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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로미

내 사랑 로미

: 로미엄마 김현주의 감동 애견일기 생생 애견노하우

김현주 저 | 북키앙(만물상자) | 2003년 05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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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42g | 171*220*30mm
ISBN13 9788990509093
ISBN10 89905090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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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김현주
1974년 4월, 서울에서 출생한 로미 엄마는 1998년 초 로미를 입양하면서 애견계에 입문하고, 2000년 한국 리트리버 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마이클럽(miclub.com) 애견코너에 ‘로미엄마 애견일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로미와 대니를 돌보기에 무리 없는 일을 찾으며, 아이들을 돌보고, 사진 찍어주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로미, 대니와 함께 하는 세계일주를 꿈꾸며 평범한 엄마, 평범한 회사원, 평범한 아줌마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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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뜯고 사람도 무는 아이

우선 아무거나 뜯고 씹고 갉아먹는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이 어린 강아지들입니다. 강아지들의 공통된 특징은 하면 안되는 것과 해도 되는 것의 기준을 모르는 것이되, 무엇보다도 이가 간지럽다는 것이지요. 이가 새로 나려고 하는 아이들의 유치는 매우 날카롭고 뾰족해서 금방 상처가 나곤 합니다. 진심으로 물려고 하지 않아도 은연중에 상처가 생기고 아프기도 합니다. 보통은 하면 안된다는 행동임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물 때는 그때마다 "안 돼!"라며 호통을 치면 대부분 금방 이해하고, 또 자라면서 이런 현상은 곧 없어집니다. 사람을 무는 것은 어렸을 때 반드시 고쳐야 하는 버릇입니다. 그리고 특히 이갈이 시기에는 집안에 잇는 모든 가구의 및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모든 문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고 다니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책이며, 휴지며, 플라스틱이며, 정말 손에 닿는 온갖 것을 파괴하고 다닙니다. 오로지 삶의 목표가 '파괴하는 것'이라는 듯 말이죠.
개에게 뜯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시켜 주는 작업은 힘들고 고되지요. 아이가 뭔가를 뜯으려고 자리를 잡은 다음 앞발을 모으고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 "안 돼!"라는 비명과 함께 혼을 내주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아이가 뜯어도 되는 개껌이나 장난감을 주고 그것을 뜯으면 칭찬을 해주세요. 다른 것들을 뜯으면 혼이 나고, 허락된 것을 뜯으면 군소리도 안 듣고 오히려 칭찬을 받는다는 사실을 금방 인식할 것입니다. 또 이빨자국을 내면 안 되는 가구의 모서리나 다리 부분,전선 등에는 물파스나 애견샵에서 파는 제품을 뿌려놓으면 강아지가 입을 대지 않게 됩니다. ......
78p
인절미 대니

대니는 인절미에요. 며칠 전 대니를 주무르고 있다가 불현듯, '이것은 인절미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모색도 인절미와 똑같기도 하거니와, 녀석이 어찌나 야리야리하고 말랑말랑한지....
지금 막 치대놓은 따뜻한 찰떡에 맛난 콩고물을 묻혀놓은 인절미와 똑같아요. 인절미라고 부를 수는 없어 댄 중위라는 이름을 여전히 고수하고는 있지만, 누가 뭐래도 대니는 인절미랍니다.
털이 솔솔 빠지는 대니는 꼭 인절미의 콩고물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에요. 귀여운 녀석 같으니라구...오늘도 그 야리야리하고 말캉말캉한 인절미를 그 모양이 변할 때까지 실컷 주물러 주어야겠네요. 히히~~
2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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