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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땅에 회계

맨 땅에 회계

: 회계 왕초보, 만년백수 장대근의 요절복통 기초회계 정복기

[ 부록 : 맨땅스쿨 70% 할인수강권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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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60g | 153*224*20mm
ISBN13 9788996065562
ISBN10 899606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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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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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인사말을 건넨 장 선생은 강의실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회계 용어에 대해 잘 설명해서 던져줄 테니 땅에 떨어뜨리지 말고 잘 받아 머리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죠. 회계 용어란 한마디로 말해서 회계식 말입니다.”
장 선생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들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천 원짜리 지폐를 우리는 흔히 일상생활에서 ‘돈’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죠?”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한다지요? 하지만 회계식 말로는 돈이라고 하지 않고 ‘현금’이라고 해야 합니다. 물론 이 정도는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이처럼 ‘돈’을 ‘현금’으로 바꾼 말을 회계용어 또는 회계식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되셨죠?”
--- 5. ‘돈’은 ‘돈’이 아니다 중에서

“여러분은 앞으로 실무에서 직접 회계를 접하게 될 텐데,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뭐든 다 자동으로 계산 처리되어 나옵니다만, 오늘 다룰 ‘분개’만큼은 반드시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결해서 컴퓨터에 던져줘야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수업을 들어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장 선생의 중요하다는 말에 대근도 수업에 더욱 집중하고 있었다.
“그럼 분개가 뭘까.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사고파는 장사를 하게 되는데 이를 ‘거래’라고 합니다. 하나의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반드시 한 개 이상의 계정과목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계정과목과 금액을 분개 법칙에 따라 차변과 대변으로 나눠 배치해주는 작업이 바로 ‘분개’인 것입니다. 우리는 앞에서 계정과목 만들기에 대해 배웠습니다. 기억나시죠? 예를 들면 돈을 ‘현금’이라고 하는 것처럼. 이제 여러분은 발생한 거래에서 그러한 계정과목을 한 개 이상 찾으시면 되는데 이 작업이 바로 분개의 1단계입니다.”
--- 10. 머리털 나고 처음 해보는 분개 중에서

잠시 말을 멈추고 숨을 고른 뒤 장 선생은 수업을 계속했다.
“그럼 부가가치세란 무엇일까요. 복잡한 말 빼고 간단히 말해서 뭔가를 사오거나 팔 때 그 금액의 10%를 미리 세금으로 내거나 받아와야 하는데 이를 부가가치세라고 합니다. 사올 때에는 회사에서 세금을 판매자에게 미리 내는 것이고, 팔 때에는 구매자로부터 세금을 미리 받아오게 되는데, 최종적으로 세무서에 납부하는 세금은 ‘팔 때 미리 받아 둔 세금’에서 ‘사올 때 미리 낸 세금’을 뺀 금액이 됩니다. 만약, 사올 때 미리 낸 세금이 더 많다면 반대로 그 만큼을 세무서에서 더 받아오면 되겠죠. 부가가치세에 관한 의미는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 19. 앗! 고급스런 놈이 나타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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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만큼 쉽고 자세하게 설명된 회계 책은 없을 것 같다.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꼈던 회계를 한 방에 엎어치기 해버린 기분이다. 읽으며 마냥 웃다보니 어느새 회계가 정복되었다.
양기운 (KJ 무역 대표)
쉽게 술술 읽히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너무 쉽게 설명되어 있어 단순한 회계 기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게 모르게 깊은 부분까지도 확장 설명이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을 준다.
김형일 (명화토건)
재미있다. 회계 책은 회계 책인데 딱딱하지 않다. 게다가 알기 쉽고 자세하기까지 하다. 그러니 제목처럼 ‘맨땅에 회계’를 해도 전혀 아프지 않다. 오히려 쏙쏙 와닿는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 회계에 대한 감이 선 것 같아 기쁘다.
정용기 (한을 컨설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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