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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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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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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4.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1만자, 약 6.3만 단어, A4 약 126쪽?
ISBN13 978893497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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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정호
중앙일보 부국장·국제선임기자. 뉴욕 특파원 시절, 유엔 본부 담당 기자로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활약을 가장 가까이에서 밀착 취재했다. 이 책은 그의 뒤를 그림자처럼 밟으며 반기문의 치열한 고민과 카리스마, 인간적인 흡인력을 가감 없이 기록한 산물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학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박사 과정 중 귀국해 언론계에 투신했다. 1988년 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 등을 망라한 뒤 비서팀장을 거쳐 현재 국제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28년간 취재 일선을 떠나지 않았으며, 지금도 직접 발굴한 기사로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현장감 있는 필력을 유지하고 있다.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으며, 한국 언론계에서는 드물게 뉴욕, 런던, 브뤼셀 등 3개 지역 특파원으로 활약해 국제 정세의 흐름을 날카롭게 파악하는 국제통으로 인정받는다. 전 세계 60여 개국을 오가며 글로벌 이슈를 취재했으며,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만모한 싱 인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등 전·현직 정상급 인사들을 인터뷰했다. 특히 본질과 현상을 냉철하게 분석한 심층적 기사를 편안한 서술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2007년에는 ‘유엔기자협회UNCA’ 부회장에 당선되어, 아시아 국가 소속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회장단으로 활동했다. 한국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1993년 한국기자협회상을 수상했다. 하와이 동서문화센터EWC의 ‘제퍼슨 펠로Jefferson Fellow’로 선발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백남준의 미망인 구보타 시게코를 심층 인터뷰해 출간한 『나의 사랑, 백남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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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2016년 5월 그전 해 말, 우여곡절 끝에 체결된 파리기후변화협약과 관련, 반 총장의 노고를 칭찬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은 본인 자신을 포함해 많은 전문가들이 반 총장의 핵심 업적 중 하나로 꼽는 사안이다. ‘왜 퇴임하는 반기문 유엔 총장은 기후변화 문제에 그 많은 것을 기꺼이 걸었는가Why outgoing U.N. chief Ban Ki-moon was willing to bet big on a climate change deal’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달 뉴욕 유엔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175개국에 의해 공식 서명됐다”며 “이는 근 10년에 걸친 반기문 총장의 집념이 없었다면 이뤄지지 않았거나 결실을 맺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 총장은 문제투성이거나 헛수고가 될 거라는 참모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07년 취임하자마자 기후변화 문제에 가장 역점을 뒀다”고 소개했다. (본문30p)
미국뿐 아니라 반 총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해외 언론은 숱하게 많았다. 한 예로 영국 공영방송 BBC는 임기 2년 반이 지나던 2009년 7월, 반 총장과의 짧은 인터뷰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서 BBC는 “반 총장이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유엔 주재 외교관들의 의견을 전했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에서는 반 총장 특유의 조용한 외교 스타일이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계는 반기문 총장을 어떻게 보는가」중에서

2013년 8월 28일 유럽 출장 중,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반기문 총장의 핸드폰이 울렸다. 저음의 남자 목소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반 총장은 차를 즉각 세웠다.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과 시리아의 중대 사안을 놓고 40여 분에 걸쳐 고성이 오가는 격론을 벌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반 총장을 압박했다. 시리아에 파견된 유엔 화학무기 조사단을 철수시키라는 얘기였다. 미국이 시리아를 폭격하기 위해선 먼저 유엔조사단을 피신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 총장도 물러서지 않았다. 어찌나 격렬하게 다퉜는지 당시 동승했던 대사는 통화 상대가 오바마였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고 한다. 사실 미국은 미국대사, 안보 보좌관, 국무장관이 차례로 반 총장을 압박하고 있었다. 꿈쩍도 않는 반 총장의 반응에 급기야 오마바 대통령까지 설득에 뛰어든 것이었지만 역시 반 총장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평화, 그리고 유엔의 딜레마」중에서

어쨌거나 2000년 이래 15년에 걸친 MDG는 2015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새로운 지향점을 찾는 것이 반 총장으로서는 중차대한 과제였다. MDG 종료 이후는 전 세계가 반 총장 주도로 유엔이 새롭게 그려낸 청사진에 따라 나아갈 것이다. 어떤 목표를 향해 어떻게 나아갈지에 따라 인류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는 너무나 중요한 사안이었다.
반 총장이 목표 선정을 위해 선택한 방법은 ‘아래로부터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것이었다. 그는 ‘나의 세계My World’란 이름으로 1000만 명 이상의 194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2013년 9월 유엔은 ‘1000만 명의 목소리: 우리가 원하는 세계, 모두가 존중 받고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보고서를 발표한다. 17개 목표 및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였다.
---「미래를 생각하는 성장 SDGs」중에서

2016년 6월 9일, 문제의 반기문 사무총장의 기자회견이 이뤄진 곳도 바로 안보리 회의장 앞 로비였다. 이날 회의를 마치고 나타난 반 총장은 전에 없이 굳은 표정으로 연단에 섰다. 그리곤 품 안에서 원고를 꺼내 들었다. 연설 시작 후 5~6분이 지나 기자들은 귀를 의심할 폭탄선언을 마주했다.
“아동과 분쟁지역에 대한 최근의 유엔 보고서는 예멘 어린이들의 참혹한 상황을 기록했습니다. 이 보고서 부록의 가해자 명단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을 잠정적으로 제외시키기로 한 본인의 결정에 대해 격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게 내린 결정 중 하나입니다. 이 보고서는 어떤 어린이도 겪지 말아야 할 무서운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저는 전해들은 대로 여기에 지목된 아동인권 침해 관련국들이 유엔 프로그램의 재정 지원을 끊을 경우,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또 다른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남수단, 시리아, 예멘, 그리고 수많은 곳에서 이미 위험에 처해 있는 아이들이 더욱 더 절망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회원국들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철저한 조사는 유엔의 당연하고 필요한 업무의 일환입니다.”
사우디가 유엔에 부당한 압력을 넣었다는 사실을 반 총장 스스로 폭로한 것이었다. 협박한 나라가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이 연설을 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동인권 침해 국가로 지목된 사우디가 유엔 보고서 블랙리스트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협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불의에 맞서는 용기」 중에서

결국 아이티 복구를 위한 반 총장의 노력은 뚜렷한 결실을 맺는다. 120여 개국 및 각종 국제기구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공여국회의에서 아이티 재건을 위해 향후 2년간 이뤄질 53억 달러를 포함, 모두 99억 달러를 제공하기로 결정된 것이다. 아이티 정부가 당초 요청했던 38억 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액수였다. 지원금 마련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반 총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갑자기 덮친 강진은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이었다. 아이티는 불운을 딛고 일어설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지만 다행히 기대를 넘은 국제 사회의 도움이 결정되면서 순조롭게 복귀의 길로 들어서는 듯 했다.
---「가장 아픈 손가락」 중에서

미국의 외교전문 잡지 「포린폴리시」는 이보다 훨씬 긍정적인 평가를 실었다. 이 잡지는 반 총장의 임기 종료 직전인 2016년 12월, ‘남한의 대통령을 노리면서 반기문이 유엔에서의 유산을 빛내려한다With an eye on South Korea’s Presidency, Ban Ki-moon seeks to burnish his U.N.legacy’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묘사했다.
“반 총장은 임기 첫날부터 온실가스를 제한하기 위한 전 세계적 행동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렬히 노력해왔으며 파리협약이 지난 11월부터 신속하게 실시되도록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을 자격이있다. … 기후변화 문제는 반 총장의 업적 가운데 왕관에 박힌 보석과 같은 것이다.”
이 같은 국제 사회에서의 긍정적인 평가로 반 총장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유엔 산하 ‘지구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함께 노벨평화상을 이미 수상한 전력이 있어서인지 수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반 총장은 프랑스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았다. 그는 2016년 11월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훈장을 받았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을 이렇게 칭송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된 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기여 덕분이며, 오래 전 당신이 이 문제를 어떤 사안보다 최우선으로 두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해 세계가 반 총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 「마침내 약속된 인류의 미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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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이 강력한 지도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는 그의 강인한 외교방식에 비춰 맞지 않는 이야기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10년 동안 유엔에 있었던 탓에 한국의 정치 상황을 모르므로 나라를 이끌어갈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여기에 동의하지 않고 반 총장을 다음 대통령으로 지지하고 있다. 중국·일본·북한과의 관계가 쉽지 않은 한국으로서는 폭넓은 국제 경험을 갖고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 앤더스 코

지구촌 언론과 이들의 영향을 받은 외교관들은 반 총장을 공격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그는 국제적 현안에 대해 당초 예상한 것보다 훨씬 강도 높게 이야기해왔다. 반 총장은 옳은 이야기를 할 뿐 아니라, 그의 참모와 회원국 그리고 지구촌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을 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지금껏 강한 원칙주의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 이안 윌리엄스(『The UN for Beginners』 저자)

반 총장은 놀라운 정도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때로는 몹시 어렵고 노력이 필요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대륙에서 평화와 정의 그리고 국제적 안보를 신장시키기 위해 일해왔다.
- 넬슨 메소네(가봉 유엔 안보리 의장)

뉴욕 유엔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175개국에 의해 공식 서명됐다. 이는 근 10년에 걸친 반기문 총장의 집념이 없었다면 이뤄지지 않았거나 결실을 맺지 못했을 것이다”
- 워싱턴포스트

유교적 신사인 반기문 겸손하고 잘 훈련돼 있으며 부지런하고 희생적인 사람이다. 그는 미디어와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본분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지는 않는다. 그는 인기나 이미지가 아닌 그의 업적으로 역사가 자신을 평가하리라 믿는다.”
- 스트레이트타임즈

모든 사람들이 기피할 때도 반 총장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2국가 해법을 용감하게 주장했다. 그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한 추진력을 보였다.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반기문 총장이 세상을 변화시켰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의 먼지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뉴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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