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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돈 투자의 비밀

은행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돈 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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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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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45g | 146*206*20mm
ISBN13 9788957517161
ISBN10 895751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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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김기갑
시티은행 및 한국재무설계, 한국재무설계 부설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자산관리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FP 아카데미 공동 대표와 삼성증권 취득 권유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신한은행 신입 행원 재무 설계 직무 연수 강의와 은행 FP 시험 대비 전 과정 동영상 강의를 진행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직업전문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다수의 강의를 해왔다. 이후 TV로 활동 영역을 넓혀 이데일리 TV ‘머니플러스’와 RTN TV ‘이 시간 증시 현황’을 진행했고, 최근 서울경제 TV 방송에 출연했다. 현재는 디지털 조선일보에 ‘행복한 부자’라는 칼럼을 기고 중이다. 지은 책으로 《2009 IFP 종합자산관리사 핵심요약+적중문제》와 《대한민국에서 부자 되기》(출간 예정)이 있으며 《주식, 다시 공부에 빠져라》의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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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억하는 사람도 드문 62년 전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에도 아시아 통화위기와 러시아 통화위기가 있었다. 이것은 다들 기억할 것이다. 국가의 재정이 파탄 난 당시 그 나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1998년 아시아와 러시아에서 통화위기가 발생하자 불과 반년 만에 달러에 대해 원화는 약 40퍼센트, 타이의 바트는 절반, 인도네시아의 루피아와 4분의 1, 러시아의 루블은 4분의 1로 가치가 곤두박질쳐버렸다.
그렇다면 이 나라들이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가? 어렵게 살고 있을까? 천만의 말씀. 지금 이 나라들의 성장세는 그야말로 눈이 부실 정도다. 당시 통화가치가 5분의 1 또는 4분의 1이 되었다는 말은 그 나라의 경제가 파탄을 맞이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일단 제로(파탄)가 된 나라의 경제는 일반적으로 다시 상승세를 탄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나라들보다 훨씬 심각한 통화위기에 빠진 나라가 있다. 어디일까? 바로 북한이다. 2002년 2월만 해도 북한에서는 1달러를 2.1 북한원과 교환할 수 있었다. 그러던 것이 재정이 파탄 나면서 불과 1년 뒤인 2003년 2월에는 무려 670원이 있어야 1달러와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이러면 당연히 물가가 상승한다. 그렇다면 북한 사람들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했을까? 북한의 재정이 파탄 나기 전에는 2.1원을 주면 1달러와 교환할 수 있었으므로, 재정 파탄 전에 2.1원을 1달러로 바꿔놓았다가 재정이 파탄난 뒤에 1달러를 원으로 교환하면 무려 670원을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만약 그대로 북한원을 들고 있었다면 돈의 가치는 320분의 1로 떨어진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제 당신은 경제가 하향 기미를 보이는 나라나 재정이 파탄 날지도 모르는 나라의 통화를 가지겠는가, 아니면 앞으로 경제가 발전할 나라의 통화를 가지겠는가?---4장. 국채(國債)란 무엇인가? 中 ‘제2차 세계대전 후, 돈의 가치가 사라져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서양에서는 옛날부터 ‘달걀을 바구니 하나에 쌓지 마라’라는 격언을 운용의 기본으로 삼아왔다. 한 가지 금융상품이나 자국 통화만으로 자산을 운용하면 재정 파탄이나 내정, 침략 등의 사건이 터졌을 때 자산을 모두 날려버릴 위험이 크니 방어 수단으로서 자산을 분산해 운용하라는 뜻이다. 그러면 어떻게 분산하는 것이 좋을까?
금융 공학에서는 자산을 다섯 가지로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단기금융자산, 국내 채권, 국내 주식, 외국 채권, 외국 주식이 그것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가령 자산이 3,000만 원 있으면 A 은행에 1,000만 원, B 은행에 1,000만 원, C 은행에 1,000만 원씩 맡기는 것이 분산이며 페이오프(payoff, 은행이 파산했을 때 예금을 전액이 아닌 일정액까지만 보장해주는 제도) 대책이라고들 여겨왔다. 이제 무엇을 잘못 생각해왔는지 알겠는가? 여러 은행에 조금씩 나눠서 저금하는 건 자산의 분산이 아닌 것이다.---6장. 인플레이션과 자산의 분산 中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보험이라는 시스템은 쉽게 말해서 당신이 보험료라는 판돈을 내고 딜러인 보험회사가 그것을 먹는다(받는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으면 판돈을 낸 당신이 손해를 보며 보험회사가 이익을 본다. 반대로 만일 사고가 난다면 보험회사는 수천만 원을 주는 손해를 본다. 이 거래는 위험성 금융상품 중에서도 위험이 큰, 권리를 사고파는 옵션거래(매매 선택권 거래, 즉 일정 기간 안에 특정 상품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매하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와 다를 바가 없다. 당신은 돈을 거는 사람이고 딜러는 보험회사다. 보험회사는 홍보를 위해 ‘한 명은 만인을 위해, 만인은 한 명을 위해’라는 모토를 주로 내세우지만, 보험은 금융 공학에서 가장 위험성이 큰 금융상품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위험성을 잘못 판단해 보험회사가 파산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나는 보험 판매원이었으니 당연히 위험을 피하기 위해 고객에게 보험을 권했는데, 고객은 운용만은 반드시 원금 보장형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고객들이 그러는 이유는, 화재나 자동차 사고는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데 반해 통화인 ‘엔’의 파탄이나 변화는 어지간해서는 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엔’의 가치는 영원불멸인 줄 안다.
---11장. 정리 中 ‘보험은 일종의 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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