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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비판

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비판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들-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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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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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148*210*15mm
ISBN13 9791195872985
ISBN10 119587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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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셸 그리어
샌디에이고 대학 철학과 교수이다. 칸트를 중심으로 하여 독일 근대 철학을 주로 연구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The Logic of Illusion and the Antinomies」과 「The Ideal of Pure Reason」이, 단행본으로는 『Kant’s Doctrine of Transcendental Illusion』이 있다. 니체의 자율 개념을 논하는 저술을 준비 중이다.
역 자 소 개
김동욱: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사회주의 중국은 행복한가』(공역),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공역) 등이 있다.

박준호: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공역)가 있다.

신우승: 한국외대에서 스페인어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다. [전기가오리](philo-electro-ray.org)의 운영자이며, 옮긴 책으로는 『헤겔의 영혼론』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포함한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 및 서양 철학의 논문도 몇 개 번역했다.

차하늘: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뒤, 현재는 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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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론적 변증학〉에서 찾을 수 있는 세 번째 물음에 대한 답변은 굉장히 직설적인 결론을 내놓는다. 형이상학에서 기술될 만한 선험적 종합 명제란 전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형이상학은 본래 변증적이다. 칸트의 『비판』은 그것이 옹호하는 바뿐만 아니라 기각하는 바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변증학〉에서 칸트는 전통적인 이성주의 형이상학의 중심 분과인 이성적 심리학, 이성적 우주론, 이성적 신학에 주목하여, 이들 각 영역에 만연한 오류를 폭로하는 일을 목표로 삼는다."

"〈변증학〉이 그러한 대상들이 현존하지 않는다거나 현존할 수 없다는 점을 감히 증명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초월론적 인식론이 제한하는 바에 따라 칸트는 이성 이념이 “인식 가능한” 대상 개념을 내놓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이유로 형이상학자의 노력은 주제넘은 것이니, 그렇게 추구되는 인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은 인식론적 겸손함뿐이다."

"더욱 문제인 것은 칸트의 관점에서 볼 때에는 대상이라는 것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칸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범주가 대상 인식을 산출하는 것은 범주가 “도식화”될 때에, 즉 시간이라는 조건 아래에서 주어진 대상에 적용될 때에 제한된다."

"본질적인 지점은 경험적 인식의 발전과 확장이 늘 인식의 통일 및 완결을 확보하고자 하는 이성의 관심에 의해 “이미” 인도된다는 데 있는 것 같다. 그처럼 우리를 인도하는 과제가 없다면, 또 자연이 인식의 통일성과 정합성을 확보하라는 이성의 요구에 합치한다는 가정이 없다면, 우리의 학문적 추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모를 것이다. 따라서 이성의 원칙이 학문에서 필수적인 “규제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주장은 철저한 인식에 도달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이성주의의 이념에 대한 칸트의 비판적인 재해석을 반영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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