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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재발견

과학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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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466g | 148*210*17mm
ISBN13 9791187110514
ISBN10 1187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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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길몽
재야 우주물리학자, 철학자이다. 서울공대 및 대학원 졸업하고 미국 정부 과학기관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10년째 인간, 우주, 자연, 사회에 대해 연구 중이다.
이 책은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인식한 자연의 현상들은 대부분 착각이나 오해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만물의 본질과 가치를 명쾌하게 논증한다. 기존의 과학이론을 180도 뒤집는 새로운 통찰로 과학과 종교와 철학을 하나로 통합하여 개개인의 삶의 지경을 넓히고, 21세기 인류 사회의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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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원에 관한 의문은 기존의 과학이론으로는 풀리지 않는다. 우주 기원의 문제는 시간의 문제가 풀려야 해결이 가능하다. 수학에서 정의하는 0차원의 점이나 1차원의 선이나 2차원의 면은 인간의 관념일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개념상으로 볼 때 시간은 좌우나 상하가 없고 오직 전후만 존재하는 1차원이다. 그렇다면 시간도 수학의 1차원(선)처럼 인간의 관념에 불과할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우주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그것은 질량을 지녀야 한다. 존재하는 것에 질량이 없으면 관성이 없고, 관성이 없으면 작은 힘에도 무한대의 가속도가 발생해서 우주 밖으로 밀려나가 버린다. 만약에 에너지양자처럼 부피만 있고 질량이 없는 존재가 있다면 외부로부터 힘을 받을 때에 무한 가속도가 발생해서 순간적으로 우주 밖으로 밀려나버리기 때문에 우주 안에는 그런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런 존재가 있다면 물리학의 기본 이론은 허구가 된다.
--- 본문 중에서

깊이 들어가 보면 생명의 기본 소재도 모두 물질이다. 사람의 정신(의식)도 신경이라는 물질의 작용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간은 어떨까? 시간도 실제로 존재한다면 물질로 구성돼있거나 물질의 작용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 중의 하나일 수밖에 없다. 우주의 본질과 현상은 모두 물질이 개입돼있기 때문이다. 빅뱅을 주장하는 이론가들에 의하면 시간은 우주의 빅뱅(운동)이 시작되면서 생성됐다고 한다. 이는 곧 시간도 물질의 작동에 의해서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럼 과연 그럴까? 과연 시간도 빅뱅과 함께 시작되었을까? 지금부터 그것을 파헤치는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 본문 중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끝(한계, 가장자리)이 있다. 아무리 큰 우주라도 어딘가에 가장자리가 있을 것이다. 우주의 가장자리는 매우 온도가 낮아서 마치 지구의 지각처럼 응집된 보호막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다른 물질들은 물론 파동이나 에너지가 우주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야 궁극적으로 우주 전체에서 총량보존의 법칙과 운동량보존의 법칙이 성립된다. 독립된 어떤 세계가 존재하려면 풍선처럼 자체만으로 힘의 균형을 이루는 외각(껍질)이 존재해야 가능하다. 그런데 기존의 과학 이론에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궁무진한 존재나 능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만유인력과 에너지양자 그리고 시간이다. 무한대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존재나 능력이 있다면 역으로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수학에서는 무한대의 숫자를 관념적인 기호로 나타내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큰 숫자라고 해도 거기에 숫자를 다시 더할 수 있기 때문에 무한대의 숫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듯이 무한대의 존재나 능력도 실제로 존재할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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