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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인문학

현대사회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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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3*224*30mm
ISBN13 9791160870053
ISBN10 11608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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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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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라는 말은 영어 humanities의 번역어로서 한자로는 人文學이라고 적는다. 한자문화권에서는 선비가 갖추어야 할 기본지식으로 문사철, 즉 문학, 역사, 철학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이를 보통 인문학에 대한 간단한 정의로 본다. 우선 ‘인문’이라는 한자어 표현은 라틴어 humanitas라는 말의 번역인데, 이는 ‘인간됨’ 혹은 ‘인간성’을 뜻한다. humanities를 인문학으로 번역한 것은 근대에 들어 서양 학문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던 일본 사람들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에서의 철학의 성립과정을 연구한 한 연구자에 의하면, 서구인들이 philosophy라고 불렀던 것을 철학哲學, 즉 명철한 학문이라고 옮긴 것도 일본 사람들이다. 중국 사람들은 이를 원어의 의미를 살려, 즉 사랑을 뜻하는 philos와 지혜를 뜻하는 sophia를 글자 그대로 번역하여 애지학愛智學이라고 옮겼다. 다음 절에서 의견을 들어볼 고전학을 전공한 이태수 교수도 “르네상스Renaissance를 인문주의의 부흥이라고 부른 것도 일본 사람입니다.”(궁극 21)라고 지적하고 있다. --- p.17

인문학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에 교양과목liberal arts이 있다. 영어에서 이 표현이 대학의 교양 교과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기는 하지만, 그 표현의 원래 뜻을 새겨보면 ‘교양과목’이 ‘자유의 기술들’임을 의미하고 있다. 라틴어로 이는 artes liberales인데, 고전적 고대에서 자유인들이 시민적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는, 예컨대 그리스인들에게는, 공적인 토론에 참여하고, 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하며, 배심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알아야만 하는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교과목들이거나 기술들이었다. 왜냐하면 라틴어로 liberalis는 ‘자유인에게 적합한’이란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오늘날 우리가 전공과목이라고 일컫는 과목들은 ‘섬기는 학문’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자유민을 섬기는 사람들이 전문화된 능력과 지식을 갖추고 자유민들을 섬기도록 훈련받았기 때문이다. --- p.33

계급에 따르는 일관성은 어떻게 보면 ‘힘의 정의’와 ‘도덕의 정의’의 절충이다. 힘의 정의는 달리 표현하자면 현실의 정의라고도 할 수 있는데, 힘의 크고 작음을 인정하고 그러한 가운데서도 서로의 행위를 규정함으로써 일관성 있는 대우를 확보하려는 시도다. 조선시대의 정의가 이와 같았을 것이다. 이에 반해 만인의 평등에 따르는 일관성은 순수한 도덕의 정의다. 도덕의 정의는 이상의 정의라고 할 수 있는데, 힘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평등한 존재로서 보편성의 원칙에 따라 서로의 행위를 규정함으로써 일관성 있는 대우를 확보하려는 시도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정의는 이와 같은 것이다. 사회적 이상으로서 이러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법률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공동체를 대변할 지도자를 선출하여 그에게 정의의 사자로서 역할을 맡겼지만, 사회가 발전하고 법률이 등장하자 더 복잡한 경우들에 대처하기 위하여 법률이라는 형태로 일관성 있는 대우를 모색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사회는 사회의 조정에 순응하지 않는 구성원에 대한 강제력을 행사해야만 한다. 그러한 강제력이 없다면 조정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 또는 사회정의는 구성원들에게 사회적 조정을 대변하는 법률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고 법률에 따라 자신의 생명과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제공할 것을 요구한다. --- p.39

누가 선장이 되어야 하겠는가? 선장을 투표를 통해서 뽑는 것이 과연 타당한 일이겠는가? 플라톤은 당연히 선장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선박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바로 그러한 사람이 철학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회가 정의롭기 위해서는 철학자가 왕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 즉 철인왕philosopher--- p.king에 대한 주장은 바로 이와 같은 논리 위에 서 있다. 이렇게 주장함으로써 플라톤은 정의를 지식의 문제로 환원시키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 정의dike라는 표현은 오늘날과 달리 윤리의 정의가 아니라 사실의 정의, 즉 적합한 것을 의미했기 때문에 플라톤의 이러한 환원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영국에서 활동했던 과학철학자이자 사회철학자였던 칼 포퍼Karl Popper는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이라는 책에서 플라톤에게 전체주의를 옹호했다는 혐의를 두었다. --- p.51

재벌과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전략이 단기간에 산업화를 이루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든 아니었든 간에 이미 그렇게 진행된 돌이킬 수 없는 과거라면, 마찬가지로 과거지만 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경제위기 이후의 대응을 통하여 양극화와 이중화가 이루어진 것은 대응에서의 문제도 있었다고 하겠는데, 이러한 대응에서의 문제는 사실상 우리 공동체의 빈약한 교양 역량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생존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조정이 과연 기업의 생존이 목적이었을까 아니면 기업의 수익 개선이 목적이었을까? 그러한 과정에서 일자리를 나누지 않은 노동자들의 자기보신은 불가피한 생존권 보장의 차원이었을까? 동료 노동자들에 대한 무관심의 소치였을까? 자신들은 사회보험과 높은 임금을 확보하면서도 부분적이더라도 자기들로 인하여 낮은 임금과 사회보험으로부터의 소외에 시달리는 같은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아픔에 눈감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일들을 막아내지 못한 정치가들은 능력이 없었던 것일까? 아니면 소임을 방기한 것일까? 그러한 정치가들에게 표를 주고 국회의원직과 대통령직을 맡긴 유권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일까? 아니면 선택에 따르는 책임을 지기가 싫었던 것일까? --- p.92

생물체가 태어나고 죽는 것은 비생명에서 생명으로, 생명에서 다시 비생명으로 옮겨가는 과정이지만, 생물체가 번식하는 것은 생명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대개의 경우 생물체는 번식의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우연한 상황에 따라 그러한 욕구가 충족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인간에서 번식의 욕구의 성공과 실패는 우연한 상황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인간의 의지에 따라서도 결정된다. 이런 의미에서 생식은 인간에게는 생물학적 구속이자 사회학적인 대응이다. 산업화가 이루어지기 이전에는 경제적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 속에서, 때로는 밥을 굶으며 살았지만, 어떻게 해서 생수 한잔 떠놓고 치르는 결혼식이라 하더라도 결혼이라는 틀을 통하여 자식을 낳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산업화를 통하여 이러한 틀이 훨씬 굳건해지는 듯했지만, 경제위기를 통하여 이러한 틀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오히려 부부는 헤어지고 가족은 해체되는 현상이 생겨났다. --- p.131

인구문제와 관련하여 볼 수 있듯이, 문제점들을 바싹 가까이 보면서 접근할 수도 있고, 멀리 내다보면서 접근할 수도 있다. 인구문제를 가까이 보면 나중의 결과가 어떠하든 간에 지금 당장은 도와야 한다. 멀리서 보면 나중의 결과를 고려하여 지금의 도움에는 가족계획과 같은 인구 조절 방안이 동반되어야 한다. 공정무역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 우선 도울 수 있다면 공정무역을 통하여 누구든 도와야 한다. 하지만 멀리 내다본다면 공정무역에 가해지는 다양한 비판들에 적절히 대처하면서 공정무역이 더욱 개선되어야 한다. 비판은 부정적인 평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더욱 긍정적으로 만드는 동력이다. --- p.272

인간의 가능성은 다양하고 어떤 가능성은 상황에 의하여 강제적으로 닦달되어야 할 때도 있다. 특히 한 인간으로서의 책임감을 아직 충분히 성숙시키지 못한 청소년들에 대한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고 볼 수도 있다. 청소년기를 지나고도 자신이나 이웃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다. 낙관주의자들은 이들이 자신들만의 가능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보지만, 비관주의자들은 오히려 그들의 최소한의 노동의욕조차 꺾어놓을 것이라고 걱정한다. 기본소득이 만능의 해결책은 아니다. 기본소득이 인간의 삶의 일부를 미국의 인디언보호구역의 삶처럼 만들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기본소득이 인간에게 노동으로부터의 소외를 극복하게 해 줄 가능성도 있지만, 인간이 돌려받은 자유를 늘 생산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본소득은 도박일 수 있다. 그렇지만 혁명적인 정책은 어느 정도 도박성을 피할 수 없다. 기본소득이 사람을 빌붙게 만드는 경우가 많을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책임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을 것인지 시행하고 평가하면 알 수 있을 일이다. 어떠한 정책이든 논의의 대상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회의 고민거리는 사회가 계속 논의하고 비판하고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현실적으로 기본소득을 시행하는 초창기에는 핀란드의 경우처럼 기본소득 제공의 범위와 정도와 시기에 대한 제한이 필요하리라 본다. --- p.290

오늘날 우리가 빅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그간의 기술 발전 때문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이전의 세대들은 결코 꿈꿀 수 없었던 인문학의 연구도구를 손에 넣게 되었다. 예전에는 연구계획이 수립되고 계획에 따라 수많은 노동이 이루어진 다음에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은 연구의 아이디어가 핵심이다. 그 아이디어에 따른 통계적 작업은 프로그램이 해결해 준다. 과거에 도서의 색인을 만들려면 색인에 나타날 단어를 지정하고 그 단어를 책에서 일일이 찾아 그 페이지를 적어야만 했다. 그러나 지금 색인은 색인에 나타날 단어만 지정해 주면 워드프로세서가 알아서 만든다. 지금 우리는 엔그램을 가지고 비교할 단어만 지적해 주면 우리가 일일이 책을 다 찾지 않아도 그 빈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 p.317

뉴스가 인포테인먼트로 전락해서 우리의 세계를 실제 세계와 다르게 만들어 내듯이 드라마 작가들은 자신들이 공공연하게 픽션이라고 게시하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세계를 실제 세계와 다르게 만들어낸다. 사실 작가는 뉴스앵커보다는 책임이 없다. 자신들은 분명히 픽션이라고 밝혔는데도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인 것은 우리였으니 말이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는 오늘날 우리가 드라마를 대하는 방식과도 큰 상관이 있다. 과거에는 드라마를 정한 시간에 시간적 간격을 두고만 볼 수 있었다. 바쁜 일정 때문에 뛰어넘기도 예사고 한 이야기와 다음 이야기 사이에 하루나 일주일의 간격이 있었다. 그래서 현실 사이에 삽입된 환상이라는 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넷플릭스와 P2P 사이트는 드라마 몰아보기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외국드라마의 경우 한 시즌 대개 열두 회를 한꺼번에 보게 된다. 그것도 밤을 꼬박 새우면서 말이다. 이럴 경우 우리의 의식은 그 드라마 속에 완전히 침잠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의식은 현실과 분리되어 일종의 마비상태에 빠지게 되고 드라마는 마치 현실인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너희 47) 우리가 선전이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제공해준 독일 나치스당의 선전부장 파울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는 이러한 반복학습의 방법을 통하여 독일인들이 히틀러에 충성을 바치도록 세뇌하였다. 다음의 실험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동시에 두 명의 아내를 가졌다’거나 ‘총면적이 120만 제곱미터인 티베트는 중국 전체의 8분의 1을 차지한다’는 등의 여러 가지 주장들을 실험 참가자들에게 들려주었다. 몇 문장은 반복적으로, 나머지는 한 번씩만 들려준 결과, 피실험자들에게서는 반복해서 들었던 문장들이 ‘사실’이라고 믿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너희 49)
--- p.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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