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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의 향기

오쇼의 향기

: 마음의 공기를 맑게하는

[ 양장 ]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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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440g | 140*200*30mm
ISBN13 9788994134000
ISBN10 8994134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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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와미 차이타냐 키르티 Swami Chaitany Keerti
오쇼의 제자중 한 명이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명상 워크숍을 여러 차례 진행했으며 그 속에서 영적인 교감을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웹사이트와 「힌두스탄 타임스」,「타임스 오브 인디아」,「파이어니어」등 여러 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뉴델리에서 힌디어와 영어로 발간되는 「오쇼 월드」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역자 : 이지선
단국대 영문학과를 졸업.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반 고흐 컨스피러시』,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의 소설과 평전 『에비에이터― 세계의 하늘을 장악한 하워드 휴즈』, 『세상을 유혹한 여자 마릴린 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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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변하면 마음 상태도 달라진다. 숨이 멈출 때 마음이 멈춘다. 마음이 멈추면 온 세상이 멈춘다. 마음이 곧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때 처음으로 숨 안의 숨, 생명 안의 생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중약) 신은 존재가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의 경험이다. - 31p

‘결과에 대해 전혀 생각지 말라.’ 이는 지극히 아름답고, 중요하고, 진실한 메시지다.(중약) 온 마음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하라. 그것에만 몰입하라. 행동하는 동안 행위자가 되는 것을 잊으라. 스스로 행위자가 되지 말라. 창의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라. - 39p

오쇼는 자기 안에서 서로 대립하는 양면을 보았다고 했다. “나는 모든 것과 하나다. 아름다움 속에, 추함 속에, 그것이 무엇이든 그 속에 내가 있다. 덕뿐 아니라 죄도 나의 동반자다. 천국뿐 아니라 지옥도 나의 것이다.” - 63p

인간은 욕망, 모방, 질투, 경쟁 때문에 자신의 고유한 본성을 잊는다. 지구상에서 본연의 모습대로 살길 거부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다. (중약) 늘 다른 누군가를 바라본다. 늘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애쓴다. 그것은 고통이고 불행이다. 그대는 오로지 그대 자신일 뿐이다 - 105p

“욕구와 요구, 욕망을 넘어설 때 사랑은 ‘부드러운 나눔’이자 ‘깊은 이해’가 된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이해할 때 그대는 완전한 인간다움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바로 그때 어느 누구도 그대를 불행하게 할 수 없다…….” - 159p

인간에게 비극은, 인간을 제외한 모든 피조물이 늘 축복 속에 산다는 것이다. 자연은 아무 목적이나 이유 없이도 축복한다. 인류가 줄곧 자연을 파괴해 왔지만, 자연은 계속해서 더 많은 잎과 꽃을 창조하고, 계속해서 모두와 공유한다. 자연은 인색하지 않다. 그래서 자연은 나눌 만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 161p

“모든 기도와 숭배의 비밀은 눈에서 흐르는 눈물 속에 숨어 있다. 그 눈물은 신성하다. (중약) 오직 사랑으로 가득한 눈만이 신을 볼 수 있다. 사랑은 자연의 관성을 초월하는 유일한 에너지며, 궁극적인 의식의 바다로 그대를 데려간다.” - 171p

사랑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명상이다. 우리의 마음이 온 우주의 마음과 이어지기 위해, 우리는 조화로운 마음을 지닐 필요가 있다. 노래할 수 있는 마음, 춤출 수 있는 마음을. 온 우주와 함께 두근거릴 수 있는 마음을. - 197p

명상은 현실을 볼 수 있는 눈을 준다. 우리는 생명이 오고 가는대로 생명 그 자체를 즐겨야 한다. 매 순간 삶이 있고 죽음이 있다. 순간마다 삶은 죽음으로, 죽음은 삶으로 바뀐다.
그것이 삶과 죽음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이다. - 216p

무언가가 ‘되기 위한’ 여행이 우리를 덧없는 희망과 불행으로 이끈다는 걸 이해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존재에서 만족을 느낀다. 이해가 커질수록 만족은 커지고 이 만족은 진정한 행복과 기쁨으로 무르익는다. 그대는 삶이 주는 모든 것을 만끽하기 시작한다. - 224p

“그대가 명상한다면, 그대는 사랑을 하게 되리라. 사랑은 그대 존재의 특징이 되리라. 그 사랑은 다른 맛이 나며, 속박을 모른다. 그대는 조건 없이 사랑을 나누고, 그대의 사랑은 단지 그대가 존재하는 방식이 된다.” - 239p

“단순히 평범한 것이 종교적인 사람의 진정한 태도다. 특별해지려는 욕구는 매우 평범한 것임을 명심하라. 거기에는 특별함이 없다. 모두가 특별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평범한 것이 매우 특별한 것이다. 과연 누가 평범해지길 바랄 것인가?” - 335p

현실은 지금 여기다. 과거도 미래도 아니다. 늘 현존하는 바로 지금이다. 지금은 오로지 순간이다.
지금은 오로지 시간이다. 지금은 지나가지 않는다. 지금은 영원하다. 지금은 늘 여기에 있으나 우리는 여기에 있지 않다. (중약) 생각은 과거 혹은 미래가 있을 때만 존재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은 없다. - 349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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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Osho Rajneesh 1931-1990)

오쇼는 인도 자이나교의 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21세에 첫 깨달음을 얻은 뒤, 30여 년간 전 세계의 여러 경전을 섭렵하였으며 해박한 지식과 깊은 통찰력으로 동서양의 문명에 대해 예리한 비판을 가했다. 주로 인도의 우파니샤드, 요가, 불교, 중국의 선, 노자, 장자, 이슬람의 수피즘, 기독교의 복음서, 유대교의 하시디즘, 그리스의 철학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강의를 펼쳐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의식 혁명과 깨달음의 세계를 열어 보였다.
삶의 허구와 진리의 세계, 그리고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그의 통찰력은 ‘예수 이후 가장 위험한 인물’ 또는 ‘20세기 최고의 영적 스승’이라는 엇갈린 평가 속에 큰 구도의 물결을 일으켰다. 미국에서도 가르침을 폈으며, 1990년 인도로 돌아와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강의는 수백여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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