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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높이는 일 공부

성과를 높이는 일 공부

: 직장 상사는 가르쳐주지 않는 일의 기본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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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60g | 128*188*15mm
ISBN13 9788927808428
ISBN10 892780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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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마다 히데이코
커리어 컨설턴트. 기업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주식회사 휴먼테크 대표이사로 와세다대학 졸업 후 대형 주택 리모델링 회사 최연소 지점장, 대형 인재개발 회사 톱 세일즈맨, 경영 매니저를 거쳐 현재 독립 컨설턴트로 10여 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그가 지도한 비즈니스 샐러리맨은 2만 5,000명이 넘는다. 저서로 『왜인지 평가되는 사람의 일의 습관』『당신이 상사로부터 요구되는 간단한 500가지』『신입 사원 절대적인 안심 매뉴얼』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정지영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 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비주얼 씽킹』『도쿄대 물리학자가 가르쳐주는 생각하는 법』『그림으로 디자인하는 생각 정리 업무기술』『기획서 보고서 메모가 달라지는 그림문자 기술』『도해 사고력』『SIMPLE 비즈니스 숫자 공부법』『업무를 효율화하는 시간 단축 기술』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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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직장에는 보이지 않는 사이클이 순환하며 움직이고 있다. 상사도 선배도 그 사이클에 따라 업무를 진행한다. 따라서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은 이 사이클을 이해하고 그것에 맞게 움직여야 한다. --- p.17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월급을 받고 다니는 곳이니 당연히 직장인은 회사에서 성과를 올려야 한다. 개인을 평가할 때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보기보다는 어떤 성과를 올렸는지를 본다. 따라서 자신이 달성해야 할 성과를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업무가 아니라 단순한 작업에 불과하다. --- p.21

유능한 비즈니스맨은 중요도를 강하게 의식한다. 중요도는 직장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따져 나눈다. 실적에 큰 영향을 주는안건은 아무리 긴급도가 낮아도 우선할 필요가 있다. --- p.27

상사는 부하직원이 뭐든지 혼자 하려 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이용하기 바란다. 한 사람의 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혼자 하려고 하면 언젠가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따라서 그렇게 되기 전에 주변 사람에게 협력을 구해야 한다. --- p.34

마지막은 확실히 단언하는 일이다. 상사나 고객이 “가능한가?”라고 물었을 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단언하는 것이 중요하다.“가급적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신용을 얻지 못한다. --- p.47

문제는 응답이 없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보낸 문서를 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때부터는 참조 메일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연락한다. 메일 대신 전화를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메일을 부지런히 읽지 않는 사람도 있고, 전화하는 편이 좀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63

눈앞에 불편한 상사나 선배가 있으면 상황은 괴롭지만, 앞으로 그런 유형에 대응하는 능력을 높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자. 요령을 피워 그 사람을 피한다 하더라도 결국 비슷한 유형의 사람을 다시 만나기 마련이다. --- p.94

실제로 명함을 교환할 때 명함지갑의 안쪽에서 명함을 꺼내는 데 버벅거리는 비즈니스맨이 많다. 참고로 알루미늄 재질의 명함지갑은 이런 준비를 할 수 없으므로 알맞지 않다. --- p.137

기본적으로 업무에 관련된 정보는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리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 어디에서 어떻게 확산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메신저나 트위터 등도 동료끼리만 본다고 방심하면 비슷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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