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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의 역사

지금 이 순간의 역사

: 한홍구의 현대사 특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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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85쪽 | 578g | 153*224*30mm
ISBN13 9788984313774
ISBN10 898431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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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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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말렸지만, 바위가 깨졌다. 그런데 계란이 꾸었던 꿈만큼 세상이 바뀌지는 않았다. 세상은 바뀌지 않았지만 깨진 계란과 그 선배들은 무언가가 되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고, 이해찬은 국무총리가 되고, 임채정은 국회의장이 되고, 김근태, 유시민은 장관이 되고, 386 학생회장들은 국회의원이 되고, 그 밖에도 수두룩 빽빽하게 무언가가 되었다. 20대에 감히 꿈도 꾸지 않은 높은 자리, 좋은 자리를 차지했지만 세상은 그만큼 좋아지지 않았다. 그들만의 민주화였다. …… 한국이 얼마나 민주화되었느냐고 묻는다면, 노무현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될 만큼 민주화되었다고 얘기할 수 있다. 한국이 얼마나 민주화되지 않았느냐고 묻는다면, 노무현 같은 대통령이 벼랑에서 뛰어내려야 할 만큼 민주화되지 않았다고 얘기해야 한다.
--- pp.8~9

도대체 1970년대와 비교해서 1980년대는 뭐가 달라졌습니까? 1980년대 세대들은 뒷일을 생각 안 하는 바보인가요? 아닙니다. 다 알면서 그 짓을 했어요. 왜 그랬습니까? 생각이 광주에 미치면 그다음부터는 계산이 안 돼요. 셈이 안 되는 겁니다. 1980년대 세대는 계산을 할 수 없는 세대였습니다. 죽을 줄 뻔히 알면서도 도청에서 총 들고 계엄군을 기다리던 사람들도 있는데 데모한다고 죽이기야 하겠어? 그 생각을, 그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거죠. 그런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돌연변이 변종들. 그 사람들이 광주의 자식들입니다.
--- p.59

광주는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실패한 무장봉기입니다. 처절하게 패배한 봉기였지요. 그러나 긴 역사에서 볼 때 광주만큼 성공한 운동도 찾기 어려울 겁니다. 광주는 그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1980년대 이후 한 세대에 걸친 역사가 광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패배한 싸움이었던 광주가 새 시대를 열 수 있었던 것은 잘 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밤낮 이기겠습니까? 지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이겨야지요. 힘 약한 우리는 한 번 지면 깊은 상처를 받고 회복하는 데 힘이 듭니다. 불리한 싸움은 하면 안 되고, 싸우면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해서 꼭 이겨야지요. 그러나 싸우다 보면 부득이하게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싸움을 잘해야 합니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잘 지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광주에서의 죽음은, 광주의 장엄한 패배는 수많은 광주의 자식에 의해 위대하게 부활했습니다.
--- p.69

드디어 1985년 4월 대우자동차에서 파업이 일어났습니다. 파업이 일어난 날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대우자동차가 파업했다고 대학원에서 축하 술을 마시러 갔거든요.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냐? 대한민국에서 해방 이후 최초로, 한국전쟁 이후 최초로 대기업 남성 사업장에서 드디어 파업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경축할 만한 일이었어요.
1970년대까지 어땠습니까? 파업은 전부 중소기업의 여성 사업장에서 일어났지요. 동일방직, YH, 반도상사, 한일합섬, 남양나이론, 청계피복, 해태 등등 주요 파업 현장이 중소규모의 여성 사업장이었습니다. “야, 왜 여공들만 노동운동을 할까?” 이게 굉장히 중요한 숙제였습니다. 연구논문이 지금도 많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질문이 잘못된 것 같아요. “왜 여성들만 노동운동을 할까?”가 아니라 “왜 남성들은 노동운동을 안 했을까?” 묻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 남성들은 파업을 안 했을까요? 저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군대 갔다 와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노조나 파업 같은 찌질한 짓을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 p.112

한국 사회에서 군에 대응하는 조직은 학생뿐이었어요. 그러니까 학생과 군의 격돌이 기본 구도로 되었던 셈입니다. 그러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군부정권이 퇴진하면서 군이 물러나고, 1991년을 거치면서 학생운동도 뒤로 물러납니다.
많은 사람이 1990년대 이후에 학생운동이 약화되었다고 평가하는데, 현상적으로 맞는 얘기입니다만 그 원인은 조금 깊이 있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학생운동이 짊어져야 했던 과도한 짐을 시민사회의 각 영역이 조직화되면서 나눠 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죠.
--- p.173

참 인연이 희한한 게 김대중 씨가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 때 강원도 인제에서 출마했거든요. 그때만 해도 지방색이나 연고주의가 약했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지역을 이리저리 옮겨 가면서 출마했어요. 김대중 씨도 별 연고가 없는 강원도 인제에서 출마했는데 이때 자유당이 압박해 선거등록을 무효화했어요. 청년 김대중이 분해서 군의 도움을 요청할 생각으로 당시 5사단장을 찾아갔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군의 힘이 세잖아요. 그런데 마침 사단장이 출장 중이어서 못 만났습니다. 그 사?장이 누구냐? 바로 박정희였습니다. 혹시 김대중과 박정희가 그때 만났다면 우리 역사가 좀 다른 길로 갈 수도 있었을까요?
--- p.198

저는 우리가 이렇게 어려운 것이 1987년 이후에 좋은 기회를 세 번이나 놓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은 1987년이죠. 이겨야 하는 선거, 지려야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졌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가 1997년 외환위기였다고 생각해요. 정말 위기상황이었죠. 그렇다고 병원에서 무조건 빨리 퇴원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잖아요? 완치되어 퇴원하는 것이 더 좋지 않습니까? 저는 너무 빨리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재벌과 관료를 개혁할 좋은 찬스였습니다. IMF가 재벌개혁, 관료개혁 하라고 했죠. IMF가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이나 노동유연성만 권한 게 아니에요. 물론 노동유연성도 권했습니다. 노동의 구조조정도 해야죠. 그런데 왜 자본 구조조정은 안 합니까? 자본의 구조조정이 더 시급하죠. IMF에서 지적한 것을 순서대로 따지면 노동유연성 문제는 다섯 번째인가 여섯 번째였어요. IMF는 먼저 재벌개혁, 관료개혁을 권했던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어요? IMF의 지배에서 빨리 빠져나오면서 어떻게 됐습니까? 개혁 대상이어야 마땅한 재벌과 관료가 돌연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의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칼자루를 쥐더니 노동 쪽을 치기 시작했어요.
--- pp.227-278

솔직히 저는 김대중 대통령을 아주 높이 평가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여러 가지 불만이 많았었지요.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시절을 겪으면서 김대중 대통령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입원하시기까지 마지막 두 달을 보고는 푹 꼬꾸라질 정도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 pp.242-244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군필자 대통령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런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해서 탈영한 자들입니다. 군대에서 복무하다 탱크 몰고 나왔잖아요. 이렇게 옆문으로 청와대 들어온 사람들 빼고 최초로 군대 갔다 온 대통령이 된 거죠.
--- p.254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인터넷에 동영상들이 쫙 떴습니다. 그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밤새 인터넷에 있는 동영상들을 보면서 ‘아 맞아, 저런 일이 있었지. 맞아, 저랬어’ 하다가 점점 빠져드는 생각이 뭐냐면 ‘맞아, 저랬어.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죽었지. 한국 사회에서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죽은 거야’ 싶더라고요. 그리고 동영상을 더 보다 보니까 ‘아냐 아냐, 저렇게 얘기하니까 죽였지’라는 생각까지 드는 거예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동영상이 바로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을 하며 했던 말씀입니다. 노무현 후보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남겨준 가훈을 소개했습니다.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저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 보면서 살아라”였다는 거죠. 나중에 변호사가 되어 1980년대에 시위하다 감옥에 간 젊은 아이들을 변호하다 보니까 그 어머니들도 똑같이 가르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아무도 젊은이에게 정의를 가르치지 않더라는 거죠. 당신의 어머니만이 아니라, 우리 역사에서 지난 600년 동안 부모들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왔다는 겁니다. 여러분, 어떠십니까? 아이들에게 정의롭게 살라고 가르치십니까? 아니면 나서지 말라고 가르치십니까? 세상에 어떤 부정이 있어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 벌어져도, 강자가 약자를 짓밟아도 그저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던 역사, 그렇게 해야 밥 먹고 살았죠. 그렇게 해야 잡혀가지 않고, 그렇게 해야 칼 맞지 않고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고쳐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하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서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느냐?
--- pp.265-267

파업 현장에서 노동자들과 함께했던 노무현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에게, 특히 한진중공업 해고자인 김진숙 씨에게 김주익 위원장이 고공 크레인에서 넉 달 넘게 농성하다가 목을 맨 뒤 노무현 대통령이 한 말은 너무나 큰 상처였습니다. “죽음이 투쟁의 수단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는 말씀이 있었지요. 대통령이 되기 전 노무현 변호사는 김주익의 변호사이기도 했습니다.
김진숙 씨는 글을 이렇게 끝맺었습니다. “다음 생에 오실 땐, 너무 똑똑하게 오지 마시구려. 사법시험 같은 것도 합격하지 마시구요. 그냥 태생대로 기름밥 먹는 노동자로 만났으면 해요. 저는 당신에게 변절이라 손가락질할 일 없이, 당신은 절더러 경직되었다거니 세상을 모른다거니 한심해할 일 없이. 떠날 일도 보낼 일도 없이 그냥 내내 동지로. 그래서 언젠가 하셨던 말씀대로 자본가가 지는 해라면 노동자는 뜨는 해다. 그 멋진 말씀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순수한 열정, 남다른 정의감 그대로 만날 수 있길.”
--- pp.296-297

이명박 정권이 정말 웃긴 게 이념 공세를 많이 하잖아요. 진보진영이나 민주진영을 보고 좌파다, 빨갱이다 어쩌고저쩌고 떠들어 대면서 많은 정책을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꾸려고 하는 정책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그린벨트 누가 쳤습니까? 박정희가 쳤습니다. 평준화 누가 했습니까? 박정희가 했습니다. 의료보험 누가 했습니까? 박정희가 했어요.
정말 웃기는 현상 아닙니까? 평소에 박정희 욕하는 진보진영은 박정희가 만든 정책을 지키자고 하고, 박정희를 떠받들었던 보수 수구세력은 박정희가 펴놓은 정책을 깨려고 하는 굉장히 웃기는 지형입니다.
--- pp.310-311

법비란 법의 지배가 낳은 새로운 비적입니다. 만주의 민중, 심지어 일제에 협력하는 만주인들조차도 법만 내세우는 일본 관리들을 법비라고 불렀어요.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해 법률 조문을 내세우고 법률 기술을 마치 금고털이 기술처럼 써먹는 자들이 법비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법비들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법비들이 국민을 상대로 난을 일으켰어요. 지들 잘못은 서로 눈감아주고, 국민들이 금만 밟아도 죽인다고 달려들고……. 잔인한 권력이 주권자에게 휘두르는 교활한 법치주의, 이게 바로 법비의 난입니다.
--- p.312

우리 역사는 참 정직한 것 같아요. 대중이 흘린 눈물만큼 역사가 변했습니다. 우리가 싸운 만큼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겁니다.
--- p.324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기 전에 민주당이 만든 플랜이 무엇입니까? ‘뉴민주당 플랜’이라고 하죠. 이게 오른쪽으로 한 스텝도 아니고, 두 스텝 가는 겁니다. 한나라당하고 거의 똑같은 정책을 쓰자는 거예요. 쉽게 이야기해서 “부자 되세요” 정책입니다. 여러분이 부자라면 누굴 찍으시겠습니까? 한나라당 찍겠습니까, 민주당을 찍겠습니까?
야당이 자기 정체성을 어떻게 확보해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부자 되기 경쟁을 벌이면 그 게임은 백전백패예요. 왜 그런 게임을 합니까?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한테는 그게 장사가 되거든요. 자기 지역구에서 먹혀듭니다. 하지만 민주당 전체로 보면, 야당 전체로 보면 망하는 길이죠.
--- p.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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