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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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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출현부터 조선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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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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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38쪽 | 948g | 153*224*50mm
ISBN13 9791187604150
ISBN10 11876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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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류는 약 500만 년 전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첫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뇌의 크기는 작지만, 두 발로 걷고 간단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 p.12

백제는 기원전 18년 고구려에서 내려온 이민 세력과 한강유역의 세력이 맺어져 세워진 국가입니다. 고구려에서 내려온 이민 세력은 뛰어난 철기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지배층을 차지했습니다. 고구려 세력이 지배층을 차지했기에 백제는 고구려와 함께 부여에서 갈라져 나온 국가로 볼 수 있습니다.
--- p.88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는 백제 무덤 유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백제가 한강 유역에 자리를 잡은 뒤, 꾸준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시기가 다른 무덤들이 모여 있습니다. 조선시대 말까지만 해도 60개 이상의 무덤이 있었지만 현재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3·4호 무덤은 돌무지무덤으로 중국 지린성에 있는 고구려 장군총과 그 모습이 비슷합니다. 그 때문에 백제와 고구려가 많은 교류가 있었다는 것, 혹은 백제의 지배층이 고구려에서 내려왔다는 전설이 사실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p.91

백제는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다른 지역보다 농사를 짓는 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농사가 잘되니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았고, 이 덕분에 인구가 늘었습니다. 인구가 늘어 가니 주변국을 정복할 힘이 생겼죠. 백제는 차츰 주변국을 정복하면서 영토를 넓혔습니다. 영토를 넓히면서 백제는 바다를 통해 다른 국가와 교류를 가졌습니다. 중국과 교류하면서 선진 문물을 받아들였고, 일본에게는 선진 문물을 전수하고 대신에 물자나 군사를 지원받았습니다.
--- p.99

500년에 즉위한 지증왕은 국호를 ‘신라’로 하고, 왕의 명칭을 ‘마립간’에서 ‘왕’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국가 관리 체제를 정비하여 지방에 관리를 파견하면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설치하여 상업의 발전을 꾀했습니다. 지증왕의 뒤를 이은 법흥왕은 율령을 반포하고, 불교를 공인하여 국가 체제의 틀을 완성하였습니다. 또 532년 금관가야를 정복했습니다.
--- p.142

1274년 원군과 징집된 고려군은 바다를 건너 일본에 진군하였습니다. 하지만 태풍에 의해 수많은 병력을 잃은 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1279년 송나라를 무너뜨린 원은 1281년에 1차 때보다 더 많은 군사를 동원해 2차 원정을 떠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태풍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고려는 함선과 수군을 잃어 큰 피해를 입었고, 일본은 자신들은 신의 보호를 받는 나라라고 하여 신국(神國)이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원나라가 일본 정벌에는 실패했지만, 각종 기관을 고려에 설치하면서 고려에 대한 내정간섭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 p.292

1587년 일본 사신이 조선에 와서 단절된 국교를 재개하면서 통신사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사실 사신으로 온 이는 쓰시마(대마도) 지역의 사람으로 당시 쓰시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조선 국왕이 입조(入朝)하게 만들라는 명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중간에서 국교 재개와 통신사를 보내줄 것을 요청한 것이죠. 쓰시마 사신은 일본의 상황을 알리며 통신사를 파견하지 않으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 p.368

4월 30일 선조는 서울을 버리고 피난을 갔고, 서울은 곧바로 일본군의 수중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을 점령한 일본군은 곧바로 북으로 진군해 평양성까지 차지했습니다.
--- p.369

통신사는 인삼, 호피, 모시, 삼배, 먹 등을 지니고 있다가 영주들에게 접대를 받고 예물로 내어주었습니다. 또 사신들은 사람들이 요청하는 글이나 글씨를 써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통신사는 단순한 사신이 아니라 조선과 일본의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는 통로이기도 했습니다.
--- p.412

물품의 생산량이 늘어나면 당연히 이런 물품들을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상인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인들의 활동으로 상업이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놋그릇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마을이 생김으로써 이렇게 한 품목을 파는 전문 상인들도 늘어갔습니다. 농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를 제작하는 대장간은 꼭 필요한 존재였습니다.
--- p.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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