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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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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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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56g | 128*188*20mm
ISBN13 9788964064955
ISBN10 89640649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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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자 (崔滋, 1188∼1260)
고려 명종 18년(1188)에 태어나서 원종 1년(1260)에 세상을 떠난 학자이자 관료요 시인이다. 최자의 첫 이름은 종유 또는 안이고, 자는 수덕, 호는 동산수다. 본관은 해주로서 문헌공 최충의 후손이며, 시호는 문청이다. 그의 가문은 시조 온이 주리를 지냈으며, 6대조 충은 문하시중을 지냈으며 문종 때에 12도의 하나인 문헌공도를 세워 사학을 융성하게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든 고려 전기의 문벌 귀족이다. 그가 출세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이렇게 좋은 가문에다 그의 타고난 능력을 인정하고 권력 실세에 추천해 준 이규보의 덕택이다. 그리고 아버지 최충헌의 권좌를 이어받은 최이에 의해 기용됨으로써 최자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최이는 장장 30년 동안 최고 권력의 자리를 지켰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그 특유의 문신 포섭의 전략이 결정적이었다고 본다. 고려 시대에 배출된 수많은 문인·학자들의 문집을 두루 섭렵하지 않고서는 《보한집》에 나타나고 있는 그 시대의 사회 상황과 문학적 성격을 바르게 진단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자는 독서량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 풍부한 독서량과 깊이 있는 시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최자는 《보한집》을 통해 문학의 본질이 무엇이고, 문인들의 자질이 얼마나 중요하며, 창조의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가 등을 합리적으로 설명, 분석했다.
역자 : 이화형
현재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 중앙민족대학 초빙교수를 지낸 바 있다. 고전문학 전공자로서 <이덕무의 문학 연구>로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그 후 학문의 폭을 넓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져왔다. 요즈음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특히 한국 여성 문화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편이다. 그동안 집필하거나 번역한 책은 다음과 같다. 『국어국문학 연구의 새로운 모색』(공저, 집문당, 1993), 『이덕무의 문학 연구』(집문당, 1994), 『고전문학 연구의 새로움』(태학사, 1996), 『아정 이덕무 시집』(민속원, 1997), 『이제 다시 생각하고 좋은 글을 써야 할 때』(박이정, 1998), 『고전 작가 작품의 이해』(공저, 박이정, 1998), 『한국 문화의 이해』(집문당, 1999), 『국어국문학 연구의 오늘』(공저, 아세아문화사, 1999), 『여성 문화의 새로운 시각』(공저, 월인, 2000), 『글쓰기의 새로운 지평』(박이정, 2001), 『한국 문학사의 전개 과정과 문학 담당층』(공저, 국학자료원, 2002), 『청장, 키 큰 소나무에게 길을 묻다』(번역, 국학자료원, 2003), 『한국 문화의 힘, 휴머니즘』(국학자료원, 2004), 『한국 근대여성의 일상 문화』(전 9권, 공저, 국학자료원, 2004), 『고려조 한문학론』(공저, 민속원, 2004), 『창의적 사고와 효과적 표현』(공저, 경희대학교 출판국, 2005), 『한국 현대여성의 일상 문화』(전 8권, 공저, 국학자료원, 2005), 『나아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월인, 2006), 『하늘에다 베틀 놓고 별을 잡아 무늬 놓고』(월인, 2007), 『베이징 일기』(한울, 2008), 『한국 여성 문화 탐구』(새문사, 2008), 『뜻은 하늘에 몸은 땅에?세상에 맞서 살았던 멋진 여성들』(새문사, 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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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人詞疏必以言約者 豈其才不足爲弘長 盖去浮虛取?? 表宜事由而已 作者愼之.

옛사람들의 문장이 반드시 간략했던 것이 어찌 그들의 재주가 부족한 때문이었으리오. 대개 들뜨고 헛된 것을 버리고 정성스럽고 진실한 것만 취해서 사실대로 나타내고자 했을 뿐이다. 글을 짓는 사람들은 이것을 본받아 항상 신중해야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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