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대한민국 성공경제학

대한민국 성공경제학

: 좌승희 박사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70g | 153*195*20mm
ISBN13 9788993255430
ISBN10 89932554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좌승희
UCL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개발연구원장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겸임교수이다.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경제연구원장, KDI 선임연구위원, 미국 연방준비은행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였다. 주요저서로는 「진화를 넘어 차별화로」, 「신국부론」등이 있으며“The Evolution of Large Corporations in Korea : A New Institutional Economics Perspective of the Chaebol”, “A New Paradigm for Korea's Economic Development : From Government Control to Market Economy”등 다수의 저술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동서양의 근대화의 갈림길이 된 산업혁명은 왜 중국이 아니라 영국에서 일어났을까? 최근 그레고리 클라크(Gregory Clark)라는 경제사학자는 이 문제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영국은 1200년대 이후부터 산업혁명 이전의 기간에 걸쳐 인구증가가 느리면서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둔 교육수준이 높은 부유층의 출산율이 일반계층에 비해 더 높았던 반면, 중국의 경우는 월등히 높았던 인구증가가 교육 수준이 낮은 중산층 이하의 일반계층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라 하였다. 이로 인해 영국에서는 사회전반에 걸쳐 중산층 이상 자녀들의 사회계층구조상 하향이동이 일어나면서 경제발전에 친화적인 이념이 전 사회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던 영국은 산업혁명을 이루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중국은 생산성 증가를 상회하는 인구증가로 말사스적 함정을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클라크의 주장은 결국 사회가 흥하는 이웃으로 넘쳐야 발전할 수 있다는 명제인 셈이다. 흥하는 이웃이 있어 다른 이웃들이 그 문화유전자를 따라 복재하고 너도 나도 흥하는 이웃으로 태어날 수 있어야 너도 나도 모두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혁명이 중국이아니라 영국에서 일어난 이유는 영국에는 흥하는 이웃의 유전자가 중국에 비해 더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훌륭한 이웃이 없이 너도 나도 사회도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나보다 더 훌륭한 이웃을 두고 그로부터 더 배우지 않고 내가 한 발짝이라도 더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없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