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평생건강을 위한 한방비법

평생건강을 위한 한방비법

: 면역력을 키우는 한의학적 비법

이극로 | 큰방 | 2010년 0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3쪽 | 512g | 153*224*30mm
ISBN13 9788960400399
ISBN10 89604003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극로 (李克魯)
대구 성제국한의원 원장. 호:萬虛.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 원광대학교 대학원, 대구 한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아시아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의학 박사인 그는 전생 영혼 최면 연구가, 사주 명리학 연구가, 한국 문협·대구 문협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의 신문』 명예 기자, 『건강저널』 편집위원, 『산야초 토종마을』 고문 한의사이다. 제 4회 『후광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 시집 『태종대의 겨울나기』,『주인 없는 바람처럼 탈출을 추자』,『세월의 아픔소리』가 있으며, 건강 에세이집으로 『감초와 진찰실』『오장육부에 살고 있는 대추나무 청진기』, 『신토불이 우리 한방』『황제내경 건강법』이, 수필집으로 『특별한 분 그리고 우리는』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대별 치료 방법의 차이

시대에 따라 사람의 생활환경이나 정신활동 또는 음식물의 차이가 있듯이 여기에 따라 치료 방법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

1. 고대 시대의 치료 방법
고대에 살던 사람들은 약물복용보다 오로지 축유(祝由)요법으로 질병을 치료하였다.
이것은 이 시대의 사람들은 짐승들 틈에서 같이 살면서 추운 겨울에는 몸을 많이 움직여서 추위를 피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서늘한 그늘에서 생활함으로써 더위를 피하였다. 이런 자연과 순응한 생활을 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체격이 견실하였고, 마음속으로는 욕심을 부리거나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지 아니하였다. 밖으로는 명예를 얻기 위해서 몸을 굽히는 경우가 없었다. 이런 평화로운 환경에서는 감히 질병이 신체내로 침입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약물을 사용하여 치료할 필요도 없고, 침을 사용하여 치료할 까닭도 없었다. 오직 주문을 사용하여 정신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 질병이 나았다.

2. 지금 시대의 치료 방법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고대시대의 사람과 많은 변화가 있다. 지금 사람들은 항상 우환이나 걱정, 근심이 가득하여 감정의 변화가 많고, 신체는 항상 과로하고 피로가 쌓여 고통스러운 일이 많다.
여기에다 자연의 법칙과 사계절의 순환원칙에 따르지 않고 추위와 더위에 몸 관리를 잘못하여 자연의 바람이 끊임없이 신체를 엄습해온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쁜 병사가 신체 내부의 5장과 골수를 침입하고 신체 땀구멍과 피부가 손상을 받기 때문에 작은 병에 걸려도 반드시 큰 병으로 진행되고, 큰 병을 얻게 되면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러므로 단지 축유요법으로는 병을 치료할 수 없고 다른 치료법을 사용해야 한다.

3. 환자의 생사 관찰법
상고시대의 명의인 ‘추 대계’는 신체에 나타나는 기색(氣色)과 맥의 이치를 자연 현상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연구 하였다. 또한 여기에 오행의 목, 화, 토, 금, 수 및 사계절 기후의 변동, 팔풍, 육합의 지리적 조건 등을 결합하여 자연 현상의 변화와 규율을 벗어나지 아니하고, 이들의 상호 변화 속에서 그 오묘함을 관찰하고 그 요령을 알았다. 질병의 진단 요령을 알고자 하면 반드시 맥상의 변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얼굴의 화색은 태양과 같이 밝거나 어두워야 하고, 맥상은 달과 같이 가득차거나 부족함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이러한 음양의 변화를 관찰하고, 맥상의 같고 다른 이치를 아는 것이 질병치료의 주요 방법이다. 안색의 변화와 사계절 맥상의 변화는 이것에 적응하는 자연현상 변화의 원리와 상응하므로 상고시대의 군주들은 이를 소중히 여기었다. 이것은 정확한 질병의 치료와 진단의 방법이기 때문에 죽음을 멀리하고 삶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이유이다. 이러한 이치로 백성을 다스려서 장수하게 한 까닭으로 성왕이라고 말하였다.

--- p.281~28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