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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03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55쪽 | 1140g | 190*247*30mm |
| ISBN13 | 9788992492812 |
| ISBN10 | 8992492812 |
밥 마틴,리처드 올세니우스 저 / 김문호 역
|
청어람미디어
|
201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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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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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버트 클라크 외
로버트 클라크 Robert Clark :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의 표지를 12번이나 장식한, 수상경력이 있는 사진가. 그의 사진 가운데 60장이 책 표지로 선정되었고, 카메라 폰으로 촬영한 이미지로는 처음으로 [카메라 폰 북]이라는 책이 출판되기도 했다.
존 힐리 John Healey : 몇 년 동안 전문 사진계에서 잡지와 상업사진 분야에서 사진 조수로 일해왔다.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로버트 스티븐스 Robert Stevens : [타임]지의 전직 사진편집자다. 사진서적 수집가이며 소더비의 컨설턴트이자, 뉴욕의 국제사진센터(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와 명문 미술학교인 SVA(School of Visual Art)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데비 그로스만 Debbie Grossman : 코닥의 본고장인 뉴욕 로체스터에서 태어나 전 생애를 거의 사진에만 전념했다. 온라인 매거진 너브닷컴(Nerve.com)의 전직 사진편집자였던 그녀는 현재 [파퓰러 포토그래피]에서 사진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에 대한 리뷰와 매달 발행되는 포토샵 칼럼 ‘디지털 툴박스’에 기고하고 있다. 사진?琯?활동하고 있으며 예술가 집단인 Collective #9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프랜 브레넌 Fran Brennan : 전직 작가이자 [마이애미 헤럴드]와 [피플]지의 리포터다. [워싱턴 포스트]지에도 기고한 바 있다.
존 힐리 John Healey : 몇 년 동안 전문 사진계에서 잡지와 상업사진 분야에서 사진 조수로 일해왔다.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로버트 스티븐스 Robert Stevens : [타임]지의 전직 사진편집자다. 사진서적 수집가이며 소더비의 컨설턴트이자, 뉴욕의 국제사진센터(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와 명문 미술학교인 SVA(School of Visual Art)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데비 그로스만 Debbie Grossman : 코닥의 본고장인 뉴욕 로체스터에서 태어나 전 생애를 거의 사진에만 전념했다. 온라인 매거진 너브닷컴(Nerve.com)의 전직 사진편집자였던 그녀는 현재 [파퓰러 포토그래피]에서 사진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에 대한 리뷰와 매달 발행되는 포토샵 칼럼 ‘디지털 툴박스’에 기고하고 있다. 사진?琯?활동하고 있으며 예술가 집단인 Collective #9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프랜 브레넌 Fran Brennan : 전직 작가이자 [마이애미 헤럴드]와 [피플]지의 리포터다. [워싱턴 포스트]지에도 기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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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높은 책의 개정판을 만드는 일은 마치 오래된 가문의 요리법에 교묘한 솜씨를 더하는 일과도 같다. 그 음식의 재료들 가운데 일부가 너무 구식이라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로 대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요리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래된 음식을 현대식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전의 책을 썼던 전문 필자들과 재미있는 사진들은 그대로 두고 기술적인 정보를 새로운 것으로 바꾸고, 우리가 지난 책에서 이야기했던 장비나 소프트웨어 또는 웹사이트들 가운데서 쓸모없게 된 것들은 삭제해버렸다. --- p.8, 서론
이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글은 물론 사진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영감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들이 만들어낸 주옥같은 이미지들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그들의 자상함과 탁월함, 그리고 피사체에 쏟아 붓는 열정은 이 새로운 책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모범이라 할 수 있다. --- p. 10, 서론
소형 자동카메라가 당신에게 안성맞춤이라고 결정했다고 간주하고, 그 카메라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몇 가지 비결을 알아보자. 무엇보다 먼저 전문가처럼 조금만 생각을 해보라.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하나의 피사체라도 여러 각도, 배경, 구성 등으로 많은 컷을 촬영하는 것이다. 셔터 누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일단 카메라를 샀기 때문에 더 들어갈 비용은 없다. 이것이야말로 디지털 사진의 가장 큰 장점이다. 많은 사진을 찍고, ‘실수들’은 지워버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것만 보여주라. 당신은 이미 뛰어난 사진가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 p.18, 소형 자동카메라
사진이란 사진적인 어떤 것을 보고 그것을 흥미롭고 회화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일이다. 만일 피사체 자체가 무언가 사진이 될 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마술을 부리듯이 그 피사체에 내용을 더할 수는 없는 일이다. 당신이 꾸준히 보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뛰어난 사진을 얻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 p.95, 기본 원칙
하루 중의 시간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빛의 효과를 직접 알아보는 좋은 방법은 이른 아침에 풍경이 좋은 가까운 곳을 찾아가서 사진 몇 장을 찍어보는 것이다. 똑같은 사진을 정오에 찍어보고, 다음으로 저녁에 똑같은 시진을 찍어보라. 그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시간대에 따라서 빛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장 피하는 시간은 정오다. 그때는 태양이 가장 높이 떠서 짙고 선명한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에 그림자를 조절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도 역시 보조 조명 플래시나 반사판을 두어 개 사용하면 높고 거친 빛으로 인해서 생기는 그림자들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 p.120, 기본원칙
액션을 정지동작으로 촬영할 때와 마찬가지로 피사체를 카메라로 따라가면서 카메라를 가능한 한 견고하게 붙들고 셔터를 누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셔터를 누르고 나서, 그리고 심지어는 촬영을 마치고 나서까지도 피사체의 액션을 계속 ‘따라가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그렇게 하면 부드러운 패닝을 얻어내고 피사체를 정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때로는 훨씬 더 느린 셔터를 이용하면 피사체 역시 약간의 움직이나 흐림이 나타날 것이다. --- p.137, 고급기법
이미지를 항상 두 곳에 보관하라. 이미지를 가지고 어떤 처리과정에서 작업을 하고 있든지, 항상 두 개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으라. 이는 다음과 같은 것을 뜻한다. 이미지를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 옮겼다고 해서 바로 메모리카드에서 지워버리지 말라. 그리고 이미지를 두 곳에 복사해놓기 전에는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서 지워버리지 말라. 디스크 하나는 집에 두고 다른 하나는 사무실에 두거나, 하나는 외장 하드드라이브에 넣어두고 다른 하나는 온라인에 저장해놓는다. 항상 이런 원칙을 지켜서 큰 재난을 막는다면, 이미지들이 안전하다고 확신하고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글은 물론 사진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영감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들이 만들어낸 주옥같은 이미지들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그들의 자상함과 탁월함, 그리고 피사체에 쏟아 붓는 열정은 이 새로운 책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모범이라 할 수 있다. --- p. 10, 서론
소형 자동카메라가 당신에게 안성맞춤이라고 결정했다고 간주하고, 그 카메라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몇 가지 비결을 알아보자. 무엇보다 먼저 전문가처럼 조금만 생각을 해보라.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하나의 피사체라도 여러 각도, 배경, 구성 등으로 많은 컷을 촬영하는 것이다. 셔터 누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일단 카메라를 샀기 때문에 더 들어갈 비용은 없다. 이것이야말로 디지털 사진의 가장 큰 장점이다. 많은 사진을 찍고, ‘실수들’은 지워버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것만 보여주라. 당신은 이미 뛰어난 사진가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 p.18, 소형 자동카메라
사진이란 사진적인 어떤 것을 보고 그것을 흥미롭고 회화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일이다. 만일 피사체 자체가 무언가 사진이 될 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마술을 부리듯이 그 피사체에 내용을 더할 수는 없는 일이다. 당신이 꾸준히 보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뛰어난 사진을 얻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 p.95, 기본 원칙
하루 중의 시간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빛의 효과를 직접 알아보는 좋은 방법은 이른 아침에 풍경이 좋은 가까운 곳을 찾아가서 사진 몇 장을 찍어보는 것이다. 똑같은 사진을 정오에 찍어보고, 다음으로 저녁에 똑같은 시진을 찍어보라. 그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시간대에 따라서 빛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장 피하는 시간은 정오다. 그때는 태양이 가장 높이 떠서 짙고 선명한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에 그림자를 조절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도 역시 보조 조명 플래시나 반사판을 두어 개 사용하면 높고 거친 빛으로 인해서 생기는 그림자들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 p.120, 기본원칙
액션을 정지동작으로 촬영할 때와 마찬가지로 피사체를 카메라로 따라가면서 카메라를 가능한 한 견고하게 붙들고 셔터를 누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셔터를 누르고 나서, 그리고 심지어는 촬영을 마치고 나서까지도 피사체의 액션을 계속 ‘따라가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그렇게 하면 부드러운 패닝을 얻어내고 피사체를 정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때로는 훨씬 더 느린 셔터를 이용하면 피사체 역시 약간의 움직이나 흐림이 나타날 것이다. --- p.137, 고급기법
이미지를 항상 두 곳에 보관하라. 이미지를 가지고 어떤 처리과정에서 작업을 하고 있든지, 항상 두 개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으라. 이는 다음과 같은 것을 뜻한다. 이미지를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 옮겼다고 해서 바로 메모리카드에서 지워버리지 말라. 그리고 이미지를 두 곳에 복사해놓기 전에는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서 지워버리지 말라. 디스크 하나는 집에 두고 다른 하나는 사무실에 두거나, 하나는 외장 하드드라이브에 넣어두고 다른 하나는 온라인에 저장해놓는다. 항상 이런 원칙을 지켜서 큰 재난을 막는다면, 이미지들이 안전하다고 확신하고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 p.400, 이미지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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