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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대융합

기술의 대융합

[ 양장 ]
이인식 외 39인 공저 | 고즈윈 | 2010년 02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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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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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930g | 152*216*30mm
ISBN13 9788992975339
ISBN10 899297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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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구인회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 한국생명윤리학회장이다.

금동화
KIST 책임연구원이며, KIST 원장을 역임하였다.

김성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이다.

김창곤
LG텔레콤 고문, 건국대학교 석좌교수이다. 전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김훈기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이다.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다.

문근찬
한국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다.

문병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이다.

박길성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박노성
시스코 부사장이다.

박성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다.

박영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이다.

박영훈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다.

박정극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이다.

박태현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다.

배종태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이다.

송성수
부산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이다.

신미남
퓨얼셀파워 대표이사이다.

엄경희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이다.

원세연
생물정보연구소장, (주)바이오니아 바이오인포매틱스 본부장이다.

오세정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다.

은종원
남서울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이다.

이귀로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첨단융복합 전문위원회 위원장이다.

이돈응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이다.

이민화
기업호민관, KAIST 초빙교수이다.

이상헌
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원 초빙교수이다.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공공정책실 전무이다.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 KAIST 겸임교수이다.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다.

임기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부원장이다.

정수연
갤러리아 순수 대표, 화가, 정수연경영연구소장으로 있다.

조광현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다.

조 상
서울예술대학 디지털아트학부 교수이다.

조홍섭
한겨레 환경전문기자이다.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장이다.

최규홍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교수이다.

최영락
고려대학교 정보경영공학부 교수이다.

한 욱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이다.

황경현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위원이며, 한국기계연구원장을 역임하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연의 비밀을 이해하려고 수행하는 순수기초연구에서도 바로 실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응용기술이 파생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유럽의 핵 및 소립자 연구소인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에서 발명한 인터넷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이다. CERN은 ‘물질의 궁극적인 구성 입자는 무엇인지’, ‘우주의 시작은 어떻게 되었는지’와 같이 매우 기초적이고 순수과학적인 연구를 위해 유럽공동체의 국가들이 공동으로 투자해서 만든 연구소이다. 이처럼 순수물리학의 연구를 하는 연구소에서 세계를 뒤바꾼 인터넷기술이 나왔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 p.21

우리나라는 높은 칸막이로 둘러싸인 좁은 공간에서 각자 조용히 ‘자신과의 싸움’에 몰두하는 것이 전형적인 도서관의 모습이다. 반면 유대인의 전통 도서관인 ‘예시바’에는 칸막이가 없다. 예시바에는 여러 명이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개방형 책상만 있을 뿐이다. 이곳은 끊임없이 토론하는 학생들로 무척이나 시끄럽다. 토론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 새로운 견해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을 더욱 발전시킨다.
유대인이 세계 인구 0.2퍼센트, 미국인의 2퍼센트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세계의 명문 하버드 대와 예일 대 학생의 30퍼센트를 차지하고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는 비결은 지식의 융합을 가능하게 한 유대인들의 ‘칸막이가 없는 도서관’에 있을지도 모른다. --- p.53

영국 왕립협회는 최근 지구공학의 타당성을 검토한 보고서에서 “지구공학기술은 지구 시스템 자체를 위험스럽게 조작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비윤리적”이라며 “긴급한 기후 개입이 불가피할 때를 대비한 보험 성격으로만 연구할 만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흥미롭게도 이 권위 있는 기관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지구공학기술로 추천한 것은 ‘조림’이었다. 지구공학기술은 우리에게 윤리적 과제를 던져 준다. 현 세대의 이익을 위해서 후손에게 불확실한 미래를 남기는 것이 도덕적으로 타당하냐는 것이다. 이와 같은 질문은 이산화탄소의 포집저장 기술(CCS)처럼 가까운 시일 안에 현실화될 기술에도 적용된다. 이런 기술이 실현될 것을 전제로 현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더 많이 줄이지 않는 것이 도덕적이냐는 질문이 제기되기 때문이다.
--- p.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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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 구도가 급변하고 에너지 자원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분야별로 전문화된 개별 기술만으로는 이 같은 복잡하고 다층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제 기술과 공학의 흐름은 경계 넘나들기와 융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은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융합기술의 흐름과 성과를 정리하고, ‘기술의 대융합’이 선도할 미래 사회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예측해 보이고 있다. 바야흐로 과학과 기술, 기술과 기술, 나아가 기술과 인문학의 낡은 장벽이 무너지고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는 융합시대이다.”
윤종용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삼성전자 상임고문)
“21세기 세상의 중심은 공간으로는 지구에서 우주로, 생명으로는 뇌, 그것도 기계와 인터페이스된 뇌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과거 세기와 크게 다르게 앞으로 세상과 내 삶의 존재 양식이 보다 풍요롭게 바뀌는 것은, 기초연구와 응용연구가 동시에 진행되고 과학과 기술과 사회의 관계가 재발견되기 때문이다. 재발견만이 아니라 실제로 IT, BT, NT, ST, GT, CT 등 각 기술 분야에서 대융합을 선도하기 때문이다. 기술융합 분야의 전문가들이 망라되어 대융합의 실상과 가능성을 집대성하고 있는 이 책은, 21세기의 변화를 인도하는 길잡이로 압권이다.”
김광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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