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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신드롬

UFO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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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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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647쪽 | 1148g | 165*242*35mm
ISBN13 9788989778608
ISBN10 89897786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첨단과학의 시대, 새롭게 밝혀지는 UFO의 진실과 오해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맹성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석사 학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UFO연구협회 연구부장, 한국천문우주과학회 부회장, 전세계 UFO통신망(MUFON) 한국 대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나노전자 소자팀 선임연구원으로 있다. 『超고대문명』『한국 상공의 UFO』(공저)『어떻게 외계인을 만날까』(역서) 등의 책을 출간하였다.
감수 : 조경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이학박사, 미국 NASA 고급연구원, 메릴랜드대학교 천문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천문학 기상학과장 및 자연과학연구소장, 한국천문학회장,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우주과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장으로 있다. 『현대물리학』『우주과학』『뉴 코스모스』『천체의 신비』『전파천문학』『현대천문학』『UFO-우주인이 오고 있다』등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다.
감수 : 최준식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국제한국학회장, 한국문화표현단 이사장으로 있다. 『콜라독립을 넘어서』『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한국인에게 문화가 없다고?』『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1,2』『한국인은 왜 틀을 거부하는가?』등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UFO가 미국을 중심으로 문제되기 시작했던 1950년대 많은 사람들은 UFO를 강대국의 비밀무기나 외계인의 우주선이라고 믿었다. 당시만 해도 UFO 신드롬은 주로 원거리 조우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연구자들도 UFO의 물질적 증거만을 쫓는데 급급했다. 따라서 칼 융이 1959년 저서 『비행접시들』에서 UFO현상을 인류의 집단적 무의식과 연관시켰을 때 대부분의 UFO 연구가들은 그의 견해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또 융도 책에서 실제의 UFO 사례를 그의 이론으로 설명한 적은 없다. 대부분 꿈 속에서 빛나고 둥근 형태를 본 사람들과 그림 속에 표현된 둥근 모티브들을 비행접시와 연관시켜 언급했을 뿐이다.
그가 UFO 신드롬의 실제적인 부분을 언급한 유일한 사례는 접촉자 오르페오 안젤루치에 대한 것이다. 그의 주장은 당시 다른 접촉자들보다도 더욱 심령주의적이었으며, 이런 측면에서 융의 좋은 연구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접촉자들을 백안시하던 연구가들은 이런 점 때문에 더욱 융의 이론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심지어 융조차도 책이 완성된 후 UFO가 외계인의 우주선이라고 믿게 되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UFO는 기계적 구조물이 틀림없다는 믿음이 팽배해 있었다. 그러나 적어도 융은 UFO에 도사리는 정신적 부분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특히 UFO가 도저히 그 안에 생명체가 타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속도를 낸다거나 질량이 없는 물체만 가능한 직각회전 등의 증거들이 그의 심증을 더욱 굳혔던 것이다.
-p.440
1976년 가을. 지미 카터(Jimmy Carter) 대통령 후보는 선거 유세장에서 자신도 UFO 목격자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UFO에 대한 비밀자료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카터는 1969년 조지아 주 리어리(Leary) 지역 라이온스 클럽 집회에서 연설하기 전 그의 측근과 함께 UFO를 목격했다고 한다. 그는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은 달 정도의 크기로 매우 밝게 빛났으며 시시각각 색깔을 바꾸었다. 우리는 10분가량 지켜보았는데, 아무도 그것의 정체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UFO를 본 어떤 사람도 조롱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의 선거 공약은 실제로 재임기간에 정보 자유화법에 의한 UFO 비밀 분서 공개로 이어졌다. 한때 레이건 대통령은 그의 재임 시절에 외계인의 지구 침공 가능성을 언급하여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1985년 11월, 제네바에서 당시 고르바초프 구소련 서기장과의 회담 중에 "만약 외계인의 침공에 직면하면 서로 협력하여 대처할 것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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