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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엔지니어와 산업자본주의

현대 엔지니어와 산업자본주의

: 비교사 관점에서 본 엔지니어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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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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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02g | 148*217*30mm
ISBN13 9788962631562
ISBN10 896263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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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역자 : 피터 메익신스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엔지니어와 전문적 노동, 노동 과정과 계급 이론이다. 엔지니어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공동 편저로 《20세기 후반 노동과 자본(Labor and Capital in the Late Twentieth Century)》이 있다.
편역자 : 크리스 스미스
애스턴 대학교에서 산업 관계와 조직학을 가르쳤다. 현재 런던 대학교 로열홀러웨이의 조직학 및 비교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노동 재조직, 노동에 관한 일본의 투자 효과, 그리고 공학 노동과 비교 노동 조직 등이다. 저서로 《기술 노동자(Technical Workers)》가 있다. 공저로 《화이트칼라 노동자, 노조와 계급(White-Collar Workers, Trade Unions and Class)》 등이 있으며, 공동 편저로는 《전 지구적 일본화?(Global Japanization?)》 《새로운 일자리와 노동조합주의(The New Workplace and Trade Unionis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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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요 질문에 대한 탐구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산업자본주의 6개국, 곧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일본의 엔지니어에 관한 역사적 사례 연구를 소개한다. 이 6개국 사례 연구의 필자들은 서로 다른 양상의 자본주의 사회, 초기 산업화 국가에서 아주 최근 산업화한 국가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사회에서 엔지니어의 상황을 조사한다(국가가 주요 경제 행위자인 곳부터 전혀 그렇지 않은 곳까지, 현재 ‘성공적인’ 것으로 보이는 경제부터 ‘쇠퇴하는’ 것으로 보이는 경제까지). 각 사례 연구는 특정 국가에서 공학의 발달을 개괄하는데, 특히 계급 구조에서 엔지니어의 지위, 엔지니어와 국가의 관계, 엔지니어 조직, 공학 훈련과 경제 발전에서 엔지니어의 역할에 강조점을 둔다. 이 사례 연구는 기술 노동자를 양산하고, 조직화하고, 사회적으로 정의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한 조망을 제공한다.

2부에서는 1부에서 소개한 사례에 대한 이론적 분석을 전개한다. 8장은 6개국의 사례에 기초해 기술 노동 조직화 방식의 유형학을 보여준다. 기술 노동 조직화와 관련해서는 네 가지 주요 시스템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 시스템은 실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합되어 있다. 개별 모델이 서로 다른 역사적 시기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몇몇 증거가 존재하지만, 모든 자본주의 사회가 기술 노동 조직화의 단일 모델로 수렴한다는 단기적 예상을 입증하는 증거는 찾기 어렵다. 9장에서는 엔지니어에 대한 분석이 선도적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 조직으로의 수렴에 관한 논의, 아울러 그러한 수렴을 촉진하거나 지연시키는 엔지니어의 역할에 관한 논의에 한 줄기 빛을 제공하는가라는 문제를 다룬다. 엔지니어가 모범 사례라는 지위를 열망하는 생산 이데올로기의 입안자들이었음에 주목한다. 그런데 수렴을 향한 이런저런 압력이 실재하지만 국가의 차이를 유지해주는 강력한 힘 또한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여기서 엔지니어의 역할은 특히 중요하다. 엔지니어는 서로 다르게 조직화해서 받아들인 지혜를 걸러내고, 이를 서로 다른 사회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변형시킨다. 엔지니어는 또한 내적 모순과 엔지니어 역할에 의해 발생하는 이해관계에 대한 자기 특유의 국가적 버전에 상응해 국가적으로 특화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이로 인해 모범 사례의 국가적 버전이 탄생한다. 이들은 한 사회에서 다른 사회로 이전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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