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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흐름

주가의 흐름

: 다우 이론과 시장을 보는 눈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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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88991378209
ISBN10 8991378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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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다우
미국의 경제사학자 로버트 소벨이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탁월한 애널리스트"라고 일컬었을 정도로 주식시장의 흐름을 분명하게 읽어낸 인물이다. 초등학교에서 읽기와 쓰기를 배운 게 학력의 전부인 다우는 평생을 신문기자로 살면서 1882년 〈월스트리트저널〉을 창업해 1902년 숨을 거둘 때까지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주식시장에 관한 기사와 칼럼을 썼다. 그는 칼럼을 통해 "주가의 흐름은 일단 방향을 정하면 주식시장 그 자체가 모멘텀을 잃고, 방향을 바꾸기 전까지 꾸준히 그 방향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과거의 주가 흐름을 잘 분석하면 주가 변화의 추세를 발견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다우가 의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그의 칼럼을 기초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고자 했다. 이로써 최초의 현장 투자이론이라 할 수 있는 다우이론이 등장한 것이다. 다우이론은 지금도 많은 투자자들이 신봉하는 기술적 분석의 효시가 됐다. 다우가 〈월스트리트저널〉에 썼던 "주가의 흐름(The Price Movement)" 칼럼을 이어받아 1903~29년까지 쓴 윌리엄 피터 해밀턴(1867~1929)은 다우의 생각을 정리해 다우이론이라고 정식으로 이름 붙였고, 평균주가를 토대로 주식시장은 물론 경제 전반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밀턴은 최초의 다우이론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주식시장 바로미터》를 남겼고, 1929년 주식시장 붕괴 직전에는 "조류의 반전(A Turn in the Tide)"이라는 칼럼을 써 1930년대의 대공황을 예견했다. 해밀턴의 칼럼에 거의 절대적인 경외감을 느꼈던 로버트 레아(1896~1939)는 다우이론에 따라 직접 주식 투자를 해 크게 성공했으며, 그가 쓴 책 『다우이론』은 베스트셀러가 됐다. 레아가 발행한 뉴스레터 〈다우이론 코멘트〉는 1932년의 약세장 바닥과 1938년의 강세장 반전을 정확히 예측해 다우이론의 예측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자 : 박정태
15년간 신문기자로 일한 뒤 현재 국제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아시아 경제위기 1997-1998』이 있으며, 역서에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템플턴 플랜』『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짐 로저스의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목숨을 걸고 투자하라』『열정이 있는 지식기업 퀄컴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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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의미 없이 움직이는 경우는 없다. 때로는 움직이고 난 뒤 한참이 지나서야 비로소 그 의미가 밝혀지기도 하고, 심지어 영원히 드러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시장의 모든 움직임은 그렇게 된 원인에 대해 완벽한 지식을 갖고 있을 때만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주식시장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모든 정보와 그들의 바람, 믿음, 기대를 전부 반영한다. 시장은 이 모든 것들을 전부 반영해 냉혹한 평결을 내리는 것이다. ---p.15

시장이 내리는 판단은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들의 희망과 바람, 충동까지 전부 균형을 이룬 것이다. 한 나라의 경제 전반은 이런 모든 요인들을 정확히 반영한다. 그것도 무책임하게 떠들어대는 군중이 아니라 사려 깊은 배심원들의 마음이다. 이들 배심원은 전체적으로 변호사나 판사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시장의 냉혹한 평결"을 이야기해줄 수 있다. ---p.18

시장을 읽는 최선의 방법은 가치 투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주식시장이란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풍선 같은 게 아니다. 주식시장은 많은 정보와 지식은 물론 통찰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진지하면서도 사려 깊은 노력을 반영한다. 이들은 주가가 그 기업의 내재가치에 접근하도록 조정해나간다. 이들이 생각하는 가치란 기업의 현재 가치 혹은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치다. 시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관투자가나 큰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은 주가가 오를 것인지의 여부가 아니다. 이들은 매수하고자 하는 기업의 내재가치가 다른 투자자나 투기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다른 투자자들이 따라오게 되면 6개월쯤 뒤에는 현재 주가보다 10~20%는 쉽게 오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p.85

주식시장에서 정말로 큰 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매수 포지션이든 매도 포지션이든 아주 극단적인 포지션을 취한 상태에서도 이익을 손에 쥘 때까지 몇 달 혹은 몇 년씩 꾹 참고 기다리며 인내하는 투자자다. ---p.122

월 스트리트에는 거대 투자자들에 못지않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가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희망하는 것은 실제로 믿게 된다"는 것이다.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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