올리고는 온 마음을 다해 피리를 부른다. 신기하게도 다루의 피리 소리에 백성과 해을, 왕 모두가 안정을 되찾는다. 그러나 기력을 다한 다루는 피리를 부르다가 그 자리에 쓰러지고, 해을은 하늘신의 제사를 망친 죄목으로 감옥에 갇힌다.

피리 소리가 다루를 이끌었다. 다루는 서서히 왕과 해을이 서 있는 제단을 향해 나아갔다. 다루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지난 삼 년 동안 다루가 하루가 멀다 하고 칠현금 소리를 들어야 했던 왕의 아픔이 다루에게 전해졌다. 조급한 마음을 내색하지 않았던 해을의 고독도 느껴졌다
피리 소리가 다시 급해지는가 싶더니 피리 끝에서 맑은 물 한 방울이 떨어졌다.
“아니, 저것은…….”
대신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이슬처럼 맑은 물,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경지였다. 오랜 세월 공부를 하고, 피나는 연습을 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하늘신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얻어 낼 수 있는 것이었다. --- pp. 82~83

다루, 허허벌판 나라에 가기로 결심하다
다루는 왜 검고 소리가 하늘신을 노하게 했는지 의아해한다. 악기는 그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을 닮는다는 해을의 말에 따라 칠현금의 탄생 배경을 알아내어 검고를 온전히 가우리 나라 악기로 고쳐 만들기 위해, 그리고 해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자청하여 허허벌판 나라로 간다.

“그게 무슨 소리냐? 네가 허허벌판 나라가 어떤 곳인 줄 알고…….”
“그곳에서 칠현금이 왔잖아요. 검고는 칠현금을 본떠 만든 악기니까, 칠현금이 허허벌판 나라의 어떤 점과 잘 맞는지 알면, 우리 가우리와는 어떤 점이 맞지 않는지 알 수 있지 않겠어요? 스승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악기는 그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을 닮아 있다고…….”
서백은 다루의 한쪽 팔을 홱 잡아채며 고함을 질렀다.
“넌 거기가 어떤 곳인 줄 알고 하는 말이냐! 게다가 해을 어르신도 여기 계시는 판국에 너까지 허허벌판 나라로 가면 어쩌겠다는 것이냐?”
다루는 굵은 눈물을 팔뚝으로 훔쳤다. 해을은 입수을 한참 달싹이더니 천천히 눈을 감고 벽에 몸을 기대었다. 다루는 그런 해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스승님, 스승님은 저를 하늘신이 보낸 아이라 하셨지요. 스승님을 도울 사람은 저뿐이라 하셨고요. 저는 스승님을 돕고 싶어요. 아니, 내 하나뿐인 나무가 가우리의 악기로 다시 태어나는 걸 보고 싶어요. 허락해 주세요.” --- pp. 90~91

드디어 검고의 비밀을 알아내다
다루는 전쟁에 반대하는 타마 공주의 도움으로 허허벌판 나라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다루는 줄의 간격과 모양새가 머리 부분이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칠현금이 허허벌판 나라에 깊게 뿌리내린 ‘힘의 우열과 신분의 높낮이’를 반영하였다는 것을 유추해 낸다. 그리하여 검고 줄의 간격을 모두 일정하게 펼쳐 놓아야만 하늘신의 노여움을 풀 수 있다는 결론을 얻는다.

다루는 허허벌판 나라에서 항상 귀와 눈을 열어 놓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그곳 사람들은 늘 목말라했어요. 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못해 거리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본 적도 있었고요. 그나마 머리에 관을 쓴 사람들은 사정이 좀 나았지만요.”
다루는 타마 공주가 한 말을 그대로 해을에게 전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은 아무리 애를 써도 관을 얻을 수 없대요.”
“큰 나라일수록 신분의 높고 낮음은 더하구나.”
해을이 무심코 중얼거렸다.
그 순간, 다루의 머릿속에 어떤 섬광 같은 것이 스쳐 지나갔다.
(……)다루는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타마 공주가 보여 준 칠현금은 머리 부분이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모양새였다. 줄의 간격도 마찬가지였다.
생각에 잠긴 다루의 모습을 보고 해을이 물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다루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다루의 말을 들으면서 해을은 눈앞이 훤하게 밝아 오는 것을 느꼈다.
“만약 네 생각이 맞다면 검고 줄의 간격을 모두 일정하게 펼쳐야 했겠구나.”
하늘신의 제사에서 궁 안에 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서로 섞이지 못했다. 모든 사람에게 고르게 펼쳐진 하늘처럼 악기의 줄도 그러해야 했다. 힘 있는 사람만을 위해 쓰이는 것은 무기이지 악기가 아니었다. --- pp. 124~125

모두가 평등한 나라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의 군대가 가우리 나라를 쳐들어오자, 다루는 새로 고쳐 만든 검고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타마 공주 역시 피리를 연주한다. 허허벌판 나라의 왕과 군사들은 그 아름다운 소리로 인해 전의를 잃고 눈물을 쏟는다.
가우리 나라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다루는 궁중 악사로 궁에 머물러 달라는 왕의 제의를 거절하고 더진골로 돌아간다.

가우리 나라 사람들이 하나둘 왕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 느리고 고요한 노래가 울려 퍼졌다.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은 칼을 휘두를 수가 없었다.
허허벌판 나라의 왕이 당황하며 소리를 질렀다.
“겁먹지 마라! 다시 쇠 나팔을 울려라!”
하지만 허허벌판 나라 군사들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다루의 검고 소리는 계속되었다.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을 향해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다.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고, 옷자락에 묻은 모래 알갱이들을 털어 주었다.
타마 공주도 다시 피리를 불었다. 다루의 검고 소리는 타마 공주의 피리 소리를 기다려 주었다. 검고 소리는 피리 소리가 만든 빈 자리를 채워 주었다. 타마 공주의 얼굴에 만족스런 웃음이 피어올랐다.
목마름과 피로에 질려 있던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이 울음을 터뜨렸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다. 그들은 난생처음으로 눈물을 쏟아 냈다. 어떤 군사는 땅을 치며 울고 있었고, 어떤 군사는 어깨를 떨며 흐느꼈다.
--- pp. 138~13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