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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르네상스 행복한 100세

인생 르네상스 행복한 100세

: 미래 디자이너가 말하는 행복한 100세 준비법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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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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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49g | 153*224*16mm
ISBN13 9791156024804
ISBN10 11560248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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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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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질문 : 나는 몇 살까지 살까?

이 책을 펴 든 독자에게 먼저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 나 자신은 몇 살까지 살게 될까? 이 질문은 실은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질문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작전을 짜기 위해서는, 내가 몇 살 정도까지 살지에 대한 대략적인 답은 알고 있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초수명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1일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의 명견만리에서는 ‘120세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방송하였다. 모두들 100세 시대라고 얘기하지만, 100세 시대는 실은 우리들 부모세대의 이야기다. 우리 베이비붐 세대는 이미 100세 시대를 지나 120세 시대를 살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우리들 머릿속에는 우리의 아버지 세대, 우리의 할아버지 세대의 인생 패러다임이 고스란히 그대로 자리 잡고 있다. 여전히 80세 인생모델 패러다임이 우리의 마음속을 지배하고 있다.

이젠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할 때다. 80세 인생모델에서 100세 인생모델, 아니 120세 인생모델 패러다임을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다.

두 번째 질문 :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

120세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100세까지 산다고 해 보자. 그럴 경우,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사람들의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젊어서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나이 들어서는 누구나 여가와 휴식을 즐기고 싶어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 나이 들어 일하지 않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해야 생존과 일상생활을 위한 수입이 생긴다.

만일 우리가 100살까지 산다면, 100살까지 우리를 지탱해 줄 최소한의 수입원은 필요하다. 물론 연금이나 저축이 충분하다면 걱정 없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믿을 만한 수입원인 자신의 노동을 통해 소득을 얻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위에서 물었던 ‘나는 몇 살까지 일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건강이 허락만 한다면,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는 좀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60세 전후에 은퇴하고 남은 40년, 50년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억만장자 외에는 없다. 하루에 한 시간을 일하든 일주일에 몇 시간만 일하든, 건강이 허락한다면 100살이 가까워질 때까지도 일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야 자신을 먹여 살릴 수 있다.
100살까지 일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을 먹여 살리는 데에만 있지는 않다. 생계유지를 넘어서 일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삶의 보람을 찾아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모두가 가능한 한 100살까지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생현역으로 은퇴 없이 100살까지 일해야 하는 이유와, 100살까지 일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장수인생 120세 시대의 삶과 일의 본질 및 노하우에 관한 입문서이자 실천 가이드다.

필자는 지난 2년 동안 고령화시대의 인생과 일에 관해 2백여 권의 책을 읽고 연구해왔다. 이 책은 그 책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지혜와 전략을 필자 나름대로 소화해서 쓴 책이다. 비록 100세 시대, 120세 시대를 완전히 살아보지 못한 필자이지만, 미래를 읽은 혜안을 가진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타서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우리 모두의 인생 르네상스를 위한 필자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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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2017년부터 60세 이상 인구 천만 명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더 일하고 싶은 의욕에 불타는 건강한 고령자도 수백만 명에 달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매우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최성재(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세계노년학회 부회장)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고령화의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입니다. 복지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한계에 달했습니다.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것처럼, 일을 통해 고령자들이 평생현역으로 자립하는 것이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 김대일(서울대 교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사)

가장 좋은 은퇴준비는 은퇴하지 않는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늘 말해왔습니다. 100세까지 은퇴하지 않는 구체적인 방법을 김현곤 박사님이 체계적으로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읽어야 할 멋진 책입니다.
- 최성환(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소장)

미래 디자이너 & 사회 디자이너 김현곤 박사가 또 하나의 새 작품을 디자인해냈다. 행복한 평생현역을 준비하는 모두를 위한, 인생 르네상스 디자인북이다.
- 조신(연세대 교수, (전) 미래전략수석)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혁명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와 100세 시대가 같이 열리고 있는 이 때, 일과 인생에 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해결방법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 조규조(EBS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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