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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되라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되라

: 마음을 얻는 관계의 기술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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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17g | 153*224*20mm
ISBN13 9788991974302
ISBN10 899197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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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티모시 케이닝햄
충성 전문가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조사 회사인 입소스 로열티의 글로벌 전략 책임자이다. 러잔 액소이와 함께 『고객 충성의 신화』를 저술했으며, 충성의 중요성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마케팅 저널〉이 수여한 ‘마케팅 과학 연구소 상’, 〈에메랄드 매니지먼트 리뷰〉에서 수여하는 ‘50대 최다 인용 논문 상’ 등 십여 개의 이름난 과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 : 러잔 액소이
충성 전문가로, 뉴욕 시에 있는 포드햄대학교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루크 윌리엄스
입소스 로열티의 수석 프로젝트 관리자다. 전 세계에서 날마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충성 관련 업무를 관리한다.
역자 : 박선령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 방송문화원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설득의 비밀』 『성공하는 녀석들은 이야기도 잘 한다』 『경쟁게임에서 승리하는 기술』 『끌리는 여자는 101가지가 다르다』 『돈 안 드는 마케팅 리서치 어떻게 할 것인가?』 『현명한 사람의 감성 협상법』 『영감으로 이끄는 리더 경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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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이 세상은 장기적 충성으로 엮인 사회에서 거래 관계와 덧없는 친분으로 이뤄진 사회로 바뀌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 환경이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부산물이다. 근로자의 업무 형태가 유연해지고 기동성이 높아지면서 업무 효율도 좋아졌다. 이 덕분에 성공할 기회도 많아져 예전보다 부유해졌다.
그러나 이 때문에 충성심이 전보다 훨씬 없어진 것도 사실이다. 성공적인 조직은 관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므로 이것은 사실 기업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니다. 개인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닌 것은 마찬가지다. 이런 상태에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1. 충성에 관한 잘못된 생각’ 중에서

누구나 살다 보면 그럭저럭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짜증나게 만드는 속성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마련이다. 친구들도 때로는 똑같은 말을 할지 모른다. 우리의 관계 유형 가운데는 때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이들에게 그리 매력적으로 비춰지지 않는 일면이 있게 마련이다. 아무리 자기도취증이 심한 사람이라도 이것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우리는 이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 대체 그 이유가 뭘까?
서로에 대한 충성이 다양한 관계 유형의 연결을 중재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맞은 모든 관계는 어느 시점엔가 붕괴될 것이다. ---‘2. 내가 정말 충성하고 있는 대상은 무엇인가?’ 중에서

충성은 미래에 대한 헌신을 요구한다. 런던정경대와 뉴욕대학교에 재직하는 유명한 리처드 세넷 교수의 말처럼 “신뢰와 충성, 상호 책임을 좀먹는 근원은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관계다…. 사회적 연대가 형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며 기존 제도의 갈라진 틈에 서서히 뿌리를 내린다.” ---‘4. 충성의 경제학’ 중에서

“네가 내 가려운 곳을 긁어주면 나도 네 가려운 곳을 긁어주겠다”라는 식의 충성이 원래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다. 사실 국제 외교는 상호 호혜 개념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이런 식의 충성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는 위험이 따른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이 충성 등식의 값이 어떻게 별할지, 그리고 충성 자체가 어떻게 바뀔지 예상해놓지 않는다면 이런 관계를 촉진하는 데 들어가는 진짜 비용을 과소평가하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런 위험 때문에 그 관계가 얼마나 유해했는지 뒤늦게 깨닫게 된다.
---‘5. 해로운 충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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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이 정말 중요할까? 세상은 약육강식의 세계로 빠르게 변하여 충성심 같은 것은 소용없으니 자신의 이해를 먼저 챙겨야 한다고 말하는 듯하다.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혁신하여 더 좋은 곳으로 옮기는 것이 현명한 일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지혜로운 일이 아니다. 충성은 도덕을 넘어서는 최고의 능력이다. 충성의 진정한 의미를 바로 알아 업무와 개인생활에서 성공을 거두고 행복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양병무((사)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우리는 오늘 출근하여 당장 조직의 목표를 생각하고 상사의 생각을 읽고 심기를 살피기 위해 자신의 오감을 동원한다. 그러나 충성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건 싫다. 반사적으로 충성은 비굴하고 못난 모습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의 ‘내가 왜?’ 하는 심리다. 하지만 이 책은 부정적 가치가 지배하는 가운데서 충성의 가장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가치를 이끌어낸다. 당장이라도 버려야 할 덕목처럼 보이는 충성이야말로 모든 관계에서 신뢰의 최상급이라는 점을 역설한다. 우리가 맺는 모든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토대이기 때문이다. 이제 ‘충성한다’고 해서 군인이나 조직폭력배만 떠올리지 말자.
전미옥(CMI연구소 대표)
우리의 삶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올바른 관계를 맺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서로 믿음을 바탕으로 한 충성의 관계는 가정과 사회, 조직에서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편으로는 기본적인 가치이기에 소홀히 다뤄지는 면도 없지 않다. 이 책은 이해관계만 따지는 각박한 시대에 성실하게 대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는 진실, 즉 충성이라는 덕목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더욱 더 행복한 삶, 희망의 삶을 추구하고 더 나은 친구, 동료, 부하,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윤충식((사)한국청년회의소 사무총장)
사람들은 충성을 진부한 것으로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개인적 또는 업무적 관계에서 충성이 얼마나 큰 결정적인 차이를 만드는지 안다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시간을 초월하는 덕목으로, 단지 개인적인 품성으로 보이는 충성이 어떻게 능력을 이기는지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게 될 것이며, 성과만능, 능력만능주의 시대에 충성이라는 덕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윤성((주)알파코 대표이사)
충성은 고리타분한 권위주의적 산물이라는 인식을 버려야 한다. 오히려 지금 충성은 인간 관계의 심연에서, 조직의 가치 창출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또 다른 원천이 될 수 있다. 충성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본 이 책은 조직과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다.
박종욱(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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