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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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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22g | 152*225*30mm
ISBN13 9791156222705
ISBN10 11562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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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란 무지한 무리로 취급되어서 조정 대신들이 모여서 무엇을 논하는지, 구중궁궐 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생각이 미치지 못할 것이라 여겨지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았다.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는 일일수록 보지 않고 있어도, 듣지 않았어도 더 많이 알고 더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이 민심이다. 왕이 폐위되고 새로운 임금이 들어앉는다는 것을 궁중에서보다도 먼저 알고 있는 것이 백성이었다.
--- p.85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옳고 그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편을 들어야 자신에게 유리한가에 따라 선택을 하는 법이다. 나랏일에 중책을 맡은 이들 또한 일반의 생각과 다를 리가 없었다.
--- p.92쪽

백성의 배고픔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군주는 만민에게 오히려 해악이 될 뿐이오. 토지개혁에 반드시 성공하여 백성의 마음을 얻게 된다면 우리가 바라는 대업도 완성될 수 있을 것이오.
--- p.102쪽

권력은 창칼로는 획득할 수 있어도 이를 유지하는 것은 민심입니다. 민심을 얻지 못한 권력은 나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자라는 것과 같습니다.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박고 그 자양분으로 자라야 열매를 맺고 튼튼히 자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권력도 백성 속에 뿌리를 박고 그 백성들이 지지해줄 때에 오래가는 것입니다.
--- p.136

관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되는 일을 돌보는 것은 재물을 탐하여 국사를 그르치는 탐관오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 p.177

권력은 때로는 사람을 우둔하게 만드는 법이네. 권력을 움켜쥐면 세상만사 뜻한 바대로 안 되는 일이 없다고 터무니없는 욕심을 부리게 되고, 때로는 하늘이 자신에게 특별한 권능을 준 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네.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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