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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과외수업을 받지 않는다

새들은 과외수업을 받지 않는다

장회익 | 샨티 | 2003년 05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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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332g | 149*200*20mm
ISBN13 9788995392232
ISBN10 89953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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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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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철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영남대학교 영문과 교수. 격월간 『녹색평론』의 발행인 및 편집인으로 있다. 『녹색평론』을 통해 생명 문화, 지역 통화 운동, 대체 의학, 수돗물 불소화 반대 운동 등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저서로 『시와 역사적 상상력』『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간디의 물레』등이 있으며, 『오래된 미래』를 옮겼다.
저자 : 이현주
목사이며 동화 작가. 번역 문학가이기도 하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면서 대학과 교회 등에서 강연을 한다. 『길에서 주운 생각들』『이아무개 목사의 금강경 읽기』『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등을 썼으며, 여러 권의 동화책도 펴냈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역을 맡기도 했다.
판화 : 류연복
1958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서울미술공동체를 결성해 벽화팀'십장생'에서 활동했다. 이후 벽화와 판화 작업을 겸하면서 민족미술협의회 사무국장, 민족예술인총연합 대외협력국장을 역임했다.

『새싹 쯰우기』(1994),『스스로 그렇게』(1995)등 여러 개인전과 『류연복의 생명전』(2000)을 열었다. 현재 안성에서 목판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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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람 아닌 것들 사이에 진정 평화적인 관계를 수립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조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권력 욕망과 경쟁의 논리에 뿌리를 두고 속도와 힘을 끊임없이 과시하는 '현대적' 교통 수단에 몸을 맡긴 채 우리가 진정한 평화를 희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걸어다니기를 선택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우리로 하여금 자신보다 더 큰 생명의 공동체에 종속시킴으로써, 진정한 내면의 행복과 자유에 근접하고자 하는 한 시도가 될 수 있다.
--- 김종철

지금 당장 인류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순식간에 지구가 낙원으로 바뀔 것이다. "최소의 노력(힘)으로 최대희 효과를 거둔다"는 이른바 경제의 원리를 자연은 빈틈없이 지키고 있다. 꽃은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그냥 꽃을 피운다. 나무는 싹을 내기 위해 따로 노력하지 않는다. 그냥 절로 싹을 틔운다. 새는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과외 수업을 받지 않는다. 진정한 아낌이란,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자연은 결코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는다.
--- 이현주

현재 인구로 4백만 명이 살던 문명 이전의 생태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천 5백 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우리에게 지구는 하나뿐이다. 말하자면 1천 5백 개 지구에 분산 수용할 때라야 '생태학적 균형'을 이룰 인구를 하나의 지구에 모두 수용하고도 여전히 '생태학적 규형'을 이룰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기술적 어려움에 앞서 더욱 중요한 문제는 우리들 대부분이 이러한 사실 자체를 아직도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장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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