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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스타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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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799g | 180*230*20mm
ISBN13 9791196001827
ISBN10 11960018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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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가랑스 도레
「뉴욕 타임즈」지 가 “모든 스타일의 수호자”라고 칭한 바 있는 가랑스 도레는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저자이며 동명의 영향력 있는 스타일 블로그의 설립자다. CFDA 유지나 셰퍼드 미디어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도레는 미국, 영국 및 파리 「보그」,「월 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즈」, 「T 매거진」, 「엘르」, 「가디언」및 「뉴욕」 매거진 등에서 작가 및 포토그래퍼로 활약했다.
그녀는 셀린느, 끌로에, 쇼파드, 디올, 에스티 로더, 제이 크루, 로레알, 루이 비통, 프라다, 나스 및 티파니 앤 코 등의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일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문구 및 종이로 만든 제품 브랜드를 선보였다. 코르시카 출신이며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홈페이지 garancedore.com
페이스북 facebook.com/GaranceDoreOfficial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 @garancedore
역자 : 이상미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 후 런던예술대학 세인트마틴에서 여성복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어시스턴트로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패션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패션 일러스트 바이블 : 파슨스 디자인 스쿨 비나 어블링의』, 『보그 : 더 가운VOGUE the gown』, 『보그 온Vogue On: 랄프 로렌』, 『보그 온Vogue On: 코코 샤넬』, 『보그 온Vogue On: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보그 온Vogue On: 위베르 드 지방시』, 『팬톤 온 패션』,『세계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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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패션이 어떤 사람이든 아름다워 보이게 만들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주며, 실수를 한다고 해서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
--- p. 14

“내가 하는 일들에 모두 적절한 옷을 입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는 옷을 잘 입는 것처럼 보이되 옷이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편해야 한다는 뜻이다.”
--- p. 19

“대부분의 사람은 해괴한 패션 아이템으로 온갖 시선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빛나야 할 존재는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이다.”
--- p. 42

“완벽하게 편집한 옷장이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필요한 옷은 적어지고, 더 적절한 옷을 살 수 있게 된다.”
--- p. 50

“자아를 잃는 것은 단 몇 초면 되지만, 자신의 길을 다시 찾는 데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 p. 80

“오랫동안 마음 깊은 곳에 있던 갈망을 마침내 행동으로 옮길 때가 왔다. 타이밍은 순식간에 찾아왔다.”
--- p. 81

“꿈처럼 들리지만, 내게는 길잡이를 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패션계의 문이 내게 아주 활짝 열리려던 참이었기에, 나는 그 속의 섬세하고도 예민한 규칙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패션계에서 해야 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들을 알았더라면, 지금의 위치에 있을 확률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나는 너무 두려워했을 것이고, 너무 겁을 먹었을 것이다. 나의 길을 가던 도중에 죽은 듯 얼어붙어 꼼짝도 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내 순수함과 무지함이 내게 좋게 작용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 p. 87

“내가 성공의 압박에 흔들리며 다음과 같은 의문들을 떠올렸을 때, 스콧이 주었던 짧은 조언을 기억한다. 이 모든 것으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야 할까? 패션계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 텔레비전에 나와 유명인이 되어야 할까?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 할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성공에 대한 너만의 정의를 내려야 해.’ 내가 나만의 정의에 이르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는 시간을 두고 내 본능을 따랐고, 목표는 서서히 선명해졌다.”
--- p. 89

“우리가 무엇을 타고났든지 간에, 매일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는 사람은 우리 자신이다. 아름다움은 우리 스스로가 성장할 때 함께 자란다.”
--- p. 121

이브 생 로랑은 우아함에 대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훌륭히 표현했다.
“마음에서 나오는 우아함이 없다면, 그것은 우아함이 아니다.”
--- p. 183

“사랑에 관한 한 우리는 영원히 어린아이며, 인생이 펼쳐지는 대로 비틀거리며 배운다. 바로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마음을 열어야 한다.”
--- p. 255

“이제 파리지앵들의 쿨한 태도의 비밀을 하나 더 알았을 것이다. 바로 어떤 것도 너무 많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이유는, 프랑스어로 “사랑해”라고 말할 때 상당히 무게가 실리기 때문이다.”
--- p. 222

“진정한 사랑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당신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주는 것뿐이다. 방어 태세를 풀고, 통제하려 들지 말고 두려움을 받아들이라.”
--- p. 252

“사랑의 각 단계를 충분히 즐기라. 처음은 단 한 번만 찾아온다. 그 순간을 즐기라.”
--- p. 252

“아주 많은 길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길은 옳다.”
--- p. 254

“가장 슬픈 순간에도, 존중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 p. 255

“스스로를 사랑하라.”
--- p.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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