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영어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영어

리뷰 총점10.0 리뷰 32건
베스트
공부법 top100 33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683g | 170*225*30mm
ISBN13 9791160020540
ISBN10 11600205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병륜
2003년부터 인천 인하사대부중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중학생들이 좀더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 교수법 분야에 끊임없는 열정을 쏟고 있다.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EBS 등의 중학 영어 교재를 30권 이상 집필 및 검토했다. 전국 영어교사 수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KOSETA) 전국 영어교사 발표대회를 거쳐 세계영어교사협회(IATEFL)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대표자격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전국 예비교사, 영어교사, 원어민교사들을 대상으로 200회 이상의 강의를 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EBS ‘최고의 영어교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평일에는 학교에서 중학생들과 소통하는 눈높이 수업을 하고 주말에는 영어영재원에서 영재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대학에서 미래의 예비영어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EBS TV 중학 영어(EBS)』 『All New Time for Grammar(YBM)』 『프리웨어 달인 피러쌤 따라하기(YBM)』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 그런데 여기 한 가지 규칙이 있어. 영어에서는 셀 수 있는 명사 앞에 a가 붙을 수 있는데, 셀 수 없는 명사 앞에는 a를 붙이지 않는다는 거야. 예를 들면 셀 수 있는 명사인 car 앞에는 “I need a car.”처럼 a를 쓰지만, 셀 수 없는 명사인 soccer 앞에는 “I like soccer.”처럼 a를 쓰지 않는다는 말이지. 여기서 a를 관사라고 부르는데 이건 Unit 3에서 다시 설명할게. --- p.25

다음 표를 보고 셀 수 있는 명사의 복수를 만드는 규칙을 익혀봐. 당연히 이렇게 복잡해보이는 표가 한 번에 눈에 들어올 리 없겠지. 당연한 거야.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표를 2번, 3번, 4번… 계속 보다 보면 점점 쉬워진다는 사실! Trust me! --- p.26

a cup of~라는 표현을 살짝 이용하는 건데, 서점에 나온 수많은 문법책들을 살펴보면 a cup of~ 같이 셀 수 없는 명사를 셀 때 사용하는 표현들이 상당히 많이 소개되어 있어. 그런데 그것들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고, 지금 여기에 소개해봐야 머리만 아플 거야. 그래서 난 딱 3가지만 소개하려고 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지. --- p.32

‘김밥○○’에서 김밥을 시킬 때 ‘물은 셀프’라고 되어 있는 거 많이 보았을 거야. 셀프(self)는 스스로 알아서 한다는 뜻이라는 것도 다들 알지? 그럼 여러분들은 재귀대명사를 이미 알고 있는 거나 다름이 없어. 왜냐고? -self 혹은 -selves로 끝나는 말들을 재귀대명사라고 부르거든. 내가 스스로 하는 거면 myself(my+ self), 그가 스스로 하는 거면 him self(him + self)지. 나머지는 표로 정리해볼까? --- p.54

이번 단원에서 배울 동사는 ‘~하다’라고 해석되는 일반동사야. be동사는 5개밖에 없었잖아. 그런데 일반동사가 총 몇 개인지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 즉 정말 너무 많다는 말이야.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는 마. 일반동사의 개수는 아주 많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일반동사는 그렇게 많지 않아.“첫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 알지? 하나씩 차근차근해 나가자고.--- p.99

여기서 3인칭 단수인지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줄게. 먼저 주어가 I, We면 1인칭이고, You면 2인칭이야. 그리고 주어가 I, We, You가 아니라면 단수(한 명, 한 마리, 한 개)인지 복수(둘 이상)인지 확인해. 여기서 I, We, You를 제외한 이 세상 모든 주어들 중에 단수라면 그건 모두 3인칭 단수야!--- p.101

첫 번째 문장은 내가 영어를 말한다, 즉 나는 영어를 말할 줄 안다는 뜻인데 지금 현재 영어를 말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야. 반면 두 번째 문장은 내가 지금 영어를 말하고 있다는 뜻이지. 첫 번째 문장은 ‘현재형’이고, 두 번째 문장은 ‘현재진행형’이야. 일반동사가 쓰인 문장에서 현재형은 일반적인 사실 혹은 반복적인 습관 등을 말하는 경우고, 지금 현재 내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건 현재진행형으로 사용하는데 이건 UNIT 16에서 배울 거니까 여기서는 넘어갈게. --- p.102

이렇게 목적어가 2개 필요한 동사들은 잘 생각해보면 그 이유가 있어. 가령 give(주다)라는 동사를 생각해보면 목적어를 하나만 쓸 경우 의미전달을 확실하게 할 수가 없어. 그래서 이런 동사들에는 목적어가 2개 필요한 거지. 즉 “I gave him. 나는 그에게 주었다.” “I gave three dollars. 나는 3달러를 주었다.”보다 “I gave him three dollars. 나는 그에게 3달러를 주었다.”라고 해야 의미가 명확해지는 거야. --- p.122

그림을 자세히 봐. 왼쪽부터 한번 볼까? 남자가 현재 뭐 하고 있지? 맞아. 현재 파리에서 여행하고 있지? 진행중인 일을 나타낼 때 우리는 진행형시제를 사용해. 가운데 그림에서 현재 남자가 여행을 하고 있니? 아니지!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하려고 하지? 그걸 미래시제라고 해. 말 그대로 미래! --- p.141

시제 중에 ‘완료’라는 녀석이 있는데 다른 시제들보다 좀더 어렵게 느껴질 거야. 그 이유는 우리나라 말에는 없는 개념이기 때문이지. 현재, 과거, 미래 같은 시제는 우리도 사용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은데 ‘현재완료’나 ‘과거완료’ 같은 완료라는 시제는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사실 솔직히 말해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영어교사인 나도 100% 이해한다고 말할 자신이 없어. 다시 말해서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어도 원어민과 대화할 때 현재완료를 100%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말이지. --- p.157

과거분사?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4장에서 일반동사를 공부할 때 과거형에 대해 공부했잖아. 이때 규칙변화는 ed를 붙이고, 불규칙변화는 말 그대로 불규칙적으로 바뀐다고 했지? 영어의 동사변화는 현재와 과거만 있는 게 아니라 하나가 더 있어. 바로 과거분사라는 녀석인데, 영어로는 past participle이라고 쓰기 때문에 첫 글자 두 개를 따서 p.p.라고도 해. 사람들이 “have +p.p.”라고 말하는 거 들어본 사람도 있을 거야. --- p.159

to부정사가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할 때 우리는 그것을 ‘to부정사가 명사의 역할을 한다’ 혹은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이라고 불러. 뭐라고 불리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아. 앞에서 언급했지만 이런 용어들은 옛날에 우리말로 문법책을 처음 쓰시던 분들이 수학공식처럼 체계 잡힌 책을 쓰려는 의도에서 만든 것들이거든. 원어민들도 ‘to부정사’라는 개념을 사용하지만 그게 무슨 용법이냐를 따지지는 않아. 따라서 문법책에 등장하는 이런 복잡한 용어 자체는 크게 의미를 두지 말고 개념만 이해해도 큰 문제없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거야! --- p.206

to부정사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의문사 + to부정사’라는 건데 이건 아주 중요하니까 반드시 확실하게 이해하는게 좋아. 혹시 의문사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니? when(언제), where(어디), who(누구), what(무엇), how(어떻게), why(왜) 등이 그것이야. 우리말의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와 같은 거야. 즉 영어의 ‘6하 원칙’이라 보면 되지. --- p.210

to부정사는 아주 다양한 뜻으로 사용되는 녀석이야. 그 종류가 너무 많아서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옛날부터 우리나라 문법책에는 이 녀석을 명사, 형용사, 부사 역할을 한다고 구분해왔고 그 속에서 또다시 세부적인 분류를 했지. 하지만 현대영어에서는 그걸 구분하는 것 자체가 별 의미는 없어. to부정사를 계속 공부하다 보면 문장 속에서 to부정사가 어떤 의미인지 딱 해석되기 때문이지. --- p.214

Unit 23에서 보았던 예문들에는 to부정사인 to ride가 쓰였고, 지금은 동명사인 riding이 쓰였어. 여기서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사실 한 가지는 to부정사가 명사 역할을 할 때 to부정사 대신 동명사가 쓰일 수 있다는 거야. 형용사나 부사 역할을 할 때가 아닌 명사 역할을 할 때를 말하는 거지. 왜일까? 바로 동명사는 동명사잖아. 그러니까 당연히 동명사도 명사 역할을 하는 거지.
--- p.22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선생님이 전국 영어교사 수업경연대회에서 수업하시던 모습, 저희 학교에 재학중인 예비영어교사들에게 특강을 해주시던 모습, 또한 전국 영어교육학회의 많은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현직교사 대표로 발표하시던 모습에서 한국 영어교육의 희망을 볼 수 있었고 ‘선생님에게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박병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학생들처럼 영어에 자신감을 찾게 되길 희망합니다.
이길영 (한국외대 영어교육과 교수)

박병륜 선생님은 제가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시절부터 영어교사들의 ‘멘토교사’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전국을 다니며 강의하시면서 영어교사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해주고 계시지요. 저도 EBS 강의를 할 때 선생님의 수업에서 보았던 노하우들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혹은 예비중학생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Two thumbs up!
정승익 (EBS 강사, 미추홀외고 영어교사)

저도 많은 중학생 영어 교재들을 써보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책들보다 훨씬 더 쉽고 재미있고 또한 자세하게 쓰여서 중학생들뿐만 아니라 기초가 부족한 고등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과서를 집필하신 전문가답게 학생들이 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신 것 같아 저희 학교 학생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 양소영 (서울사대부중 영어교사)

회원리뷰 (3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