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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on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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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경영, 보다 진화한 이야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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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751g | 158*230*30mm
ISBN13 9788962601947
ISBN10 89626019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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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홀리 그린
기업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부가가치를 생성해내는 인기강사이자 컨설턴트로, 현재 휴먼팩터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겸 CEO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포춘' 선정 500대 기업과 경영컨설팅회사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했다. 그녀가 거쳐온 회사로는 코카콜라, AT&T, 델컴퓨터, 배스호텔앤리조트(Bass Hotels&Resorts), 익스페디아(Expedia Inc), 리얼네트웍스(RealNetworks, Inc.),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이 있다. 전 세계적인 컨설팅기업인 켄블랜차드컴퍼니의 사장직을 맡은 바 있으며, 바이오테크산업의 시작을 열었던 럼베드 주식회사(LumMed, Inc.)의 창업에도 기여했다. 홀리 그린은 전략기획이나 조직 구상과 개발, 업무진행절차 개선, 리더십 평가와 개발 등의 영역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쳐왔다.
역자 : 김지현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다시 찾아간 나니아』, 『Believe in What You Do : 성공을 부르는 50가지 감동』, 『한계를 뛰어넘는 삶』, 『더치쉬즈의 회복』, 『인생에 행복한 작별을 고하다』, 『스웨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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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경영자와 관리자들은 조직구성원들이 모두 명료하고 분명하게 의사소통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직원들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고, 그 일을 잘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형식적인 목표설정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심지어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 “목표설정은 인사부에서나 하는 시시껄렁한 일에 불과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회사의 직원들이 갈팡질팡하기 일쑤인 데다 완전히 엉뚱한 계획이나 일정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면서 전체적으로 비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했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나중에 보면 이런 회사의 직원들은 계획을 수립하고 일정을 세우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기까지 했다. 그 회사의 상급경영자들은 처리되는 일은 거의 없고 뭐라도 할라치면 시간이 한참 걸리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했다. 반면 직원들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 외에 또 다른 일을 하라는 지시를 끊임없이 받아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 했다. 결국 모두들 열심히 일했지만 각기 다른 계획과 일정에 따라 달려가고 있었다. 그리하여 시장점유율은 줄어들고, 이윤폭은 감소했으며, 생산적인 혁신은 부족하기만 했다. 이는 무조건 열심히만 일하지, 현명하고 똑똑하게 처신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p.21

누군가에게 “분홍빛 코끼리는 생각도 하지 마라”고 말하면 그 말을 들은 당사자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상은 바로 분홍빛 코끼리가 된다. 그러니 청중의 마음속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동시에 바람직한 행동양식을 정의하는 내용을 선보여라. 예를 들어 기본원칙 중에 모든 직원은 성실해야만 한다는 내용이 있다면, 그런 행동을 잘해내는 상태가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려주는 것이다. “신뢰를 받을 만한 정직한 태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행동양식이다. 기업의 목표를 저해하는 부분이 있는 개인의 목적은 포기하라. 다른 사람들의 본이 되는 태도를 보이면서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p.108

직원들에게 회사의 전략이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일들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 관리자들을 만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직원들은 “이런 일 따위는 중요하지 않네. 내가 하라는 거나 하면 되는 거라고”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은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진다. 이 메시지 역시 참으로 커다란 울림으로 상대에게 전해진다. 리더나 관리자들은 자신의 행동이 전하는 말소리가 진짜 말소리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정말 중요하고 가치 있는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나중에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을 때도 우리의 말소리는 작기만 하다.---p.141

긍정적인 피드백인 칭찬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각기 다른 팀 구성원들에게 같은 피드백 내용을 돌아가면서 읊조리는 식의 시스템으로는 칭찬의 효과를 100퍼센트 활용할 수 없다. 지각을 하지 않고 정시에 도착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근무의 기본에 관해서는 칭찬을 하지 말도록 하라. 또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약화시켜보겠다는 생각에서 칭찬을 해서도 안 된다. 샌드위치식 피드백은 전통세대나 베이비붐세대만으로 노동인구가 구성되어 있던 시기에 흔하게 사용되었다. 당시 경영자들과 관리자들은 일단 긍정적인 이야기를 꺼냈다가, 그 다음 생각과 달리 진행되었던 일을 살짝 끄집어내고, 마지막에는 다시 긍정적인 어조로 말을 맺었다. X세대는 이런 전략을 목격하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그 뒤에 숨겨진 속셈이 무엇일까 의아해하는 기색을 숨기지도 않게 되었다. 밀레니엄세대는 무자비할 정도로 솔직하고 직선적인 피드백에 익숙해 있어서 건설적인 피드백을 대화 속에 얼버무려 넣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p.259

종착점을 향하는 행보에는 진척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장애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장애요소에는 미리 생각할 수 없었던 외적 압력도 포함된다. 또한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내재되어 있으면서 기업의 목표를 손상시켰던 직원들의 생각이나 신념과 같은 내적 압력도 있을 수 있다. 종착점까지 모든 계획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던 생각은 현재 상태를 관리하는 데 오히려 방해요인이 될 수 있다. 근본적인 조직적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위험하다. 조직에서 어느 정도의 변화가 필요할지에 대한 예단은 금물이다. 그 변화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 것인지에 대해 선입견을 갖는 것도 옳지 않다.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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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야말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책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의 트렌드나 신개념에 부화뇌동하기보다 불변의 기본원칙에 충실해야 함을 역설하는 조직관리의 상세 매뉴얼이다. 팀장, 부서장, 임원 등 관리자와 경영자의 필독서일 뿐 아니라, CEO로 성장하려는 야심을 가진 사원이라면 읽어두면 좋을 책이다.
김민영(한화L&C 마케팅부문&디자인실 상무)
전략기획과 목표설정 및 커뮤니케이션, 성과 지향, 피드백, 학습 등 조직관리 측면에서 현대적이며 구체적이고 유연함과 동시에 실전사례가 충분히 수록되어 즉시 활용 가능한 경영관리의 지침서다. 이 책을 숙독함으로써 ‘진창에 빠진’ 팀을 진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이상민(LG텔레콤 경영혁신팀장)
경영서의 고전, 『1분 경영』의 주요 개념을 최신 업그레이드시킨 완전판이다. 경영과 관리의 기본적인 방법이 어떻게 진화·발전해왔는지를 참신한 시각으로 소개하고 있다. 나의 제자들에게도 이 책을 읽힐 것이다!
데이비드 베네트(캘리포니아주립대학 경영학부 교수)
나도 10년 전에 이런 책을 읽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다! 모든 것이 민감하게 돌아가는 오늘날, 활용하기 쉬운 실용안과 체크리스트가 가득한 이 책은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원하는 실적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 리더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참고서다.
폴 브라운(익스페디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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