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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서의 소부대 전투기술

한국전쟁에서의 소부대 전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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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9쪽 | 647g | 153*224*30mm
ISBN13 9788991177932
ISBN10 89911779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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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러셀 A. 구겔러 (Russell A. Gugeler)
저자 Russell A. Gugeler는 미군 포병 장교로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특히 그는 중위로서 2차 세계대전을, 대위로서 한국전쟁을 직접 경헙했다. 한국전쟁 후에는 소부대 전투가 전쟁의 승패를 가늠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 소부대 전사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역전의 용사들을 직접 만나 중요한 소부대 전사를 집필하여 미군의 소부대 지휘자 전투지휘력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Okinawa : the Last Battle》과 한국전쟁을 배경으로한 《Combat Actions in Korea》가 있다.
편역자 : 조상근
편역자 조상근은 현역 장교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전후방 각지에서 소부대 지휘자 및 지휘관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현재는 자신의 소증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전쟁사를 연구하고 있는 ‘노력하는 야전 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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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한국전쟁에 개입한지 8주가 흘렀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기대와는 달리 미군과 국군은 한반도의 1/10도 안 되는 지역에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북한군과 피 말리는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1950년 9월 1일, 미 8군의 낙동강 방어선은 북부전선과 서부전선으로 크게 나뉘어졌다. 북부전선은 왜관-다부동-포항을 연하는 선으로 주로 국군이 방어를 하고 있었는데, 좌로부터 미 1기병사단, 국군 1사단, 국군 6사단, 국군 8사단, 국군 수도 사단, 국군 3사단이 배치되었다. 서부전선은 천연장애물인 낙동강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군이 방어하고 있었는데, 북으로부터 영국군 27여단, 미 2사단, 미 25사단이 배치되었다.

이 중 미 1기병사단은 낙동강의 북부전선과 서부전선이 접합하는 지점에서 방어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 1기병사단이 방어하는 지점은 서울로부터 들어오는 2개의 간선도로가 통과하고 있었기 때문에 최단시간 내에 부산을 점령하고자 하는 북한군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게 되었다.

미 1기병사단을 공격하는 북한군은 제3공격 집단으로서 105전차사단(-), 1사단, 13사단, 3사단으로 편성되어 있었다. 이들의 공격은 대구 북방 20km 지점에 있는 왜관에 집중됨으로써 대구를 위협하고 있었다.
북한군은 왜관에 배치된 1기병사단의 방어선을 정찰한 다음 방어 밀도가 약한 허점을 찾아내어 1기병사단 후방으로 침투했고, 저명한 지형지물인 516고지와 465고지를 점령하였다. 그 결과 미 1기병사단은 전방과 후방에서 동시에 전투를 수행해야 하는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1기병사단은 후방에 침투한 북한군들을 격멸하기 위해 예비대를 투입하려고 했으나 그럴만한 병력이 없었다. 왜냐하면 전방에서 공격해오는 북한군의 공격이 너무나 거세 대부분의 예비대를 이미 전방으로 투입해버렸기 때문이었다. 그 결과 포병이 전투정찰을 실시해야만 했고, 공병대대는 보병대대로 변해버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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