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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최강의 무기

이호성 | kmac | 2017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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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23g | 150*205*15mm
ISBN13 9788993354829
ISBN10 89933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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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호성
이호성 상무는 17년간 SKC에서 근무하며 쌓은 기반으로 2002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 입사하여 보전경영부문 전문 컨설턴트, 생산혁신 PU장 등을 거치며 설비혁신, 공정개선, 낭비개선, 원가절감, 품질개선 등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수많은 컨설팅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준비를 위한‘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Smart Maintenance’ 등의 세미나 및 현장진단을 진행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로 한국 산업계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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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또 다른 고민거리는 휴먼 에러Human Error, 즉 ‘사람 실수’에 관한 것이다. 베어링스은행Barings Bank은 1762년부터 1995년까지 존속했던 영국의 은행이다. 왕실과 관계가 깊어‘여왕 폐하의 은행’The Queen’s Bank이라고 불리었으나 1995년 싱가포르 지점의 딜러 닉 리슨의 파생상품 거래 실패가 원인이 되어 파산했고 이후 네덜란드의 금융 그룹인 ING에 단 돈 1파운드에 매각되었다.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은행이 어느 신입직원의 작은 실수에서 시작된 손실 은폐와 상급자들의 무책임으로 인해 사라지고 말았다. --- p.19

지금 공장의 제조 설비에서 불량을 양산해 내고 있는데도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면? 이때 설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아니면 공정을 담당 하는 사람에게 왜 몰랐냐고 따져 물어야 할까. 아무튼 스마트하지 않다.
양품만을 생산하려면 적합한 재료를 투입하고 양품 조건을 관리해 주면 된다. 재료에 대한 입하 검사나 양품 조건을 관리할 때 계측기나 센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계측된 데이터를 보고 인간이 알아서 판정하라고 하는 체계라면 아무래도 스마트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날그날 컨디션도 다르고 동일한 상황에서도 다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만약 100만 번에 한 번이라도 실수했다면, 이것만으로도 망하는 기업이 생길 수 있다. --- p.35

사람이 오감으로 인식하고 판단 및 실행을 하고 있는 시스템이라면 믿을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마트팩토리에는 더 많은 센서, 특히 IoT 센서를 채택할 필요가 있다. 똑똑한 IoT 센서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행의 근거가 되는 판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화학공장의 IoT 센서는‘가스가 누출되고 있으니 설비를 정지시키고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고 정보를 제공한다. --- p.43

엄밀하게 보면 모든 제품이 서로 다르다. 기업은 제조 공법이라는 것이 자사의 경쟁 요소가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공개하지도 않는다. 그러니‘맞춤형 생산 공장 구현을 통한 제조 경쟁력 확보’가 스마트팩토리 추진의 목적이 될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촉발로 인공지능과 같은 시스템이 몰려온다고 해도 여전히 현장에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으니‘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는 것이 당연하다. --- p.56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IoT의 폭발적인 성장은 연결을 만들고, 데이터를 축적하고, 제조업의 서비스화를 촉발한다. 고객의 필요에 대응한 개인 맞춤형 제조는 기존의 양산업Make to Stock까지도 점차 수주업 Make to Order으로 변경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주업은 표준화, 변동성,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불리하다. 스마트팩토리는 개인 맞춤형 수주업 형태로 변화되는 제조 환경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발전해야 한다. --- p.85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데이터는 총체적인‘관리’(Management)를 위해 필요 하다고 말할 수 있다. 제조의 관리는‘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필요한 때 필요한 양만큼 싸게 만들어 공급 하는 것’이라고 정의해도 큰 문제는 없겠다. 그러니 데이터 또한 필요한 때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p.158

산업 시스템이 거대화, 복잡화되면서 인간의 지식과 힘만으로는 문제 발생 시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때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축적함으로써 인간 전문가와 같은 또는 그 이상의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컴퓨터, 즉 전문가 시스템이 신속하고 냉정한 판단의 근거를 제시한다. --- p.196

결국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는 생산성과 사회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기업의‘균형생산 체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 p.213

그래서 스마트팩토리는 현장이 되고 현장에 대한 창조와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이 있다. 스마트팩토리에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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