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대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대

: 제록스 & 코카콜라

[ 포켓북 ] CEO 익스체인지-01이동
케니앤코 제공 / 김병년 | 김&정 | 2010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5,000
판매가
4,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178g | 128*204*20mm
ISBN13 9788962021295
ISBN10 89620212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제공 : 케니엔코
영상 콘텐츠 수출입 전문 업체다. 한국 및 아시아의 자료 영상 화면을 북미, 유럽 등지에 판매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드라마, 영화 등을 수출 또는 수입하고 있다. 또한 각 방송 사업자와 독립 제작사들에게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편성, 제작?포맷?판매 상담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DVD, VOD 신디케이션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일본 공영방송사인 NHK, 대만의 국영기업인 중화텔레콤, 홍콩의 공영방송사인 TVB 및 ATV, 독일의 공영방송사인 ZDF, 호주의 ABC와 활발한 공급 및 배급 활동을 하고 있다. 기존의 우수한 한국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적극적으로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제공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제안하는 등 방송 영상 사업에 있어서도 한류의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편자 : 김병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L의 비망록』,『국가를 위하여』 등 여러 권의 장편소설을 썼으며, '역사 스페셜', '사람과 사람들'등 방송작가 일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앤 멀케이와의 대담
사회자 : 잘 오셨습니다. 그럼 시작하죠,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태인 회사를 떠맡게 됐어요.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고 몇 달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선임 결과에 실망하며 기대한 게 잘못이라는 사람들도 있었을 거고요. 경영학 전공이 아니라는 이유로요. 그럼에도 승낙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앤 : 글쎄요. 승낙이라기보다는 거절할 수 없었다는 게 더 정확한 이유겠죠. 전 30년이란 세월을 제록스에서 보냈어요. 제가 잘 알고 사랑하는 곳이죠. 그래서 제게는 일이라기보다 사명과도 같았어요. 저는 제록스 사람들의 능력과 충성도를 매우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런 점은 주목받지 못했어요. 당시 사람들은 경제 혼란에만 주목했고 아무도 직원들의 능력에는 관심이 없었죠. 하지만 저는 그런 점을 대단한 자산으로 봤고 직원들을 지킬 수만 있다면 그들은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는 팀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pp.47~48

네빌 이스델과의 대담
사회자 : 현재 처한 광범위한 딜레마 혹은 도전에 관해 잠시 여쭤볼게요. 주요 경쟁사와는 다르게 음료 산업에 집중하겠다고 했는데요, 가령 펩시는 프리토레이를 소유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음료 회사가 과자를 파는 걸 보고 과자를 먹으면 목이 말라서 음료도 마시니까 아주 잘 맞는 짝을 이뤘다고 여겨요. 코카콜라가 게토레이 업체인 퀘이커의 인수를 포기한 건 최대의 실수라는 일부 평가도 있죠. 당시 음료 외에 식품 산업에 코카콜라가 참여했다면 상황이 더 나아졌을까요?
네빌 : 사업은 초점을 맞춰야 해요. 펩시는 두 사업에 초점을 잘 맞췄어요. 저는 자신 있는 분야에서 벗어나서 성공할 수 있다고 보지 않아요. 색다른 분야의 대기업을 인수해 새로운 경영진을 만들어야 가능해요. 기존 사업도 제대로 꾸려가지 못하면서 새 분야의 회사를 꾸려서는 안 된다고 봐요. ---pp.86~87


앤 멀케이 & 네빌 이스델과의 대담
방청객 : 핀란드 대학교에서 온 스코트입니다. 이곳에서 교편을 잡은 지 1년 됐죠. 미국과 세계의 인구 변화를 봤을 때 특히 미국의 노동력 부족이 예상되는데 기업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가요?
네빌 : ‘미국만 본다면’이라고 따로 집으셨듯이 개발도상국은 상황이 다르지요. 우리 제품과 다른 나라들을 봤을 때 아직 유스 마켓(youth market)은 거대합니다. 엔비가, 탭에너지, 제로 같은 혁신적인 제품은 구세대의 요구에도 맞아떨어지죠. 현재 목표는 국내 선두로 잡고 있어요. 오늘이 좋으면 내일도 좋아집니다. 미래가 밝아지죠. 미래 시장은 정말 충분합니다. 구세대의 요구도 있으니까요. 그런 각 분야의 제품을 개발 중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초기 단계에 불과해요.
앤 : 네빌이 시장 관점에서 대답했네요. 또 주의할 점은 이겁니다. 인구 변화에 맞는 재능과 기술을 어떻게 얻는가 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수학과 과학의 발전에 초점을 맞춰야 해요. 기업의 목표 때문만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특히 중등교육 단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래야 경쟁력 있는 인재가 나올 수 있습니다.
---pp.99~100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CEO 소개

제록스 CEO 앤 멀케이(Anne M. Mulcahy)

메리마운트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4살에 영업사원으로 제록스에 첫발을 내딛었다. 여러 부서를 거친 후 2001년에 CEO로 취임했다. 한때 거대한 공룡 기업이었던 제록스는 2000년까지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2001년 171억 달러의 부채를 짊어진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런 위기 상황에서 CEO가 되어 파산 직전의 제록스를 살려낸 그녀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에 연속 3년째 2위로 뽑히기도 했다.

코카콜라 CEO 네빌 이스델(Neville Isdell)
남아프리가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대학교와 미국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66년부터 코카콜라에 근무하면서 인도, 중동, 동유럽 등 신흥 시장을 개척했다. 1998년부터 코카콜라HBS CEO를 지내다 2001년 은퇴한 그는 2004년에 다시 코카콜라의 CEO로 취임했다. 현재 그는 코카콜라의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