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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란 무엇인가

기란 무엇인가

: 논어에서 신과학까지

마루야마 도시아끼 저 / 박희준 역 | 정신세계사 | 1999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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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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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700851
ISBN10 89357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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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루야마 도시아끼
미루야마 도시아끼는 기학 연구가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일본의 신지 학자이다. 고대의학사상을 전공하여 기의 본질을 추구해온 그는 기공 수련가로도 유명하며 현재 동양의 전통적인 기학을 현대과학의 첨단 이론과 결합시키려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여자 : 박희준
서라벌 예술대학에서 소설을 전공했고, 현재 번역에 종사하면서 건강 명상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노자를 읽는다』『기의 과학』이 있으며, 역서로는 『기란 무엇인가』『마음의 의학』『알고 싶었던 뇌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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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곧 생기의 드나듦이므로 호흡이 있고 없음이 생사의 가늠자였다. 따라서 호흡이 끊기는 것은 곧 삶의 끝남이었다. 기가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표현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예컨대 <회남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모양은 삶의 집이다. 기는 삶의 충이다. 신은 삶의 재이다. -회남자 <원도훈>
여기에서 형이란 생명이 깃드는 육체를 말한다. 신이란 생명활동을 제어하는 정신기능 또는 생명현상을 통일적으로 지배하는 영묘한 활동의 표현이다. 기는 생명체에 충만해 있으면서 그 활동을 영위하게 하는 생명 에너지를 말한다.
--- p.90
인간의 기에는 진기, 영기, 종기, 위기, 오장기, 경기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로서 진기를 들 수 있다. 진기란 하늘의 기와 땅의 기가 인체내에 합쳐진 것으로서, {영추}[자절진사론]에서 '진기란 하늘에서 받은 기와 곡기가 더불어서 몸을 채워 주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인간은 진기로써 생장한다.

한편 기의 원형적인 이미지는 호흡에 있으므로, 생명현상의 본질은 호흡이며 생명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호흡이 있었다. 결국 인체 내외의 기의 교류는 생사의 중요한 관건인 동시에 삶의 유지 수단인 것이며, 이것이 체내에서 혈-정-신-미의 상호메카니즘으로 발현될 때 생명은 유지될 수 있다.
--- p.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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