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를 위한 잔소리

나를 위한 잔소리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04g | 152*215*20mm
ISBN13 9788993866117
ISBN10 89938661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00점짜리 인생은 없다
세상에 과연 100점짜리 완벽한 인생이 있을까? 이론적으로야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신이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점수다.
인생에는 100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만 있다. 그 과정 속에는 오답이 많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말라. 인생에서 정답만 얻을 수는 없으니까. 오답이 있다는 것은 정답에 가까워진다는 증거다. 인생이란 오답을 줄여가는 과정이니 낙담하지 말라. 대신 오답을 두 번 다시 만드는 우(愚)는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실 인생 점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보라. 인생이 내가 마음먹은 대로 술술 풀리면 그건 무슨 재미겠는가. 인생은 오답을 내기 때문에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인생이란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길이다.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아름다운 인생은 단 한순간도 우리 곁을 떠났던 적이 없었다. 다만 우리가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이다. 감았던 눈을 뜨기만 하면 세상의 아름다움은 온통 소나기처럼 쏟아질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마음 깊이 거부한 것이야말로 마침내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것들이고, 인생의 핵심은 승리가 아니라 ‘많이 베풀고 화를 덜 내고 좀더 즐겁게 사는 것’ 바로 그것이다.

세상은 절대로 나를 믿지 않는다
은행에 가서 융자를 받아보라. 그러면 세상이 당신을 얼마나 믿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아마 당신이 어떤 직업이고 무슨 일을 하든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융자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보면 세상에서 당신의 신뢰도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당신을 믿고 덥석 돈을 내주는 사람은 부모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실감나지 않는다면 은행이 아닌 당신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보라. 생각보다 만만치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세상만 믿고 있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그런 어리석은 생각일랑 쓰레기통에 던져버려라. 당신이 받을 수 있는 은행의 융자금이나 다른 사람에게 빌릴 수 있는 돈의 액수가 세상이 당신을 믿어주는 분량이다. 그만큼이라도 얻을 수 있음을 다행으로 여겨라.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믿어준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당신은 어디를 가나 세상 사람들로부터 의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당신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재산도 없다면 거지 취급을 당할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다른 사람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진흙탕에는 처음부터 가지 말라
“진흙탕에는 왜 들어간 겁니까?”
후배와 견인차 기사가 차를 뺄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고 묻자, 동네 이장은 방법을 말하지 않고 그렇게 책망했다. 이장은 진흙탕인 줄 알면서 들어간 우리 둘을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우리 둘은 머리를 긁적거리며 변명을 했다.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만…….”
“논이나 논길에는 트랙터만 들어올 수 있는 거요. 외제 지프의 성능이 제아무리 좋다고 해도 논바닥을 다닐 수 있겠소? 어떤 차라도 진흙탕에서는 빠져나올 수 없어요.”
가을에 벼를 벨 때 보면 논바닥에 진흙탕 한 곳쯤은 있게 마련인데 벼를 베는 사람 누군가는 그곳에 빠진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며 발을 들여놓았다가 허벅지까지 빠지고 나서야 “어이쿠” 하는 것이다.
진흙탕이건 웅덩이는 모르는 사이에 불쑥 생기기도 하지만 대개는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부분 ‘설마 괜찮겠지’ 하는 순간적인 착각으로, 혹은 다른 일로 연루되어 진창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것이다.
한번 진흙탕에 빠지면 그곳에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처럼 진흙탕에는 처음부터 근처에 얼씬거리지 않는 게 좋다.

참아, 더러워도 좀 참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긍정적으로 산다’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어려움이 있어도 절망하지 않고 미래를 밝게 보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받아들일 것이다. 그것도 분명 옳은 해석이지만 나는 약간 달리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산다는 것은 더럽고 아니꼬운 것도 참아내는 능력이 있음을 뜻한다. 참지 못하면 긍정적인 마음의 힘도 생기지 않을뿐더러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못된 상사 밑에서 일을 배웠던 사람이 더 빨리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동료들과 같이 입사했지만, 못된 상사 밑에서 더럽고 아니꼬운 것을 참아내다 보니 어떤 일이 닥쳐도 참아내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일이 수월하고 상사들에게 별로 간섭 받지 않으며 일해온 사람은 처음에는 편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힘겹게 살아간다. 일이 수월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뛰어난 줄 알고 능력 계발을 소홀히 한 데다, 상사에게 싫은 소리 한번 안 들어봐서 참을성을 기를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다.
국가 간 전쟁이나 룈사, 개인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을 보면 먼저 공격하거나 화를 내는 쪽이 반드시 지게 되어 있다. 흥분한 사람과 침착한 사람이 싸우면 100퍼센트 침착한 사람이 이기고, 흥분의 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싸움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확률도 더 높다.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가 불리하다 싶은 쪽이 원래 말이 더 많고 더 빨리 흥분한다. 정말 강한 사람은 제대로 한방을 터뜨리기 위해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상대방이 뭐라 하든 승리의 힘을 비축하기 위해 꾹꾹 참다가 마지막 한방을 날린다. 그러면 그것으로 게임은 끝난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