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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려면 게으름을 피워라

오래 살려면 게으름을 피워라

잉에 호프만 저 / 이영희 역 | 나무생각 | 2003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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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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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36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344651
ISBN10 89883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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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잉에 호프만
식품화학과 생화학을 공부했으며 의학, 식생활, 건강 분야의 과학 저널리스트로 일간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평생교육원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미 여러 권의 책을 냈으며 최신작 『게으름은 절반의 인생』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역자 : 이영희
1958년에 태어났다. 서강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의 뮌스터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하케의 동물 이야기』『문명의 공존』『색의 유혹』『재능 있는 여자의 운명』『프로이트를 만든 여자들』『나치의 자식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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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에는 기억력에 마치 구멍이라도 숭숭 뚫린 것 같다.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중요한 미팅 상대자의 이름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슈퍼마켓에 왔는데 무엇을 사려 했는지 모르겠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스럽다. 하지만 그런 기억의 빈칸들은 원인이 전혀 다른 데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현대의 기술은 우리의 뇌가 작업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사고기관은 3초마다 새로운 메시지를 수용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많은 정보가 동시에 들어오는 과도한 업무가 주어지면 뇌는 건망증으로 자기방어를 하는 것이다.

주말이면 긴장을 풀려고 갖은 애를 쓰는데도 머리가 아프고 귀가 윙윙 울리며 잠도 안 오고 배까지 아프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방출량은 천천히 줄어들기 때문에 한창 바쁠 때는 좋던 컨디션이 주말에 쉴 때는 나빠지게 마련이다. 수많은 사람이 젊은 시절 돈을 벌기 위해 희생시킨 건강을 되찾기 위해 신비스러운 스승을 찾고 세미나를 듣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결국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생활방식을 뒤늦게라도 고치는 것뿐이다.

당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까? 그렇다면 이 책을 계속 읽으십시오.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힘을 아끼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몸이 발하는 경고신호를 제때 알아차리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현대적인 기술이 당신의 바이오 프로그램을 과속으로 돌리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당신 스스로 당신의 삶을 당신의 방식에 따라 프로그래밍하십시오. 당신의 몸에 있는 무기를 사용하여 전형적인 스트레스 상황들을 완화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십시오.
--- 머리말
게으름의 법칙에 따라 살다보면 귀중한 재산, 즉 수명이 연장되면서 시간을 얻을 수 있다. 삶의 모든 단계에서 돈은 직장에서의 승진, 주식투자의 성공 또는 단순한 행운 등을 통해 증식할 수 있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다. 일단 지출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생물학적 게으름의 원칙을 실천하는 사람은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재산을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것이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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