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테러뱅

인테러뱅

: 세상을 바꾸는 혁신 아이콘

리뷰 총점8.7 리뷰 3건
베스트
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1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33g | 148*210*20mm
ISBN13 9788993255447
ISBN10 89932554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부조차 포기한 마을의 월 급여 150달러짜리 파트타임 시장이었지만, 존 페터먼의 비전은 원대했다. 전혀 가능성이 없었던 시장 선거에서도 이겼듯이 도시의 미래 또한 낙관적으로 바라보았다.
페터먼은 도시를 떠받치고 있던 하나의 산업이 붕괴될 때 어떤 중재나 조정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브래덕 시가 보여주고 있다며 이 도시를 살릴 방법으로 ‘녹색 산업’을 제시했다. 페터먼은 ‘녹색 제조 공정’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매료되었다. 그는 말한다. “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데는 어떤 희생도 따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환경 문제와 경제 문제 모두를 위한 강력한 해결 방안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하여 하버드 대학에 갈 필요도 없다.”---'버려진 마을 브래덕 시의 구세주' 중에서

2007년 뉴질랜드 스파이트 맥주는 영국 시장을 위해 책정된 모든 광고비를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한 뉴질랜드인이 고국에서 친구들과 마시던 스파이트 맥주를 그리워한다는 얘기를 듣고, 스파이트 사가 친구와 함께 마시던 맥주 바를 그대로 배에 싣고 뉴질랜드에서 영국까지 직접 배달하는 아이디어였다. 뉴질랜드에서 사모아, 파나마, 뉴욕을 거쳐 영국까지 10주가 걸리는 대장정이었다.
맥주 배달 이벤트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영국과 뉴질랜드 전역에서 매일 화제가 되었다. 이벤트에 참여할 사람을 선발하는 과정부터 맥주 바를 기중기로 배에 싣는 장면, 항해 중 배에 실은 맥주 바에서 스파이트를 마시고 노는 모습, 잠시 바닷속에 들어가 즐기는 광경, 참여한 사람들이 셀프 카메라로 장난을 치는 모습이 인터넷을 실시간으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텔레비전 뉴스와 신문은 물론 유튜브와 개인 블로그, 입소문, 모바일을 통해 응원과 격려가 날아들었다. 10주에 걸친 항해 동안 스파이트를 세상에 알린 것은 바로 고객들 자신이었다.
---'뉴질랜드 스파이트 맥주 이야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