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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산따먹기 놀이

부자들의 산따먹기 놀이

엄한철 저 | 부연사(부동산연구사) | 2003년 11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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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651180
ISBN10 898465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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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엄한철
1968년도부터 10년간 신림동개발 현장, 강남일대개발 현장, 용인 1차개발지구 현장에서 땅장사와 복덕방 겸업했다. 1980년 천안시 성정동, 쌍용동 50만평 구획정리지구, 1983년 고양시 원당도시계획지구, 파주시 금촌도시계획지구, 고양시 신일산도시계획지구 등, 1987년 경기도 양주군 장흥, 송추, 부곡 국민관광개발지역, 토지 매매 사업을 했다. 1995년 27년의 실전경험을 토대로 토지의 변천과정 연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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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길은 한 길이요, 그럭저럭 사는 길은 수천 갈래 길이 있습니다. 돈 버는 길은 탁 트여 있고 훤히 보이지만 그럭저럭 사는 길은 수천 갈래로 찢어져 좁고 험난하고 더럽고 냄새나고 구불구불하여 걸어가기가 힘이 듭니다.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어느 길로 가든 가기는 꼭 가야 합니다. 그냥 놀고 먹고 남의 도움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단 성년이 되고 철이 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환경과 배경에 따라 진로가 달라지고 계획이 다르고 목표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환경에 처한 사람이든 돈을 벌어야겠다는 욕망은 계획 중 목표 중 으뜸인 것입니다. 공자님께서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선행을 하는 데도 몸과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 물질(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 남을 진정 도울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어떠신가요? 공자님이 말씀이 딱 들어맞는 말씀이지요?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든 불쌍한 이웃을 돕기 위해서든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우리 지성인에게 의무요, 긴박한 책임감이라고까지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절실히 필요한 돈을 어떻게 벌 수 있을까요? 머리가 따라주질 않는데도 죽어라 하고 공부에 매달려 학원으로 도서관으로 다니며 골치 싸매고 책과 씨름한다고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아무개 코, 누구 입, 이런 눈으로 뜯어 고쳐야 돈 잘 벌 수 있을까요? 노무현 씨가 미남이라 대통령이 됐습니까? 이주일 씨가 잘 생겨서 출세 했나요? 일단 한 번 와 보시랑깐요, 바보 소리 병신 몸짓으로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국회의원까지 해먹지 않았습니까?

자장면 배달하는 젊은이가 고려대학교 강단에 서서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했던 사실도 있지요. 자장면 학과가 있어서 자장면 잘 만드는, 배달 잘 하는 기술을 강의했을까요? 자장면 한 그릇이라도 더 팔기 위해 경쟁자와 싸워 이기기 위해 단골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머리를 쓴 것이 너무도 기발하고 기가 막혀 학교 교수님이 초빙하여 강단에 세운 겁니다. 학생들에게 성공전략에 대한 추진력, 과감한 순발력, 실천력 같은 것을 보여주게 한 것이지요. 그 말이 전해지고 TV를 타더니 일약 스타가 되어 대학은 물론 기업체까지 초청강사로 뛰더니 결국 자장면집 사장이 되고 각 기업체 초청강사라는 명예로운 부업까지 얻게 되었으니 사람 팔자 뛰면 바뀝니다.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은 못할 게 없어요. 바로 시작하세요. 말로만 해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시작하세요. 끝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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