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뉴 어바니즘 헌장

뉴 어바니즘 헌장

: 지역, 근린주구, 지구, 회랑, 블록, 가로, 건물

리뷰 총점4.0 리뷰 1건
정가
30,000
판매가
30,000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1057g | 크기확인중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뉴 어바니즘 협회
뉴 어바니즘 협회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제협의체이다. 뉴 어바니즘 협회는 시가지와 중심가를 되살리고 새로운 근린주구를 개발하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건조유산을 보전하고자 한다. (http://www.cnu.org)
역자 : 온영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도시계획학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부설 지역개발연구소,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부설 환경계획연구소 선임연구원, 국토개발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역임.
현재 중앙 건설기술 심의위원,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 경희대학교 교수.
주요 논저 : 「Housing Policy Development in Korea」『한국중소도시의 도시계획』외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고속도로로 연결된, 서로 멀리 떨어진 주거, 사무실, 할인매장들로 이루어지는 확산체계를 만들어 왔으나 이제 그 안에서 살아갈 여유가 없다. 또, 우리의 마을과 도시들이 지옥으로 변하도록 방치했기 때문에 발생한 사회문제들의 비용을 예측하는 데도 실패했다. 두 세대가 양질의 주거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채, 태어나고 자라났다. 제대로 건조(建造)할 줄 안다는 것을 문화라고 한다면, 우리는 너무나 많은 문화를 상실했다. 여러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지식의 축척과 기술의 조합은 쓰레기장으로 처넣어졌고, 쉽게 되찾지는 못할 것이다. 건축문화는 근대주의와 그 독선 속에 파묻혔다. 얼마 안 되는 저항군들이 자동차에, 고속도로에, 부동산 이익에 정신없이 두들겨 맞는 동안, 도시계획문화는 변호사들과 관료들에게 넘어갔다.
--p.201
보통의 개발 시나리오에서는 개발의 첫 5%가 도시외곽의 50%를 파괴할 때도 있다. 만약 작은 규모의 개발을 한다해도 이를테면 들판 한가운데 세 개의 건물을 세우기만 해도, 효과적으로 들판을 파괴할 수 있다. 그 건물들을 들판의 가장자리 또는 숲 뒤에 둔다면 경관의 특성과 기능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불가피한 성장, 개발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식들을 고려해야 한다. 다른 대안을 생각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저밀도 개발의 끝없는 확산을 양산하는 진부한 조례체계에 따라, 별 제약없이 개발이 진행되는 것이다. 이런 개발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제안, 승인되지만 결국은 농촌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다.
--p.39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