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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철학

법철학

[ 2판,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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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630g | 153*224*30mm
ISBN13 9788984112940
ISBN10 8984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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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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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쿠르트 젤만(Kurt Seelmann)
1947년 독일 바이에른 주의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den)에서 태어나, 뮌헨대학교에서 법학(1966-1970)과 철학(1970-1974)을 공부했고, 1973년에 구스타프 라드브루흐에 관한 논문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8년에 자브뤼켄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형법, 형사소송법, 법철학 및 유럽법사에 대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83년부터 1995년까지 함부르크대학교 법과대학 형법 및 법철학 담당교수를 역임했고, 1995년부터는 스위스 바젤대학교 법과대학의 형법 및 법철학 담당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젤대학교 응용윤리연구단의 부단장과 루체른대학교의 종신 초빙교수이며, 스위스의 여러 윤리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 미국 하버드대학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일본 관서대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강의와 연구를 했으며, 2001년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10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독일 괴팅엔대학교에 신설된 Lichtenberg-Kolleg의 Fellow로서 “법의 문화적 토대로서의 인격과 인격성”이라는 테마로 연구활동을 수행 중이다. 그는 '법철학잡지'(Zeitschrift fr Rechtsphilosophie), '법철학연구'(Rechtsphilosophische Hefte) 등 다수의 잡지와 연구시리즈의 공동편집인을 맡고 있기도 하다.

주요 연구관심 분야는 형법의 영역에서는 귀속이론, 정당화와 면책, 집단책임, 형벌의 한계, 법철학과 법사학의 영역에서는 중세법철학, 독일관념론철학에서 규범정당화와 인간존엄의 문제, 의료법의 영역에서는 배아연구, 줄기세포 연구, 장기이식, 의료자원의 분배 등이다. 주요저작으로는 『구스타프 라드브루흐에서 사회주의와 사회법』(1973), 『Fernando Vazques de Menchaca의 소유이론』(1979), 『승인의 상실과 자기포섭』 (1995), 『근대로 넘어가는 경계에서의 신학과 법학』(1997), 『형법에서의 집단책임』(2002), 『형법총론』(2009) 등이 있으며, 형법, 법철학, 법사학, 의료법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여러 권의 책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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