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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완전판) 05

[ 양장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05이동
리뷰 총점8.2 리뷰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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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559g | 153*218*30mm
ISBN13 9788982737053
ISBN10 89827370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서문

아침 식탁에 앉은 셰퍼드 박사
킹스 애벗 사람들
호박을 키우는 사내
펀리 파크의 저녁 식사
살인
튀니지 산 단도
나, 이웃집 사내의 직업을 알아내다
래글런 경위 확신하다
금붕어 연못
하녀
푸아로, 방문하다
탁자에 둘러앉아
거위 깃털
애크로이드 부인
제프리 레이먼드
어느 날 저녁 마작을 하면서
파커
찰스 켄트
플로라 애크로이드
러셀 양
신문 기사
어슐러의 이야기
푸아로의 작은 모임
랠프 페이턴의 이야기
사건의 전말
오직 진실만을
해명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8.2

혜택 및 유의사항?
두 번은 쓸 수 없는 무서운 트릭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묭* | 2004.01.24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평화로운 한 마을에서 지주 애크로이드라는 사람이 살해되고 그의 친구 셰퍼드에 의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가는 사건의 모든 내용을 독자에게 알려주지만 독자로서는 누가 범인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이란 책을 읽기 전에 들은 말은 '엄청난 반전이 있다'라는 말이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어떤 반전일까 생각하고 생각했지만 도무지 반전은 커녕 범;
리뷰제목
평화로운 한 마을에서 지주 애크로이드라는 사람이 살해되고 그의 친구 셰퍼드에 의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가는 사건의 모든 내용을 독자에게 알려주지만 독자로서는 누가 범인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이란 책을 읽기 전에 들은 말은 '엄청난 반전이 있다'라는 말이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어떤 반전일까 생각하고 생각했지만 도무지 반전은 커녕 범인이 누군지조차 알 수 없었고 결국 작가에 의해서 범인이 밝혀짐과 동시에 그 반전이 모습을 드러냈다. 숨이 막힌다... 반전과 범인에 대해서는 이 표현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애크로이드가 빨리 알았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a | 2014.12.20 | 추천3 | 댓글4 리뷰제목
요즘 애거사 여사에게 애정이 가고 있다. 그래서 마플여사 대 푸아로 의 대결구도로 책을 읽어나가려고 계획중이다. 제일 먼저 선택한것은 은퇴후 호박을 기르고 있는 남자로 나오는 포와르 둥글둥글한 몸집에 우스운 콧수염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지 못해서 중간중간에 터져나오는 방언 같은 벨기어 등이 우선 재미를 선사한다.   피가 철철흐르지도 않고 복잡한 인물 관계도;
리뷰제목

요즘 애거사 여사에게 애정이 가고 있다.

그래서 마플여사 대 푸아로 의 대결구도로 책을 읽어나가려고 계획중이다.

제일 먼저 선택한것은 은퇴후 호박을 기르고 있는 남자로 나오는 포와르

둥글둥글한 몸집에 우스운 콧수염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지 못해서 중간중간에

터져나오는 방언 같은 벨기어 등이 우선 재미를 선사한다.

 

피가 철철흐르지도 않고 복잡한 인물 관계도 같은 것도 없다.

등장인물은 많이 나오지만 한꺼번에 확 쏟아지듯이 나오지 않고 천천히 그개인으로

다가가서 사건과 함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의 친절함이 좋다.

 

어느 아담한 마을에 아름다운 미망인이 어느날 갑자기 죽게 되고 그로인해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거기에 결혼이야기가 오가던 로저 애크로이드에게 그녀의 편지가 발견된다.

 

사실은 미망인이 그녀는 남편을 독살했으며 그로 인해 누군가에 협박을 받고 있었고 협박의 강도가 심해지자 세상을 버리기로 결심했으며, 결혼을 약속했던 로저 애크로이드에게 미안함과 함께 그 범인이 누구인지를 가르키는 내용을 보낸다.

 

그러나 편지를 개봉한 그날 밤 로저 애크로이드도 차가운 시체로 발견되고 평소 절친이었던 세퍼드 박사는 편지 개봉하는 것만 보고 저택을 빠져 나온 한시간후 그소식을 듣고 급히

그의 저택으로 뛰어가게 되는데...

 

그시각에 수상한 남자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의 양아들 랠프 페이턴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리기도 하고 그집의 하녀의 알리바이 집사 러셀양의 알리바이도 수상해지면서

점점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진다.

 

푸아로 사건을 푸는것인지 산책을 하는것인지 알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인해 가까이에서 일을 도와주는 세퍼드 박사는 실망하면서 정말 " 이사람이 명탐정이란 말인가"라고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푸아로는 용의자로 오른 여섯명을 한자리에 부른후

" 이방에 모인 여러분 각자가 제게 뭔가를 숨기고 있으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진실된 이야기를 할것을 외치고 웃으면서 그자리를 떠난다.

 

그말을 들은 여섯명의 용의자는 할말을 잃고 모두 두눈을 내리깔고 시선을 피한채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한다.

 

그후 각자 여섯명이 푸아로를 만나러 와서 각자의 숨은 진실을 들을 이야기하게 된다.

좀도둑, 비밀결혼, 비밀 연애, 마약, 짝사랑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푸아로는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게 된다.

 

누가 범인인지의 중요성보다는 로저애크로이드의 주위 사람들에게서 행복이 어떤것이고 돈이 어떤형태로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였던 같다.

 

진정한 행복을 알지 못하고 더큰 행복을 바라면서 지금 현실에서 자신이든 가족에게 희생을 요구하고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일찍 로저 애크로이드가 미망인 패러스 부인에게 손을 내밀었다면 둘은 죽지 않고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푸아로가 말한 진실의 속내가 아무리 추하다고 할지라도

˝제가 진실을 알아내려 애쓴다는 걸 이해해주십시오.
진실은 그 자체가 아무리 추할지라도 ,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한테는 항상 흥미롭고 아름다운 법입니다. ˝

푸아로 탐정의 말중에서 212 페이지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4
반전이 기막힌 책..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2006.08.03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애거서 크리스티는 영국을 대표하는 추리소설가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힌다. 100년 가까이 되오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소설이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그녀만의 탄탄한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이 되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남자의 knight(기사)에 해당되는 작위를 받아 “Dame Agatha(데임 애거서)”가 되;
리뷰제목
애거서 크리스티는 영국을 대표하는 추리소설가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힌다. 100년 가까이 되오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소설이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그녀만의 탄탄한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이 되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남자의 knight(기사)에 해당되는 작위를 받아 “Dame Agatha(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총 몇 권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 번역된 것만해도 10여권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섯 번째 이야기인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은 그녀의 책 중 가장 많이 알려졌으며, 가장 아이디어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솔직히 난 추리소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은 많은 생각을 해야 하고, 복잡한 이야기 전개 때문에 한번에 끝까지 읽지 않으면 이야기의 흐름을 놓쳐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거기에 두껍기까지 하면 기피대상 1호의 책이 된다. 앞서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것은 그녀의 첫 작품이 아닌 다섯 번째 작품이다. 대체적으로 처녀작은 그리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을 처음 접해본 나에겐 실험용으로 볼만한 것으로 선별해야만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가장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별하다보니 이 작품이 나왔다. 그게 내가 1권부터 읽지 못한 이유다. 킹스 애벗 마을의 제임스 셰퍼드는 마을 사람들을 진료하는 의사다. 그는 지금 자살한 한 부인을 검시중이다. 그녀는 그 마을에서 ‘페러스 부인’이라 불리우며, 킹스 애벗 마을에서 로저 애크로이드와 쌍벽을 이루는 마을 유지중의 한 사람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저택에서 자살을 한 것이다. 왜일까? 그녀가 죽기 전 마을에서는 이런저런 소문들이 많이 나돌았었다. 남편 페러스 씨가 부인에 의해 독살되었다는 둥, 그 후로 향 내음이 가시기도 전에 누군가와 사귀고 있다는 둥… 그녀도 어디선가 그 얘기를 들었을 것이고, 나름대로도 견디기 힘들었으리라. 그런 그녀를 셰퍼드씨는 검시중인 것이다. 왜일까? 돈 많고 아쉬울 것 없는 그녀가 왜 자살을 했을까? 검시를 하는 내내 셰퍼드도 나름대로의 추론을 세워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또 한 명이 죽었다는 소식이 셰퍼드에게 들려온다. 킹스 애벗의 다른 한 유지인 ‘로저 애크로이드’ 씨 이다. 그의 등에는 튀니지 산 단도가 꽂혀있는채 테이블에 쓰러져 죽어있는 것이였다. ‘이건 단순한 죽음이 아니야.’ 페러스 씨의 죽음, 그리고 몇 달후에 이어진 페러스 부인의 자살, 그리고 바로 다음날 이어진 ‘애크로이드’ 씨의 죽음, 그리고 그날 밤 자취를 감춰버린 애크로이드씨의 양아들 ‘랠프 페이턴’ 까지… 사건은 계속 미궁으로 빠지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애크로이드 씨의 조카인 플로라 애크로이드는 그 마을에서 은둔하고 있는 사립탐정 에르퀼 푸아르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난 이제까지 아멜리 노통브를 최고의 반전을 만드는 작가로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을 읽어본 후로 “원조”는 따로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죽었을까? 그리고 왜 죽임을 당해야만 했을까?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면서 범인을 찾아보는 재미에 새벽 동트는 것도 모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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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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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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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 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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