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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통장 사용설명서

내 통장 사용설명서

: 통장 7개로 시작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재테크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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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12g | 140*210*15mm
ISBN13 9791195807048
ISBN10 11958070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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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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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에 살면서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하는 통장 7개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통장’은 실제 통장이기도 하며 청약과 연금, 보험 같은 금융상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누구나 갖고 있는 월급 통장부터 예금·적금 통장, CMA, 내 집 마련에 꼭 필요한 청약 통장, 펀드, 보험 그리고 노후를 지켜줄 연금까지 대한민국 남녀노소 필요한 절대통장 7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거기에 최근 늘고 있는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 관리법을 추가해 올바른 경제관을 갖고 재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했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내 통장 사용설명서』를 출간한 지 8년이 지났습니다. 책의 오래된 명성 때문에 아직도 추천하는 독자분들이 많아서 지금도 구입해서 읽어보시거나 도서관에서 읽고 연락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8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책에서 강조했던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금융 상품들의 변화가 많았습니다. 8년 동안 금리가 계속 떨어져 이전 책에서는 1년 예금 금리를 6% 정도로 계산했지만 지금은 1.4%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집 없는 서민들에게 비과세 혜택에 높은 금리를 주던 ‘장기주택마련저축’도 2012년 12월 이후로 판매가 중지되었습니다. 1,000만 원까지 서민들에게 해주던 세금우대저축도 2014년에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시행된 금융 정책은 젊은 사람들에게 더 각박해졌습니다. 그 사이 사람들의 가치관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목할 점은 젊은 부부들은 물론 미혼 직장인, 대학생들 사이에서 대출이 급증했다는 것입니다. 대출에 마이너스 통장, 쏟아지는 대부업체까지 돈 벌기는 힘들어졌는데 돈 빌리기는 더 쉬워지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업무상 또는 사는 지역에 따라 자동차가 필요한 사람이 분명 있다. 그러나 소득도 적고 금융 자산도 얼마 없는 직장인의 경우 차를 사는 순간 살림살이가 빠듯해진다. 대부분 차를 사기 전에는 차값과 기름값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차를 갖게 되면 눈에 안 보이는 비용이 많이 든다. 매월 24만 원 정도의 할부금을 3년 동안 갚아나가야 한다. 자동차 보험료는 연 100만 원 정도 될 것이다. 자동차 세금과 보험료, 유류비, 각종 부대비용을 포함해서 최소한 월 평균 35만 원 정도의 비용이 지출된다. 지출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차를 구입하면 곧 소비와 이어진다.
---「돈 없애는 가장 큰 적, 자동차와 신용카드」중에서

월급 통장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수수료를 줄이는 것이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나가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움직이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데 수수룔 빈번하게 내는 사람은 돈을 모으기 어렵다. 혹시 궂은 날씨에 현금이 필요한데 멀리 가기는 귀찮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천 원이 넘는 수수료를 내고 현금을 인출한 적 있었는가? ‘예’라면 자신이 게으른 것은 아닌지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큰돈의 시작은 늘 푼돈부터, 월급 통장」중에서

이제 대출은 한국인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게 됐다. 열심히 일해서 저축한 돈만으로는 평균적인 삶도 살기 힘든 세상이다. 평균적인 삶의 비용이 너무 높아졌다. 원하든 원치 않든 빚쟁이가 되었고 현재 빚쟁이가 아니더라도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으면 곧 빚을 내야 할 이들이 수두룩하다. 빚을 안 지는 게 최선이지만 어차피 삶에서 떼어놓고 살 수 없는 빚이라면 그 빚을 현명하게 잘 받는 방법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대출은 오랫동안 갚아나가야 하기 때문에 작은 지식이 큰 자산 차이로 이어진다.
---「이자는 주말에도 일한다, 대출 관리·마이너스 통장」중에서

자산이 부족할수록 보험은 큰 힘을 발휘한다. 건강하고 무탈할 때는 없애버리고 싶은 아까운 지출이지만 위기 상황에서 큰 힘이 되어준다. 한국에서 암이라도 걸리면 기둥뿌리 뽑힌다는 말을 되새겨야 한다. 어려울 때 닥치는 사고나 불행은 더 가혹하다. 그래서 넉넉하지 않을수록 위험 대비는 필수다. 한국 특유의 가입 방식 때문에 제대로 가입이 안 되어 있고, 가입한 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입한 보험 증서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다가 본인이나 가족에게 사고나 질병이 생겨서야 비로소 보험 증서를 찾아 내용을 살펴본다.
---「친척에게 가입해도 제대로 알면 된다, 보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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