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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017

황교안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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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53*225*20mm
ISBN13 9791196021306
ISBN10 11960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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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수언론인 조선 동아의 보도가 진보언론인 한겨레 경향과 같아야 하는지, 나아가 왜 대한민국 신문이 북한 신문과 같은 보도를 하는지 국민들 은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왜 공중파 3사, 종편 4사, 뉴스전문 2사, 합해서 전 부 9개의 방송이 탄핵정국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동일하게 보는지도 이해할 수 없다. 모든 방송이 ‘아님 말고’ 의혹을 하루 종일 반복해 내보내고 있다. 시사 해설에 등장하는 패널이 회전문 돌아가듯 방송사마다 동일한 모습도 이해할 수 없다.
--- p.10

이토록 비참한 미래가 혁명이나 쿠데타 등 정변이 아니라 1970년 칠레 대선처럼 민주 선거를 통해 이룩될 가능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는 것이 이 나라 민주주의의 비극이다. 이런 미치광이 시대로의 진격을 막으려면 2017년 대선에서 애국보수우파 후보가 당선되어 사회주의 추종 세력과 일대 결전을 벌여야 한다.
--- p.59

황교안은 그저 그런 식으로 분류되는 시시한 공안검사가 아니라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게다가 원리와 원칙에 입각하여 일을 처리하는 추상과도 같은 공안수사 전문가다. 사건이 났다 하면 날밤을 새며 일에 파묻혀 살아야 하는 게 검사의 인생이다. 그 바쁜 시간을 쪼개 황교안은 『국가보안법 해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해설』 등의 저서를 집필하여 대한민국 법조인 중 국가보안법 해석에 관한 한 누구도 범접할 수없는 일가견을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 p.93

현재의 정치 정세로 보면 황교안의 정치적 우군이나 지지 세력은 아직 정치세력화 하지 않은 ‘개인들의 집단’인 애국보수우파다. 원내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정당 중에서 황교안을 후보로 추대하겠다는 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곳은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이다. 따라서 황교안이 출마를 하려면 인명진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칼을 휘두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황교안을 대선 후보로 영입하거나, 애국우파 세력들이 정당을 창당하여 대선 후보로 세우는 방법밖에 없다.
--- p.132

우리의 현실은 비가 안 와도 대통령 탓, 세월호가 침몰해도 대통령 잘못, 메르스 방역이 뚫려도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고 뭇매를 가한다. 이런 선동에 좌파 언론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보수 언론이라고 알려진 조중동은 물론 종편이 조직적으로 가세하고 있다. 모든 것을 ‘대통령 탓’이라고 떠넘기는 심성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이유가 “이완용과 을사오적이 나라를 팔아먹었기 때문”이라고 뒤집어씌우고 모든 사람들이 면죄부를 받고 희희낙락하는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 p.182

우리는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15년을 경험하면서 보수의 핵심가치가 하나하나 파괴되는 경험을 했다. 권력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좌파 지도자들은 모두 선거를 통해 집권했고, 선거로 권력을 장악했다. 대한민국 헌법체제에서 집권을 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선거를 통해 승리하는 길 이외에는 없다. 이토록 중요한 선거를 연구하지 않고 일부 비전문가를 자처하는 이들의 감에 의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 p.220

안보는 경제 성장의 밑바탕이다. 대한민국의 산업혁명은 한미동맹이라는 튼튼한 안보 위에 마련된 것이다. 만약 한미동맹이라는 튼튼한 안보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산업혁명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안보는 여전히 중요한 가치다. 특히 북한의 핵위협에 시달리는 현재 대한민국에게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다. 안보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그동안 이룩한 경제성장은 물거품이 된다. 국민들의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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