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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명당이다

이곳이 명당이다

: 한국과 중국의 최고 명당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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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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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62g | 153*224*20mm
ISBN13 9788970652450
ISBN10 89706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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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광제(金光濟)
경기도 양평 태생. 소년시절부터 한학에 입문하여 동양철학과 한의학을 두루 섭렵한 후 풍수지리학의 대가인 월공 박일성 선생과 우량 스님으로부터 정통 풍수를 익혔다. 국적 불명의 풍수이론이 판치는 오늘날, 민간전승의 한국 전통 풍수지리학의 맥을 잇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우량풍수지리연구원 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명당과 풍수(상.하)』, 『나의 명당 답사기』, 『좋은 땅 좋은 집터』, 『신풍수답사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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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희화학에서 금성사로, 그리고 현재의 LG까지 반세기를 이어온 구 씨 가문의 힘은 덕조와 구연호의 음덕에서 나온 것으로, 나라의 재정을 떠받치는 석주와 석량이 기둥 역할을 하고 있으나 구 씨 가문의 상징적인 묘지인 덕조의 예에서 보듯 진좌와 무백호로 인해서 자손이 절손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호원룡의 묘에서 호병형의 묘까지 돌아보며 느낀 것은 후진타오 같은 인물을 내기에 하나도 빈틈없이 잘 짜인 산세와 물이었다. 산세가 강한데 반해서 골짜기가 작으면 산에 기를 빼앗기고 산세가 약한데 물이 바다처럼 넓고 크면 물에 기를 빼앗기는 법인데, 이곳은 산과 물이 균형을 이루며 내려갔다.

한 마리의 용이 하늘을 향해 오르다가 몸을 휘돌려 내려가 청룡백호를 만들고, 휘돌린 허리 중간에서 작은 내룡(來龍)으로 내려온 산 아래에 조장(造葬)하여 마치 어미용이 새끼용을 감싼 형국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이럴 경우엔 반드시 제왕지지가 된다.

묘지로 다가가기 전에 길옆에 층층으로 이어진 널찍한 바위가 땅속에 박혀 있어 자세히 보니 어전(御殿)의 궤상(机床)이나 의침(依枕)을 빼닮았다. 국(局)이 작은 일반인의 묘지라도 활개 밖 양편으로 이런 궤상 모양의 바위가 있으면 크기와 생김에 따라 크고 작은 인물이 나오는 법이다.

통정 강회백의 묏자리는 근처 산세를 하나로 볼 때 연꽃이 물에 떠 있는 형태의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이다. 연화부수형은 연못에서 살아가는 연꽃의 모양처럼 묘를 쓰는 것으로 가운데만 흙이고 사방 둘레는 물이며, 밖으로는 겹겹이 둘러친 낮은 산이 있어야 한다.

하늘과 땅의 도움으로 인해 생긴 수도 서울은 풍수적 가치를 거의 완벽하게 갖춘 도시로, 이를 놔두고 세종시니 파주니 하고 심심하면 떠들지만 세상이 개벽을 한다 해도 절대 다른 곳으로 옮겨질 수 없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의 심장을 떼어 다른 곳으로 옮겨 붙이는 꼴이니 그 생명이 온전할 리가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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