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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

: 노드스트롬 & 스타벅스

[ 포켓북 ] CEO 익스체인지-02이동
케니앤코 제공 / 김병년 | 김&정 | 2010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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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84g | 128*224*20mm
ISBN13 9788962021301
ISBN10 896202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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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케니앤코
영상 콘텐츠 수출입 전문 업체다. 한국 및 아시아의 자료 영상 화면을 북미, 유럽 등지에 판매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드라마, 영화 등을 수출 또는 수입하고 있다. 또한 각 방송 사업자와 독립 제작사들에게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편성, 제작?포맷?판매 상담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DVD, VOD 신디케이션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일본 공영방송사인 NHK, 대만의 국영기업인 중화텔레콤, 홍콩의 공영방송사인 TVB 및 ATV, 독일의 공영방송사인 ZDF, 호주의 ABC와 활발한 공급 및 배급 활동을 하고 있다. 기존의 우수한 한국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적극적으로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제공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제안하는 등 방송 영상 사업에 있어서도 한류의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편자 : 김병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L의 비망록』,『국가를 위하여』 등 여러 권의 장편소설을 썼으며, '역사 스페셜', '사람과 사람들'등 방송작가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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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노드스트롬과의 대담
리포터 : 1901년 존 노드스트롬이 알래스카 골드러시 때 받은 권리금 1만 3,000달러로 세운 노드스트롬은 전설적인 고객 서비스의 모범이 되어왔습니다.《노드스트롬의 서비스 신화》를 쓴 로버트 스펙터에 의하면 회사의 직원들은 고객을 기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로버트 스펙터가 말하는 노드스트롬의 가장 유명한 일화는 자동차 타이어를 바꾸러온 고객에 관한 것이죠. 노드스트롬은 타이어를 팔지 않지만 고객이 원하는 대로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그런 일이 가능한 건 직원들이 자율권을 갖는 노드스트롬의 특별한 문화 덕분이죠. 이 때문에 직원들은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댈러스 지점 개장식 때 블레이크는 증조부가 고객 중심 문화를 만든 사연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블레이크 : 어떤 손님이 사이즈 7B(240mm)인 녹색 구두를 찾으니까 할아버지는 구두 회사에 주문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구매 담당자에게 주려고 신발 디자인과 사이즈를 종이에 적어 주머니에 넣었어요. 또한 고객이 그 신발을 마음에 들어하는지, 잘 맞는지 등도 확인하셨죠. ---pp.47~48

짐 도널드와의 대담
사회자 : 당신의 사업 계획 중 한 가지는 대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어요. 계속 사업을 확장시키는 거죠. 매장 수를 현재 1만 개에서 3만 개로 늘리는 게 목표라는데, 제가 맨해튼에 사는데 집에서 직장까지 오는 중에 스타벅스 매장 수를 세어보니 40~50개나 됐어요. 이런 질문은 100번도 넘게 대답했겠지만 성장률이 하락하는 지점은 언제죠?
짐 : 우리도 몰라요. 현재로선 스타벅스가 고객들에게 아주 매력 있는 장소가 되고 있어요. 저는 매일 고객들한테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가 어디냐는 전화를 받아요. 집에서 1마일(약 1.6km) 떨어진 데에 있지만 더 가까운 곳에 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작년 성숙 시장 중 투자 수익이 가장 높았던 곳은 시애틀이었어요. 매장당 가장 손님이 많았던 곳이죠.
하지만 주문대 앞에서 대기 줄이 길어질수록 오래 기다리는 게 싫어집니다. 그들은 제3의 장소인 스타벅스를 원해요. 그러다 보니 신규 매장이 생기는 거죠. ---pp.84~85

블레이크 노드스트롬 & 짐 도널드와의 대담
방청객 : 안녕하세요. 메리 앤 오디가드입니다. 제 질문은 그동안 보여준 월스트리트에서의 성장세와 관련된 거예요. 두 회사 모두 매출 성장세를 이루고 신규 매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텐데요, 한결같은 성장세를 위해 어떤 전략을 쓸지, 신규 시장에 진입할지 등을 어떻게 결정하나요?
짐 : 저희가 살피는 건 스타벅스를 위한 가능성이 있느냐 입니다.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예요. 1년 365일, 매일 300명씩 채용하죠. 이런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우리 회사는 국내, 해외의 모든 젊은 학생들을 위한 회사가 될 겁니다. 사실 우리는 이런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을 갖고 있어요. 성장은 기회를 제공하니까요. 우리는 그때까지 계속 달릴 겁니다.
블레이크 : 짐은 내년에 1,800개의 매장을 연다고 했죠? 저희는 한 곳만 엽니다. 어쩌면 방식이나 접근 방법보다 중요한 것은 결과일 거예요.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은 다양해요. 저비용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죠. 짐은 월마트와 제휴로 비용 절감을 이뤘지만 노드스트롬의 경우는 고비용 모델이죠. 하지만 최대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더 나은 직원들로 생산성을 높이는 거죠. 접근 방식은 다양해요. 제대로 안 되면 반대 의견도 나올 수 있죠. 경쟁 업체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니까 줄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한테는 안 맞는 방법이죠.
---pp.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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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소개

노드스트롬 CEO _ 블레이크 노드스트롬(Blake Nordstrom)

미국 최대의 패션 전문 백화점 노드스트롬의 CEO를 맡고 있는 그는 창업자의 증손자로서 어릴 때부터 매장에서 일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고등학교와 워싱턴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여성화 판매에 열정을 쏟았다. 1983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뛰어든 그는 1990년 시애틀 매장의 부사장, 1991년 알래스카와 워싱턴 지역의 총지배인 등 다양한 업무를 거친 후 2002년에 사장이 되었다. 그는 노드스트롬의 기업 정신을 재정비하고 머천다이징과 비용 관리를 새롭게 정비하여 모든 영업 채널에서 판매 성장률을 증가시켰다.

스타벅스 CEO _ 짐 도널드(Jim Donald)
1971년 퍼블릭스(Publix)에서 봉투에 물건을 담는 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앨버트슨즈(Albertson’s), 월마트(Walmart), 세이프웨이(Safeway), 패스마트(Pathmark)를 거쳐 스타벅스에 안착했다. 1991년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에게 발탁되어 월마트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바 있는 그는 2002년 10월 스타벅스 사장으로 취임해 북아메리카 전체 시장의 운영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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