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2-09-19
안녕하세요? 책의 저자입니다.
가임기 여성들은 유방암 수술 혹은 항암제를 받은 타목시펜(여성호르몬 차단제)을 처방 받습니다. 타목시펜 부작용으로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현기증, 우울증, 질 분비물 출혈, 백내장, 김 부정맥, 혈전 증, 피로, 관절통, 혈전에 의한 폐색전, 간 기능 이상.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감소. 자궁내막암, 골다공증 위험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유방암 관련 카페에는 이런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몸에서 제발 그 약 좀 투여하지 말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여성호르몬 차단제를 처방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을 암 재발의 원인 물질이라고 보기 때문인데요.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여성호르몬은 우리 몸의 HDL을 높여 조직을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혈관을 탄력 있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몸에 산소를 잘 공급하게 해줍니다. 산소가 잘 공급되니 암 재발을 막아줍니다.
여성호르몬의 차단하면 유방 외 다른 장기의 암 재발을 부추깁니다. 앞서 언급한 여성호르몬 차단제 부작용이 바로 그 신호입니다.
의사들이 여성호르몬을 여성 질병의 원인으로 오해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과 환경호르몬(유사 여성호르몬=독성물질)을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여성들의 몸에서 제거되어야 할 것은 환경호르몬이지 여성호르몬이 아닙니다.
타목시펜을 복용하면서 고통 받는 환자라면 단 한번이라도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받는 거지? 하고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판단이 안되면 타목시펜을 거부한 환자들에게 물어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타목시펜만 끊으면 받을 이유가 없는 고통입니다. 한번쯤 냉철하게 생각해 보시고 복용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자 올림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0-02-26
최근에 유방암 환자들 중에서 온열요법을 오해하여 고생을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암세포는 42.5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생존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고주파온열요법이나 핫 팩을 사용하여 환부(유방)에 50도 이상의 온도를 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부에서 고온의 열을 가하여 세포가 36.5도 이상 높아지면 정상세포가 다칩니다. 한 두 번은 모르나 반복하여 할 경우 세포가 익어서 환부에 피고름이 잡히고 암이 수십 배나 커집니다. 유방 전체가 고온에 익어서 딱딱하게 굳고 심한 경우 염증이 생겨 피고름이 나옵니다. 그 정도는 아주 심각합니다. 심한 경우 폐까지 영향을 미쳐 호흡이 곤란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게 된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심지어는 책을 통해 암 치유 방법을 알고 스스로 처방하여 암이 크게 줄어들고 건강을 회복했던 분들 중에도 잘못된 온열요법으로 인해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 몸은 체온 36.5도에서 가장 이상적입니다. 체온이 39도만 되어도 졸도할 만큼 위험합니다. 36.5도 이상 높아지면 정상세포가 크게 다칩니다. 절대로 외부의 힘으로 세포에 정상체온 이상으로 열을 가해서는 안 됩니다. 체온은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서 높여야 합니다. 30분만 운동을 해도 체온이 크게 높아집니다. 운동하면 면역력도 올라갑니다. 또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식이요법 등을 통해서 높이세요. 혈류를 개선하는 식품들이 책에 나옵니다. 손 발 등 부분적으로 체온이 너무 낮은 경우 반신욕 혹은 족욕을 통해 높이세요. 그 이상은 득보다 실이 큽니다. 암은 잘못된 처방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저기서 이러저런 방법들을 추천하는 것을 듣고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암은 스스로 치유하는 것입니다. 저자 윤태호 올림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7-04-08
유방암은 유방 조직에 만성적으로 산소가 부족하면 발병합니다. 이차적 원인으로는 저 산소 환경에서의 생활, 스트레스. 포화지방 과다 섭취, 운동부족 등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암이 발병한 원인을 무시하고 메스를 들이대고 항암제로 죽인들 암이 발병한 원인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암의 재발은 필연입니다.
유방에 단 1~2g의 암세포만 있어도 유방의 절반 혹은 전체를 제거합니다. 그에 더하여 림프절마저 제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인을 그대로 둔 상태이므로 다시 재발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의사들은 수술로는 암이 재발하니 재발하는 원인은 찾지 않고 수술 직후 곧바로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일 만큼 독성이 강한 화학약품입니다. 암세포도 죽지만 정상세포도 죽습니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구토 식욕부진 수족증후군(손발이 썩어들어감)이 나타납니다. 멀쩡했던 장기가 다친다는 얘기입니다. 그중 가장 크게 훼손되는 장기가 바로 폐 간 골수 및 생식기 세포입니다. 그래서 항암제를 사용하면 폐암 간암 골수암이 발병하는 것입니다. 유방암은 본래 위험한 암이 아닙니다. 없어도 생존할 수 있는 것이 유방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유방암 환자가 사망합니다. 이유는 바로 항암제 때문입니다.
갑상선은 신진대사를 주관하므로 유방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장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상선암은 99.9%가 5년을 생존합니다. 그러나 유방암은 그보다 100이상 사망률이 높은 10%가 5년 내 사망합니다. 그 차이는 바로 항암제 사용여부입니다. 갑상선암은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방암은 대부분(99% 이상)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항암제로 인해 죽는다는 결론입니다.
유방암이 발병한 데에는 수백 가지의 원인이 있습니다. 유방암의 본질을 알면 자신이 유방암에 걸린 이유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혹 유방에 암이 있어서 불안하다면 수술은 신중하게 고려하되 항암제만큼은 받아서는 안 됩니다. 일단 수술과 항암제를 받으면 되돌릴 수 없으니 책을 완전히 소화할 때까지 정독하세요. 저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