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한국천주교회사 1

한국천주교회사 1

편집부 저 | 한국교회사연구소 | 2009년 01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베스트
천주교 top20 1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153*224*30mm
ISBN13 9788985215787
ISBN10 89852157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김성태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신부
이장우 한국교회사연구소 연구실장
방상근 한국교회사연구소 수석연구원
조현범 한국교회사연구소 책임연구원
양인성 한국교회사연구소 연구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선과 천주교의 만남
한국 천주교회의 임진왜란 기원설은 본래 일본 교회사를 연구한 예수회 선교사가(宣敎史家)들이 일찍부터 주장해 온 것이다. 그들 중 대표적 선교사가인 메디나 신부는 거의가 부정확한 소식이나 소문 또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그대로 적어놓은 데 불과한 예수회 선교사들의 서간들을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이용한 반면, 다른 선교회의 사료나 연구 성과들은 무시하거나 외면하였다. 따라서 그의 주장은 한국 천주교회의 기원 문제를 규명하는 데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 결국, 메디나 신부가 주장한 한국 천주교회의 임진왜란 기원설을 현재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한역서학서의 도입과 유학자들의 반응
한역서학서가 조선에 처음 소개된 것은 17세기 초반이었으며, 정조가 중국으로부터의 ‘사서’(邪書) 도입을 금지시키기 전까지 약 2세기에 걸쳐 꾸준히 조선으로 유입되었다. 중국을 왕래하는 사신들이 가지고 온 한역서학서를 통해 조선에 천주교가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한역서학서는 뿌리 깊은 유교 전통을 지닌 조선에 서양의 문물과 학문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급기야는 사회적인 변혁을 초래하는 자극제 역할을 하였다.

조선 천주교회의 설립
18세기 말엽 자생적인 신앙 공동체가 성립된 이후에도 조선의 천주교회는 오랫동안 평신도 중심으로 신앙생활이 유지되었다. 신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숱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와 달리 지속되고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 천주교회는 오늘날 가톨릭교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평신도 사도직 운동’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