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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다섯 가지 경영원칙

피터 드러커의 다섯 가지 경영원칙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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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09g | 127*188*20mm
ISBN13 9788993288223
ISBN10 899328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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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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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한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였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오클라호마대학교 매스커뮤니케이션 박사과정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감수 : 장영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이며 한국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상임공동대표이다. 또한 한국 조직경영개발학회 회장, 동서발전 녹색경영위원회 자문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조정분과)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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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장 단순한 질문이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논리적으로 따지면 단순한 대답이 대답하기도 쉬워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그렇지 않다. 단순한 질문은 심오하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에 대답하려면 적나라하고 정직한, 그래서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자기평가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 '서문' 중에서

여기에서는 다섯 가지 본질적인 질문, 즉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를 묻고 있다. 자기평가는 반드시 실행으로 옮겨져야 하며 실행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 자기평가인가?' 중에서

뭔가가 ‘평생 한 번 밖에 없는 기회’ 심지어 평생 한 번 밖에 없는 모금 기회라 할지라도 그 사실이 반드시 행동의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커다란 기회가 당신의 사명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대답은 반드시 ‘감사합니다만, 사양하겠습니다’여야 하다. --- 'Question 1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중에서

고객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즉 그들의 필요와 욕구, 기대를 만족시키는 것에 대한 질문은 너무 복잡해서 오직 고객들로부터만 답을 구할 수 있다. 여기서 첫 번째 원칙은 비이성적인 고객이란 없다는 점이다. 거의 예외 없이, 고객들은 자신의 현실과 상황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리더들은 답을 추측해보려고 시도해서는 안 되며, 언제나 조직적으로 답을 탐색하면서 고객을 향해야 한다. --- 'Question 3 고객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사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실행과 미래의 구체적 목표가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계획이 미래를 주도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하려는 시도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계획은 그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도달하기 ‘원하는’ 특정 지점과 당신이 거기까지 도달하는 방법을 규정한다.
--- 'Question 5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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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엄격한 사람, 자기평가에 철저한 조직만이 지속적으로 결과를 산출하면서 영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조직들이 이 책을 통해 저마다의 사명을 이루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문국현(창조한국당 대표, 한국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명예이사장)
“북극성이 거친 풍랑을 헤치고 항해하는 어선을 인도하는 것처럼, 사명은 혼란스럽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참된 가치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를 이끌어준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영리법인에게도 사명은 참된 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조동성(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한국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장)
“수많은 비영리단체의 틈바구니 속에서 영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싶다면 피터 드러커가 제시한 다섯 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라.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기업의 경영자들도 이 책을 통해 철저하게 자기평가를 해보라. 비영리단체든 기업이든 그 과정에서 성과와 이익을 뛰어넘는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한국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
“전문적인 경영학 언어를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였으며, 비영리단체의 지도자들과 종사자들이 쉽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 운영지침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이 책의 번역·출간을 비영리단체의 지도자로서 감사히 생각하여 높이 추천하는 바이다.”
박종삼(월드비전 한국 회장)
“아무도, 심지어 소크라테스도 피터 드러커보다 나은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많은 저명인사들의 주옥같은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으로 당신의 과업을 놀랍도록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마치 드러커가 당신 옆에서 조언해주는 것과 같다.”
밥 버포드(비영리단체 경영을 위한 피터드러커 재단의 초대회장 )
“피터 드러커의 날카롭고 심오한 통찰은 그가 살아있던 때보다 지금 더욱 필요하고 적절하다. 그의 고전인 자기평가도구의 개정판인 이 책은 비영리단체, 기업, 정부 등 모든 부문의 경영자와 리더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것이 중요한지, 어떻게 그것을 실행할 것인지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아이라 잭슨(마사토시이토경영대학원 학장, 드러커 인스티튜트 이사)
“피터 드러커의 다섯 가지 경영원칙은 미래형 조직이 되기로 결단했다면 규모나 분야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이 물어야 하는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을 던질 때 여행이 시작된다. 이 책에서 피터 드러커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해답은 그 질문들 안에 존재한다.”
캐시 클로닝어(미국 걸스카우트 CEO)
“리더투리더 인스티튜트(Leader to Leader Institute)는 이 책을 발간함으로써 우리에게 큰 봉사를 하였다. 좋은 리더는 해답을 찾아내지만, 위대한 리더는 올바른 질문을 던진다. 이 놀라운 책을 통해서 모든 리더가 그런 질문들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저자)
“가장 성공한 조직조차 더 성공하도록 만들어주는 경이로운 책!”
마샬 골드스미스(2007년 해럴드 롱맨 최우수 경영서적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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