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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잡아라

물리학을 잡아라

잡아라 시리즈 -04이동
존 그리빈 저 / 전영택 역 | 궁리출판 | 2003년 06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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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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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804742
ISBN10 89888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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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전영택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제25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 동력자원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서기관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전력거래소에 근무하고 있다. 역서로는『바이오테크 시대』『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천문학을 잡아라』등이 있다.
저자 : 존 그리빈
영국 서섹스대학 객원 교수로 다양한 과학책을 펴낸 저술가이며, BBC 과학방송 프로그램 및<뉴사이언티스트>의 자문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간의 끝을 찾아서』『슈뢰딩거의 고양이와 현실 탐색』등 70여 권이 있으며, 부인인 메리 그리빈과 함께『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과학』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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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은 강력한 중력 때문에 주위 시공간을 굴곡지게 만들다 못해 우주로부터 잘려나가버린 시공간의 한 부분이다. 블랙홀을 만드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 : 슈바르츠실트가 생각한 첫 번째 방법은 어떤 물체를 아주 작은 부피로 압축하는 것이다. 질량이 같다면, 물체가 작아질수록 그 표면에서의 중력의 강도가 강력해지고 시공간의 굴곡도 심해진다. 예를 들어 태양을 반지름이 2.9km인 작은 구로 압축하면 블랙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질량이 작은 물체일수록 이 방법을 사용하기가 어렵다. 지구를 블랙홀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구의 반지름이 0.88cm가 되도록 압축해야 한다.

두 번째 방법: 블랙홀을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물체를 추가해서 밀도의 증가 없이 중력장의 강도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태양과 같은 별들을 서로 융합시켜 하나로 만들거나 압축시키지 않고 서로 나란히 쌓는 경우를 상상하면 된다. 반지름이 태양의 500배 되는 물체의 집단을 만들면 블랙홀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 물체 집단의 밀도는 물과 같은 정도에 불과하지만, 크기는 태양계 전체만큼이나 크다. 사실 물로도 블랙홀을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태양 질량의 수백만배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할 것인가.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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