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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용이 답이다

무용지용이 답이다

: 무용지용, 쓸모없음의 쓸모의 가치를 통해 깨닫는세상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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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1g | 153*223*15mm
ISBN13 9788992538978
ISBN10 899253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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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홍석기
서양철학과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기업교육 전문강사로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고대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의 “훌륭한 의사는 아플 권리가 없다”는 사명을 기치로 삼고 삼성, 현대, 포스코 등의 기업, 경총과 상공회의소 등 경영자단체, 공공기관과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활발하게 강의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코리안리 재보험, 데이콤 시스템테크놀로지 등에서 20여 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보험대학을 수료했다. 저서로 『최단기간에 목표 달성하는 38가지 방법』, 『어제 쓴 이력서는 찢어버려라』 등이 있고, 역서로 『코칭의 핵심』, 『정치의 기술』, 『리더십 21가지 법칙』,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등이 있다.
감성리더십, 성과관리와 목표달성, 변화혁신 전략, 글로벌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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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과 분석 -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품성과 인격은 위기에 드러난다. 좋을 때는 모두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지만, 불편한 상황에 처하거나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성품과 특성, 자라온 성장배경까지 숨김없이 드러난다. 그때 나타나는 행동과 태도는 가방끈과는 관계가 없으며, 올바른 가정교육과 교양, 문화수준에 좌우된다.

요한 G. 피히테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규정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명확하게 규정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건, 어떤 지위에서 어떤 명칭을 지니고 있건 사람은 각자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각자가 다르다는 것이다.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큰 잘못이다. 우리에겐 남과 다를 수 있는 권리도 있다. --- pp.19-23

행복의 조건-현재(present)의 선물에 감사(present)하라

UN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개발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이고 우리나라는 17위이며 일본은 20위다.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고 인구 5천만명이 넘는 나라는 7개밖에 안 되는데 우리나라는 7위다. 세계적인 경제수준도 11-13위를 넘나들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낮은 편이다. 아마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너무 높거나, 빠른 경제발전에 대한 상대적인 기대감 또는 다른 나라들의 생활수준을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현상인 듯하다. 아니면 행복한 삶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어 있거나 행복에 대한 인식의 오류에서 오는 독특한 민족성에 기인할 수도 있다.

미국의 시인 제임스 오펜하임은 “어리석은 사람은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고 했다. 진정한 행복은 재산이나 권력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에서 오는 게 아니라, 지금 주어진 ‘현재(present)의 선물(present)’에 감사하고 주어진 현실에 만족할 수 있는 느낌과 감정으로부터 온다. --- pp.51-53

시간관리-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사람들은 흔히 시간관리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 자체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인지도 모른다. 인간이 어떻게 움직이는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가? 그래서 시간관리는 자기관리와 다르지 않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첫째, 시간에 대한 정의가 정확해야 한다 시간은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존재의 순간을 나타내는 단위이며, ‘존재하는 순간순간의 합(合)’이 인생이다. 12명이 3시간 동안 회의를 했는데 결론이 나지 않고 잡담만 하다가 끝났다면 그 회의시간은 참석자들의 급여만큼 낭비된 것이며, 효과적인 일을 하지 못한 기회비용까지 쓴 것이니 회사의 중요자산을 낭비한 것이다. 그래서 시간은 금이고 돈이다.

둘째,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뭘 해야 할지 망설이거나 해야 할 일이 많아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 보면 중요한 인생의 세월을 의미없이 허비하기가 쉽다. 하루에 끝낼 일을 정리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일하면 시간낭비를 막을 수 있다. 매년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몇 가지 정해놓고 추진해 나가면 흔들리지 않고 시간을 지켜가며 일정에 따라 일할 수 있다.

셋째,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기회와 시간이 있는데 망설이고 놓치는 것은 또 다른 기회비용의 손실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물건을 사려고 망설일 때는 사지 말고, 사람을 만날 때는 무조건 만나보라고 한다. 망설이는 물건은 급한 것도 중요한 것도 아니지만 사람은 만날 때마다 배울 게 있기 때문이다.

넷째, 일의 경중완급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머뭇거리며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있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일의 경중완급을 결정하기 어려울 때는 막연히 고민만 하지 말고 백지에 생각나는 대로 써놓고 찬찬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느낌이 오고 감이 잡힌다.

다섯째, 촌음을 아껴쓸 줄 알아야 한다 공부나 일에서 큰 성과를 얻으려면 1초 1분을 아껴쓸 줄 알아야 한다. 길을 걸으면서도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학생이 있고, 운전을 하면서도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시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쉽게 낭비하는 게 문제일 수 있다. 좀더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면 어제와 똑같이 아무 생각 없이 되는 대로 살아서는 곤란하다. --- pp.101-105

배움과 깨달음 - 지식과 교양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책을 읽고 지식을 쌓고, 실무경험을 통해 배워지는 것도 있지만, 노력하는 것만큼 쉽게 익혀지지 않는 것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인내심과 회복력,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과 문제의 해결방법, 자기만의 긍지와 신념을 스스로 인정하는 자아존중감,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협력하는 사회성,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감정을 헤아리는 공감능력 등은 가르쳐준다고 쉽게 배워지거나 연습해서 익혀지는 것이 아니다.

배우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서 스스로 연구해서 배우는 사람이 있고, 가르쳐주어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배우는 사람이 있고, 배운다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있다. 가난한 책벌레도 있지만 책의 가치와 의미를 모르고도 평생을 행복하고 부유하게 사는 사람도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배우려고 노력하면서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 pp.123-124

역할모델 - 닮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라

지혜로운 사람과 지식인은 같은 의미가 아니다. 아는 게 많아 똑똑한데도 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어수룩해 보여도 경험이 많고 생각이 깊어서 어려운 상황에 잘 대처하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경험도 중요한 것이다.

일만 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단순해지거나 거칠어질 수 있다. 공부만 하고 일을 하지 않으면 학자로서는 충분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엔 아쉬운 점이 있고 때론 부족할 수 있다. 그래서 일과 공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문무겸장(文武兼將)이 되어 지식과 경험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금상첨화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배울 만한 사람, 즉 역할모델(Role Model)을 만나고 따를 수 있어야 한다. --- pp.135-136

인간관계-신뢰받는 사람이 되어라

태어나고 자란 환경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따라 서로에게 끼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 중요한 것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며 닮아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황금률(Golden Rule)을 따른다 만날 때마다 칭찬하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볼 때마다 흠을 잡고 시비를 걸 듯이 말하는 사람도 있다. 존경받고 싶으면 존경하고, 인정받고 싶으면 인정해 주고,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면 된다. “네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는 의미다.

둘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의 린다 브림 교수는『글로벌 세계시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서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처음 만난 사람을 직업이나 직위, 종교와 나이 등의 조건으로 섣부르게 판단하는 실수는 치명적일 수 있다.

셋째, 서로 다름을 존중한다 만나기만 하면 나이를 물어 서열을 정하고, 고향을 물어 편을 가르며, 종교와 학벌을 따지며 사람을 구분하는 어리석음은 빨리 없어져야 할 우리 국민의 병폐다. 학연, 혈연, 지연으로 나누고, 500년이 넘도록 남인, 북인, 동인, 서인으로 사람을 가르는 폐단이 아직까지도 존속되고 있다. 특히 외모나 피부빛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잘못은 글로벌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저급한 문화다.

넷째, 당장의 이익이나 이해관계를 위해 만나서는 안 된다 눈앞에 보이는 가격이나 비용으로 따지며 사람을 만나서는 안 된다.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고 그들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우연히 만나 큰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먼 훗날 더욱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다. 시작할 때면 시를 읽어주신다.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 pp.157-160

위기극복 - 최고의 작품은 최악의 환경에서 나온다

인류문명이 발전한 이유는 인간의 호기심과 학습능력도 있었겠지만, 고통과 갈등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불편, 고통과 갈등이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머리를 쓰게 한다.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부르면 잠이 온다. 반면에 허기가 지고 주머니가 비면 무언가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고, 고통스러운 어려움에 빠지면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게 된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살아난 작가가 얼마나 많고, 가난과 멸시를 이긴 예술가가 얼마나 많은가. 절실하면 움직이게 되고 궁하면 통한다. 즉 궁즉통(窮卽通)이다.

골프장에는 항상 장애물(벙커, 해저드, 나무, 호수 등)을 설치해 둔다. 그런 장애물들은 골프를 치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순히 골프를 잘 치는 기술을 뛰어넘어 다양한 상황에서 심리적 부담을 극복하며 굳은 의지와 신념으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을 시험하게 해준다. --- pp.226-227

선택과 책임 -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인사발령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해보지 않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이다. 이공계를 나온 사람에게 기술영업 업무를 맡기거나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를 재무회계팀으로 발령내려고 하면 본인은 물론 주위사람들도 뭔가 문제가 있는 듯이 바라본다.

하지만 전공이나 경력 뒤에 감추어져 있는 잠재능력을 발견하는 방법 중 하나가 전근전보 발령이다. 누구도 가기 싫어하는 부서나 근무를 기피하는 지역에 발령을 내어 ‘예측하지 않은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 배우보다는 화가로 유명한 사람이 있고, 시보다는 강의를 잘하기로 이름난 시인도 있다.
--- pp.23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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