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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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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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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24g | 153*224*20mm
ISBN13 9788993117080
ISBN10 89931170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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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위다푸 郁達夫
1895-1945. 중국의 소설가, 수필가, 시인. 본명은 위원(郁文). 저장성 푸양현 출신. 1911년에 구체시를 창작하여 잡지에 투고하였다. 1912년에 즈장대학 예과에 입학하였으나,학생운동에 참가하여 학교에서 제명되었다. 1914년 7월에 일본 도쿄제일고등학교 예과에 입학한 뒤로 소설 창작을 시도하기 시작하였다. 1919년에 도쿄제국대학 경제학부에 입학하였다. 1921년 6월에 궈모뤄(郭末若), 청팡우(成?吾), 장즈핑(張資平) 등과 미리 준비하여 신문학단체 창조사를 성립시켰으며, 7월에는 첫번째 단편소설집 ‘침륜’을 내어 당시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22년 3월에 도쿄제국대학을 졸업한 뒤 귀국하고, 5월에 주편한 ‘창조계간’ 창간호를 출판하였으며, 7월에 소설 ‘봄바람에 취한 저녁’을 발표하였다. 1923년부터 1926년 사이에 전후하여 베이징대학, 우창사범대학, 광둥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1926년 상하이로 돌아온 뒤 창조사 출판부 일을 주재하고,‘창조월간’, 반월간 ‘홍수’를 편집하였으며, ‘소설론’, ‘희곡론’ 등 많은 문예 논저를 발표하였다. 1928년 태양사에 가입하고 아울러 루쉰(魯迅)의 지지 아래 ‘대중문예’를 주편하였다. 1930년 3월에 중국좌익작가연맹이 성립하자 발기인의 한 사람이 되었으며, 12월에 소설 ‘지계화’를 발표하였다. 1933년 4월 항저우로 이사한 뒤 많은 산수유기와 시를 썼다. 1936년 푸젠성의 참의가 되고, 1938년에 우한에 가서 군사위원회 정치부 제삼청의 항일선전공작에 참가하였으며 아울러 중화전국문예계 항적협회 성립대회에서 상무이사에 당선되었다. 1938년 12월 싱가포르에 이르러 ‘성주일보(星洲日報)’ 등 신문 부간의 편집을 맡고, 많은 정론, 단평과 시 등을 썼다. 1942년에 일본군이 싱가포르에 접근하자 후위즈(胡愈之), 왕런슈(王任叔) 등과 철수하여 수마트라의 바야궁부에 이르러 자오리엔(趙廉)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주점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일본군에게 발각되어 종전 직후 8월 29일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 뒤에 시체가 발견되어, 일본 현병에게 피살된 것이라고 전한다.

위다푸는 중국 최초의 사소설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 작품은 그의 생활, 심리의 기록이라고 할 만큼, 역사소설의 형식이나 사회문제의 추구라는 주제 등에 관계 없이 그의 전작품을 통하여 이것이 들어맞는다. 이리하여 작품의 허구성을 배척하고 사실의 진실을 추구한 결과 일기문학에서 문학작품의 최상을 찾았다. 그가 루쉰의 작품 중 ‘양지서’를 높이 평가한 것도 이 때문이며, 왕잉샤(王映霞)와의 연애 기록 ‘일기구종’, 잡지 ‘인간세’에 연재한 ‘자전(自傳)’ 등도 그런 의미에서 위다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오로지 자기의 생활, 감정의 고민을 있는 그대로 표백하는 특이한 로맨티시즘의 작풍과 그 은근하고 고운 필치로 당시의 청년층을 풍미하였다. 작품으로 ‘은회색의 죽음’, ‘침륜’, ‘망망한 밤’, ‘회향병자’, ‘공허’, ‘조라행’, ‘연영’, ‘남천’, ‘풍령’, ‘추하(秋河)’, ‘수양적 춘수(水樣的春愁)’, ‘신루(蜃樓)’, ‘지계화(遲桂花)’, ‘채석기’ 등이 있으며, 그의 저작은 대부분 ‘한회(寒灰)’, ‘계륵(鷄肋)’, ‘과거’, ‘기령(奇零)’, ‘폐추(??)’, ‘미궐(薇蕨)’, ‘단잔(斷殘)’이라는 이름으로 된 7권의 전집에 수록되었고, ‘참여집(懺餘集)’과 ‘미양(迷羊)’, ‘그녀는 약한 여자’ 등의 두 장편, 유기, 일기, 에세이, 번역 등이 있다.
저자 : 머우샤오위 牟少玉
중국 타이완의 소설가. 필명은 샤오펑(嘯風), 지장(吉章). 쓰촨성 메이산현) 출신. 중앙대학 정치학과 졸업 후 입법원에 취직, 정부를 따라 타이완으로 옮기어, 입법원 과원, 비서, 전문위원 등의 직무를 역임하고, 원장 장다오번(張道藩) 선생의 비서, 교육위원회 주임비서를 역임하였으며, ‘입법원 원문월간(立法院院聞月刊)’ 주편으로 10여 년 동안 종사하였다. 1946년 1월 20일 충칭(重慶) 중앙일보(中央日報) 부간(副刊)에 처녀작 ‘울음과 웃음(哭與笑)’을 발표하였다. 소설 위주로 창작을 하였으며, 잡지에 발표된 소설과 산문이 모두 500여 편이나 된다. 산문의 제재는 신선하며 인생의 진수를 표달하였고, 소설에서는 애정의 진실한 의의를 탐색하였으며, 창작 방법은 사실적이며 자연스럽다. 장편소설 ‘대록년화(黛綠年華)’, ‘화자표령(花自飄零)’, ‘속죄(贖罪)’, ‘도옥기(逃獄記)’,‘나강풍운(羅崗風雲)’, ‘한우(寒雨)’, ‘가릉추월(嘉陵秋月)’, ‘연귀하처(燕歸何處)’, 중편소설집 ‘홍삼(紅衫)’, 산문집 ‘비취곡(翡翠谷)’ 등이 있다.
저자 : 로란 羅蘭
중국 타이완의 여류소설가. 본명은 진페이펀(?佩芬). 허베이성(河北省) 닝허현(寧河縣) 출신. 텐진여자사범학원(天津女子師範學院) 사범부 음악과 졸업. 일찍이 음악 교사, 라디오 방송국 음악 및 교육 프로그램 프로듀서, 편집, 경찰 방송국 프로그램 프로듀서 겸 주관자로 종사하였다. 1969년 ‘로란 산문(羅蘭散文)’으로 중산문예상(中山文藝?), 1981년 금종상, 1979년 교육부 사회교육상, 1994년 방송 금종상 특별상,1996년 세월심사삼부곡(歲月沈沙三部曲)으로 제21회 국가문예상, 2003년 화문문학상(華文文學?)을 수상하였다. 산문으로 유명하며, ‘로란 소어(羅蘭小語)’ 계열은 더욱 호평을 얻고,젊은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작품의 경향은 활발 명쾌하며,음악성이 풍부하고 철학의 미를 갖추었다.
저자 : 퉁전 童眞
중국 타이완의 여류소설가. 본명 퉁전(童眞). 저장성(浙江省) 츠시현(慈溪縣) 퉁스전(童市?) 출생. 성방제학원(聖芳濟學院) 졸업. 일찍이 1955년 홍콩 ‘조국주간(祖國週刊)’의 단편소설 이백금상상(李白金像賞)을 받았으며,1967년 소설류로 중국문예협회 제8회 문예상장을 받았다. 퉁전의 저술은 소설이 위주이다. 그 생활환경으로 말미암아 창작의 원천은 흔히 관념에서 온다. 작품 중의 인물은 항상 고사에서 안배하여 다양성을 얻는다. 동시에 구성도 충분히 중시하며, 민족에 대한 관심과 순수한 모성애도 드러낸다. 후기의 단편소설에서는 더욱 심리적 변화로 골격을 삼고,혹은 인심의 깊은 곳의 감정을 찾음으로써 주조를 삼기도 하였다. 작품은 구성과 형식이 모두 대단히 새롭고 창작도 각종 형식을 시험하기도 하였다. 1967년에 중국문예협회 문예상장을 받았다.
저자 : 궈쓰펀 郭嗣汾
중국 타이완의 소설가. 다른 이름은 궈진샤(郭晉俠), 진샤(晉俠), 이슈한(易叔寒) 등. 쓰촨성(四川省) 윈양현(雲陽縣) 출신. 육군군관학교 제16기 졸업, 일찍이 해군출판사 총편집, 성신문처 과장, 주임비서, 금수출판사(錦繡出版社) 발행인, 아주화문작가협회(亞洲華文作家協會) 집행위원을 역임하였고, 아울러 ‘해양생활’, ‘중국해군’, ‘대만서간(臺灣書刊)’ 주편, 중국문예협회 상무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일찍이 중화문예상 희곡상, 교육부 극본상, 문장회(文?會) 중편소설상, 단편소설상, 아주소설상(亞洲小說賞), 가신우량저작상(嘉新優良著作賞)을 받았다. 그의 저작은 희곡, 소설, 산문, 유기(遊記) 등이 있는데 소설에 가장 주력하였다. 소설은 슬프고 가엾고 굳고 곧은 기질로 일관되어 있으며, 평범한 사람의 평범치 않은 감정을 잘 표현하였다. 인물에 대한 개성을 잘 그려 내고,옛 일과 정서를 잘 안배하였으며,분위기를 잘 살려 독창적인 데가 있다. 작품으로 ‘잃어버린 꽃송이(失去的花朶)’, ‘위성기(危城記)’, ‘강백란의 가을(康伯蘭的秋天)’, ‘낭떠러지에 걸린 비극(懸崖的悲劇)’, ‘푸른 집(綠屋)’, ‘보리수(菩提樹)’ 등이 있다.
저자 : 장위이 張瑜佚
중국 타이완의 소설가. 원명은 샹푸(相甫),또 다른 이름은 셰산(學山). 후베이성(湖北省) 광화현(光化縣) 라오허커우 출생. 뒤에 후베이성 우창현(武昌縣)으로 옮겼다. 1948년 군대를 따라 타이완에 온 뒤 타이완 각지를 돌아다녔다. 퇴역 후 타오위안현(桃園縣) 중리시에 정착하였다. 어려서 전란의 영향을 받아 정식의 교육을 받지 못했으며, 자습으로 공부를 하여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취득하여 정전학교(政戰學校) 영화연극과에서 전공하고 1962년에 졸업하여 문학사의 학위를 받았다. 정정학교 졸업 후 이어 간사, 지도원, 보도장, 예공대 조장(藝工隊組長), 전영대(電影隊) 부대장, 강악관(康樂官), 육군총부 강악관, 육군인쇄창 보도장, 여처장(旅處長) 등의 직책을 역임하였다. 그러는 동안 ‘사교(士校)’, ‘사신(士訊)’ 등의 편집을 겸직하고,아울러 창작에 종사하여 문예상을 받기도 하였다. 퇴역 후 잡지 편집, 기자에 종사하고 교사를 겸임하였으며, 문학과 연극의 연구에 힘썼다. 저서로 ‘개가(凱歌)’(1980), ‘아버지의 이야기’(爺爺的故事)’(1996) 등이 있다.
저자 : 후예핀 胡也頻
중국의 소설가, 시인. 푸젠성(福建省) 푸저우(福州) 출신. 원명은 후충쉬안(胡崇軒). 해군 예비학교 수료 후, 1918년 베이징으로 가서 잡지 ‘현대평론(現代評論)’에 연애시 등을 기고하였다. 1924년 루쉰 문하에서 여러 가지로 혁명문학의 원리와 지도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였다. 1925년 여류작가인 딩링(丁玲)과 연애 결혼하고 베이징에서 ‘어사(語絲)’, ‘신보부간(晨報副刊)’ 등에 투고하는 등 열렬한 사랑과 문학작품을 내놓았다. 1927년경에 상하이로 가서 띵링과 친구 셴충원(沈從文) 등과 ‘홍흑월간(紅黑月刊)’을 창간하여, 편집 등에 종사하면서 공산당에 입당, 1930年 5월 중국좌익작가연맹에 가입, 그 집행위원이 되는 등 중국을 휩쓴 혁명문학에 휩쓸렸다. 결국 1931년 중국공산당원으로서 국민당에 체포되어 동년 2월 7일 작가 로우스(柔石), 인푸(殷夫) 등과 함께 상하이에서 총살되었다. 지난(濟南)에서 교사 생활을 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저서로 단편소설집 ‘성도(聖徒)’, ‘활주자(活珠子)’, ‘어디로 가나(往何處去)’, ‘시고(詩稿)’, ‘소마(消磨)’, ‘목장에서(牧場上)’, ‘세 불통일의 인물(三個不統一的人物)’, ‘4주일(四星期)’ 등과 희곡집 ‘도깨비와 인심(鬼與人心)’, ‘남의 행복’, 시집 ‘예핀 시선(也頻詩選)’, 중편소설 ‘일막 비극의 사실(一幕悲劇的事實)’, ‘모스크바에 가다(到莫斯科去)’, 장편소설 ‘광명이 우리 앞에 있다(光明在我們的前面)’ 등이 있다.
저자 : 라오서 老舍
중국의 소설가, 극작가.. 본명 수칭춘(舒慶春), 자는 서위(舍豫). 베이징(北京) 만주기인(滿洲旗人) 출신으로 3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베이징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사범을 나와 수년의 중학교 교원생활을 거쳐, 1924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대학에 유학하여 문학을 연구하였다. 6년간의 유학 기간 동안 『장(張) 선생의 철학』, 『조자왈(趙子曰)』 등 지식인의 생활 모습을 유머로 그린 장편을 잇달아 발표, 유머 작가로서 문단에 독자적인 지위를 이룩하였다. 귀국 후 치루대학(齊魯大學), 산둥대학(山東大學) 등에서 교편을 잡는 한편, 『낙타상자(駱駝祥子)』를 내놓아 비판적 리얼리즘 방향에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항일전쟁 중에는 우한(武漢)에서 중화전국문예계항적협회의 지도적 역할을 맡으면서 『잔무(殘霧)』 등의 희곡 집필에 착수하였다. 1946년 초청되어 도미, 미국 체재중에는, 일본군 점령하의 베이징에서 4대(代)의 대가족이 사는 모습을 그린 3부작 『사세동당(四世同堂)』을 발표하였다. 인민정부 성립 직후 귀국하여, 베이징 빈민굴의 변모와 새 삶을 그려 신중국을 찬양한 희곡 『용수구(龍鬚溝)』로써 베이징시로부터 인민예술가 칭호가 수여되었다. 또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베이징시 문련(文聯) 주석 등의 요직에도 있었다. 문화대혁명 때 당과 마오쩌둥에 반대하였다 하여 처형되었으나, 1978년 6월 명예가 회복되었다. 라오서의 작품은 비극이 많고 작품의 경향은 유묵(幽默)하며, 그의 만족(滿族)에 대한 진지한 감정이 반영되어 있다. 그의 대표작은 소설 『낙타상자』와 화극(話劇) 『차관(茶館)』이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시민생활에서 취재하여,중국 현대문학의 중요한 제재 영역을 개척하였다. 그가 묘사한 자연풍광, 세태인정, 습속 등은 민중의 언어를 운용하여 모두 농후한 『경미(京味)』를 나타내고 있다.
그의 작품은 독특한 유묵의 풍격과 농후한 민족 색채를 갖추고 있어,내용에서 형식에 이르는 아속(雅俗)은 모두 광대한 독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 앞에 든 것 외에 장편소설 『이마(二馬)』, 『묘성기』, 『이혼』, 『우천사전(牛天賜傳)』, 『문박사(文博士)』, 『화장(火葬)』, 『고서예인(鼓書藝人)』, 『정홍기하(正紅旗下)』(미완성), 중편소설 『월아아(月牙兒)』, 『양광(陽光)』, 단편소설집 『간집』, 『앵해집(櫻海集)』, 『합조집(蛤藻集)』, 『화차집(火車集)』, 『빈혈집(貧血集)』 등이 있고, 기타 『라오서 극작전집(老舍劇作全集)』, 『라오서 산문집(散文集)』, 『라오서 시선(詩選)』, 『라오서 문예평론집』, 『라오서 문집(文集)』 등이 있다.
저자 : 궈모뤄 郭沫若
중국의 시인, 소설가, 극작가, 사학자. 쓰촨성(四川省) 자딩부(嘉定府) 출생. 본명은 궈카이전(郭開貞),자는 딩탕(鼎堂). 일본 규슈 제국대학 의학부 졸업. 1919년 중국 5·4운동의 자극과 휘트먼, 타고르, 괴테 등의 영향으로 시를 쓰기 시작, 시집 『여신(女神)』, 『별하늘』 등을 내어, 중국 신시의 기초를 쌓았다. 1922년에는 위다푸(郁達夫) 등과 함께 『예술을 위한 예술』의 낭만주의 문학 단체인 창조사(創造社)를 결성하였다. 1926~1927년 중산대학 주비위원회 위원, 1927년 장제스(蔣介石) 총사령 지휘하의 북벌군총정치부 부주임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뒤에 난창기의(南昌起義)에 참가하였으나 실패, 1928년 2월에는 일본으로 망명했다. 1937년 루거우차오 사건(蘆溝橋事件)이 일어나자 일본을 탈출, 상하이로 가서 항일전의 선두에 섰다. 국민정부와 함께 충칭(重慶)으로 옮겼으나 장제스로부터 용공분자로 몰려 정치활동의 제약을 받고 『굴원(屈原)』, 『호부(虎符)』, 『당체(棠?)의 꽃』, 『남관초(南冠草)』, 『공작담(孔雀膽)』, 『축(筑)』 등의 사극과 『청동시대』, 『십비판서』 등의 고대사상 연구에 몰두하였다. 중국 유물사관사학의 선봉, 고문자학자, 고고학자, 사회활동가, 갑골학자, 제1기 중앙연구원 원사. 1949년 인민정부 성립 이후 오랫동안 중국과학원 원장과 중국문학예술연합회 주석을 맡았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무원 부총리 겸 문화교육위원회 주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석, 중국과학기술대학 교장, 중국인민보위세계화평위원회 위원, 중일우호협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8년에는 중국공산당에 다시 새로 가입하였다. 1959년~1960년에는 사극 『채문희(蔡文姬)』와 『측천무후(則天武后)』를 발표, 1962년에는 시나리오 『정성공(鄭成功)』을 창작하였다. 이 밖에 자서전 『창조 10년』, 『북벌의 길』, 『귀거래(歸去來)』와 『홍파곡(洪波曲)』 등이 있다.
저자 : 장광츠 蔣光慈
중국의 소설가, 시인. 본명은 장광치(蔣光赤). 안후이성(安徽省) 류안현(六安縣) 출생. 모스크바 동방대학 졸업, 상하이대학 교수 역임. 1924년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시집 『소년표박자(少年漂迫者)』로 문단에 등장하였다. 혁명과 연애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 많고 관념적이어서 구상화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후난(湖南)의 농민운동을 그린 소설 『포효하는 토지』에서는 그것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후에 창조사를 떠나 첸싱춘(錢杏邨) 등과 함께 좌익문학단체 태양사(太陽社)를 결성하여 『태양월간(太陽月刊)』을 내고 혁명문학을 주도하였으며 루쉰(魯迅)과 대립하였다. 그 밖에 소설로 『단고당(短袴黨)』, 『압록강상(鴨綠江上)』, 『형제야화(弟兄夜話)』, 『쉬저우 여관의 하룻밤』, 『심애(尋愛)』, 『야제(野祭)』, 『싸인 구름에서 솟구치는 달)』 등이 있다.
저자 : 류다제 劉大杰
중국의 소설가. 필명은 다지(大杰), 쉐룽 여사(雪容女士), 루자오(綠蕉), 샤루자오(夏綠蕉), 셔우시(修士), 샹쥔(湘君), 류산(劉山), 실명(室名)은 춘파루(春波樓). 후난성(湖南省) 웨양(岳陽) 출신. 1926년 우창(武昌) 고등사범학교 졸업, 1927년 일본 와세다대학 수업, 1930년에 귀국하였다. 일찍이 상하이(上海) 대동서국(大東書局)에서 편집에 종사하였고, 안후이(安徽)대학 교수, 지난대학 문학원 원장, 쓰촨(四川)대학 중문학과 주임, 성요한(聖約翰)대학 교수 등 교직에 종사하였으며, 1949년 이후 푸단(復旦)대학 중문과 주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인민정부 성립 후, 중국작가협회 상하이 분회 부주석, 전국문련 상임위원, 전국인대 대표, 전국정협 위원、농공민주당 상하이시 위원회 부주임 등을 역임하였다. 젊어서 유럽 문학의 번역과 연구에 힘썼고,중년에는 고대문학연구를 하였으며,서양의 진화론과 사회학적 관점을 원용하여 중국고대문학 발전 중의 각종 현상과 문제를 해석하였다. 『사해(辭海)』, 『중국역대문론선』의 편집과 집필에 참가하였고, 『중국문학비평사』를 주편하였다. 저서로 『중국문학발전사』, 『홍루몽(紅樓夢) 사상과 인물』, 『위진사상론(魏晋思想論)』, 『입센 연구』, 『독일문학개론』, 『동서문학평론』, 『류다제 고전문학논문선집』 등 다수가 있다.
편역 : 민병덕
성균관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혜전대, 성결대 교수, 충남대, 서울산업대, 청운대, 한성대, 중앙대 강사, 사단법인 한국출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출판학회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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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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