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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수필집

엘리아 수필집

찰스 램 저 / 김기철 역 | 아이필드 | 2003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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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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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34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938323
ISBN10 898993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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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램 Lamb, Charles (1775-1834)
영국의 수필가, 시인. 필명은 엘리아. 런던 출생.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빈민 자녀를 위한 학교를 마치고 17세에 동인도회사 회계원으로 입사해 33년을 근무하면서 시인 S.T. 콜리지 등과 교류했다. 21세 때인 1796년에는 정신병을 앓던 여동생 메리가 발작을 일으켜 어머니를 살해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자신에게도 유전적으로 정신병력이 있음을 알고 여동생을 간호하며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1796년 콜리지의 시집에 4편의 시를 발표했고, 1798년 C. 로이드와 공동시집을 내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1807년 여동생 메리와 함께 《셰익스피어 이야기 Ta1es from Shakespeare》를, 1808년에는 《율리시스의 모험 The Adventures of Ulysses》을 발표하였다. 45세 때인 1820년부터 《런던 매거진》에 필명으로 <엘리아 수필>을 연재하면서부터는 영국 문단 최고의 수필가로 인정을 받았다. 찰스 램으로부터 영국 수필문학의 전통이 확립되었다는 것이 영미문학계의 정설이다.
역자 : 김기철
영문학자, 도예가. 1933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영문과와 동대학원을 마쳤다. 중.고교 교사와 고려대학교 강사를 지내면서 《엘리아 수필집》《포 단편선》등을 번역해 번역가로 이름을 떨치다가 ‘흙이 좋은’ 이유만으로 도예가로 변신했다. 미국, 독일, 영국, 인도, 프랑스 등지에서 수차례 순회전을 가졌으며 한국현대미술대전 초대 출품, 서울종합경기장 준공기념 도예전, 호암갤러리 초대 백자특별전, 서울현대도예비엔날레 초대전 등을 가졌다. 현재 경기도 광주 곤지암의 보원요(寶元窯)에서 흙과 생활하고 있다. 수상집 《꽃은 흙에서 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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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호걸풍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눈물을 찔끔거린다고? 울어라, 갓난애야. 손가락을 눈에 대고나 울어라. 울면 아주 예쁜 밀감 같은 동그란 지구 하나 더 줄 테니.
---p. 131
거지란 외모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하늘 아래 단 하나의 존재이다. 세상의 흥망성쇠쯤 거지에겐 관여할 바가 아니다.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땅값이 어떻게 되든 상관할 바 아니다.
---p. 81
교사는 오락시간이나 노는 날 같은 거리낌없는 시간에 슬며시 지식을 넣어주어야 한다.
---p. 33
내가 알고 있는 가장 권위 있는 학설에 따르면, 인간은 분명히 두 가지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빌리는 자’와 ‘빌려주는 자’를 말한다.
---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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